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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이옥전집 1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완역 이옥전집 1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이옥 (지은이),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휴머니스트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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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이옥전집 1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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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완역 이옥전집 1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문화예술사
· ISBN : 9788958622741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09-03-09

책 소개

18세기 소품 문학을 풍부하게 일군 문인 이옥(李鈺, 1760~1815), 지금까지 발견된 그의 모든 글을 수록한 '완역 이옥 전집'(전5권)이다. 원로 국학자로서 왕성한 학문의 길을 걷고 있는 벽사(碧史) 이우성(李佑成) 선생을 중심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 학문과 연관된 고전문학을 함께읽고 번역 작업을 해온 실시학사 고 전문학연구회(實是學舍古典文學硏究會)의 회원들이 함께 옮기고 엮었다.

목차

1권


서.발

논.설.해.변.책

2권
문여1 - 봉성문여
문여2 - 잡제

이언
희곡 - 동상기
부록 - 김려의 제후

3권
백운필
소서
갑-새 이야기
을-물고기 이야기
병-짐승 이야기
정-벌레 이야기
무-꽃 이야기
기-곡식 이야기
경-과일 이야기
신-채소 이야기
임-나무 이야기
계-풀 이야기

연경
서문
1-연초재배
2-담배의 유래와 성질
3-담배 도구
4-담배의 쓰임

4권
1
2
3

저자소개

이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字)가 기상(其相)이고, 본관은(本貫)은 전주(全州)며, 본가는 경기도 남양(南陽)이다. 그는 젊은 시절 성균 유생으로 한양에서 활동했다. 조부 이동윤(李東胤)은 서족(庶族) 무반(武班) 출신이고, 부친 이상오(李常五)는 1754년에 진사에 급제했으며, 이옥은 성균 유생 시절인 1790년에 생원시에 급제했다. 슬하에는 1남 4녀를 두었는데 아들의 초명은 우태(友泰)다. 그의 성장을 알려 주는 연보가 없어 생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저술 등을 통해서 추적해 보면, 그는 30세를 전후해 한양에서 성균 유생의 신분으로 활동했다. 1792년에 임금이 성균 유생들에게 열흘에 한 번씩 내려 준 글제에 따라 지은 그의 글이 순전히 소설문체로 작성되었다고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선비들은 이런 소설문체를 유행처럼 답습했는데 정조는 당시 성균 유생들로 하여금 매일 사륙문(四六文) 50수를 채우게 해 문체를 바르게 한 후에 과거 시험에 나아가도록 명했다. 정조의 문체반정은 바로 이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그의 문집 <봉성문여(鳳城文餘)>의 <추기남정시말(追記南征始末)>에 의하면, 그가 성균 유생으로 있던 1796년(36세)에 정조가 그의 문체를 보고 괴이하다고 과거를 보지 못하게 했다가 충청도 정산현에 충군(充軍)하게 했다. 그해 9월에 다시 돌아와 과거 시험에 응시했으나, 문체를 고치지 못해 다시 영남 삼가현(三嘉縣)으로 이충(移充) 편적(編籍)되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다. 1797년(37세)에 별시(別試) 초시(初試)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나, 그의 책문이 근래의 격식에 어긋났다 해서 방말(榜末)에 붙여졌다. 방말이었지만 과거에 급제를 했으므로 문체로 인한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는데도 그는 충군에 대한 청원을 하지 않은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1798년(38세)이 되던 봄에 삼가현에서 소환 독촉이 심해지자, 형부, 병부, 예부에 들러서 청원을 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다. 결국 1800년(40세) 10월에 다시 삼가현에 내려가 118일 동안을 그곳에 머물고 이듬해 2월에 귀향했다. 그 뒤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신유옥사(辛酉獄事)가 일어났던 1801년(41세, 순조 1년)에 그는 잠시 귀경했지만, 성균 유생 시절에 교분을 나누었던 김려(金?)와 그의 아우 김선(金?) 그리고 강이천(姜彛天) 등과 헤어져서 다시 본가에 돌아와 은둔자적하며 일생을 마칠 때까지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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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벽사 이우성 선생과 젊은 제자들이 모여 우리의 한문 고전을 정독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1993년부터 매주 한 차례씩 독회를 열어 고전을 강독해왔고, 그 결과물의 일부를 《이향견문록》《조희룡 전집》《변영만 전집》《완역 이옥 전집》 등으로 정리해 출간하였다. 고전 텍스트의 정독이야말로 인문학의 기초이자 출발점임을 명심하여 회원들은 이 모임의 의미를 각별히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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