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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조선의 흙이 되다)

다카사키 소지 (지은이), 김순희 (옮긴이)
효형출판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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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조선의 흙이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58720225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05-11-30

책 소개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고 또 그들에게서 사랑받은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의 평전이다. 조선 서민들의 일상 생활용품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자연을 통해서 미를 발견했던 조선 공예 연구가로서의 활동을 되짚어 보고, 야나기 무네요시를 비롯한 동시대 인물들의 회상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와 소개했다.

목차

- 3판을 내면서
-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 시작하며 : 조선인을 사랑하고, 조선인에게 사랑받은 사람

1장 다쿠미를 낳은 땅
시인의 자손
좋은 할아버지
어머니 치노 게이

2장 조선 도자기의 달인, 형 노리타카
조선에 간 아사카와 노리타카
조선 도자기를 연구하다
도예가, 조각가 그리고 시인
조선으로, 조선의 민중 속으로

3장 조선의 산을 푸르게
자연과 함께 자란 어린 시절
숲을 빼앗긴 조선에 가다
산과 숲은 자연에 맡겨야 한다

4장 민예에 심취하다
야나기 무네요시와의 인연
조선에 조선의 미술관을 세우다
새로운 발판

5장 조선 미(美)의 발견
조선 밥상에 빠지다 - '조선의 소반'
제 이름을 부르다 - '조선도자명고'
조선의 아름다움을 담아 - '소품집'
피우지 못한 꽃

6장 다쿠미의 일기
일기, 발견되다
산의 생명력만이 숲을 키운다
나눌수록 커지는 조선 도자기 사랑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따뜻한 눈길

7장 다쿠미와 친구들
낮은 데로 임하는 우정
지음지기
조선공예화를 만들다

8장 조선의 흙이 되다
갑작스런 죽음
조선 땅에 묻히다
그리움 - '고게이' 아사카와 다쿠미 추도호
아사카와 다쿠미를 애도한다

9장 기억 속에 영원히
그리울수록 더욱 커지는 사랑
영혼의 울림
되살아나는 그의 자취
가깝고도 먼 이웃의 다리가 되어
제2의 아사카와 다쿠미를 꿈꾸다
한일 교류의 공간, 아사카와 형제 자료관

- 마치며 : 식민의 그늘, 인간의 빛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인생의 반환점에서 느낀 진실한 사랑

- 아사카와 다쿠미 연보
- 찾아보기

저자소개

다카사키 소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이바라키 현 미토 시에서 태어났다. 도쿄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쓰다주크(津田塾)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있다. 전공은 일본근대사·한국근대사다. 지은 책으로는『조선의 흙이 된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의 생애』(草風館, 1982·1998),『‘반일감정’: 한국·조선인과 일본인』(講談社, 1993),『중국조선족: 역사·생활·문화·민족교육』(明石書店, 1996),『검증 한일회담』(岩波書店, 1996),『식민지 조선의 일본인』(岩波書店, 2002),『쓰다센(津田仙) 평전』(草風館, 2008) 등이, 옮긴 책으로는『무기의 그늘(상·하)』(岩波書店, 1989, 공역),『한국민중사: 근·현대편』(木犀社, 19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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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칸세이가쿠인(關西學院)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일본 도요(東洋)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강사·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한국문학번역원 아카데미 일본어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9월 일한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했다. 이승우 작가의 《미궁에 대한 추측》 일본어 번역으로 2016년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 《다도와 일본의 미》, 《야나기 무네요시 평전》, 《아사카와 다쿠미 평전》 등이 있고, 일본어로 번역한 책으로는 법정 스님의 《무소유》, 이승우 작가의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 《한낮의 시선》 등이 있다. 일본문학과 대한민국의 문학의 교류, 그리고 출판에 평생 몸과 마음을 바쳐 일했으며 2018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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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쿠미는 자본주의와 복고주의를 둘 다 부정하고 조선의 국토에 있는 풍족한 원료와 이 민족이 지닌 기능을 시대의 요구에 따라 살려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말하자면 전통을 현대에 살리자는 제안이다. 그리고 다쿠미는 민예운동을 '좋은 시대를 만드는 운동'이라고 여겼으며, 단순히 취미 차원이 아니라 "민중이 각성하여 스스로 생각해 내고 스스로 키워나가는" 전인적 운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본문 1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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