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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한국학

발칙한 한국학

J. 스콧 버거슨 (지은이), 주윤정, 최세희 (옮긴이)
이끌리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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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한국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발칙한 한국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외국인이 본 한국
· ISBN : 9788958770626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7-05-04

책 소개

많은 책들이 나름대로의 잣대로 한국 사회를 두둔하거나 비판하는 데 초점을 두어왔던 것과는 달리, <발칙한 한국학>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접근하고 있다.

목차

1. 한국에 대한 너무나 이상한 이야기들

이상한 나라
한국에 대한 '이상한' 책 여행
한국인은 유태인?
와보지도 않고 쓴 한국 여행 가이드
일본의 사주를 받아 쓴 여행기
한국인은 원래 백인?
2959년 한국
한국에 온 가장 유명한 외국인, 예수

2. 한국에 있는 외국 마을 표류기

한국의 텍사스촌, 부산
또 하나의 세계, 이태원
리틀 마닐라, 대학로
한국의 차이나타운, 인천

3. 내가 아는 재미있는 사람들

황금빛 코란을 든 사나이
재일교포 2세 클럽 DJ
한국을 찍는 비디오 작가
레이건 옷을 만든 주문맞춤 스타일리스트

4. 내 친구들이 들려준 흔치 않은 이야기들

시베리아의 동쪽 : 북한 영화 전선에 대하여-요하네스 숀헤
한국의 아나키-일레븐 그린스톤
서울을 뒤흔들어라 : 식보이 프로덕션과 한국 클럽 씬의 리믹스 역사-롭 하커
아웃사이드 컨트리 피플 : 외국인들, 한국에 대해 온라인 대화를 나누다

저자소개

J. 스콧 버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J. 스콧 버거슨, 혹은 한국이름 ‘왕백수’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지금까지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의 외국인에 대한 날카롭고 깊이 있는, 그리고 때로는 도발적이기까지 한 비평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 권의 베스트셀러 『맥시멈 코리아』(1999), 『발칙한 한국학』(2002), 『대한민국 사용후기』(2007)는 신랄하면서도 유쾌한 그의 필력을 잘 보여준다. 1967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링컨’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백인’으로 태어난 그는 12세 때 인도에서 여름을 보내며 처음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았다. UC 버클리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수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 교내 문학잡지인 「비잔티움」의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졸업 후 루마니아 여행기를 기고한 「버클리 가이드」를 비롯해, 이후 몇 년간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 『이스트베이 익스프레스」, 「데일리 캘리포니아」 등에서 문화비평가로 활동했다. 1996년 한국에 온 이후에는 「코리아 쿼터리」, 「씨네21」, 「조선일보」, 「코리아헤럴드」, 「코리아타임즈」, 「뉴스위크」와 「맥심」 한국판 등에 꾸준히 글을 실었다. 1997년 1인 잡지인 「버그」의 창간호를 발행했고, 2005년에는 이를 『Korea Bug』라는 영문 에세이집으로 엮어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관심과 사랑을 지닌 그는, 그렇기에 더욱 한국 사회에 쓴 약을 건네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스스로 ‘문화건달’이라고 칭하는 이 별난 엑스팻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의 사이버세상(www.kingbaeksu.com)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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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랐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옮긴책에 <맥시멈 코리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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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디오 방송 원고를 쓰며 번역을 해오고 있다. 『렛미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에마』, 『깡패단의 방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클라우드 쿠쿠 랜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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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한국 사람들이 남들과 똑같이 구는 것을 쿨하다고 생각하는 게 참 이상하다. 나는 20대의 다 큰 여자들이 가방과 휴대폰에 토끼 인형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게 참 이상하다. 나는 평화를 설법해야 할 스님들이 다른 스님들이나 경찰들과 각목을 휘두르며 싸우는 게 참 이상하다. 나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잘 발달된 대중교통 시설을 놔두고 자가용을 몰며 교통 정체에 갇혀 시간을 낭비하는 게 참 이상하다.(29∼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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