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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버드

이사벨라 버드

(19세기 여성 여행가 세계를 향한 금지된 열정을 품다)

이블린 케이 (지은이), 류제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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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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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버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사벨라 버드 (19세기 여성 여행가 세계를 향한 금지된 열정을 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8830566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08-05-06

책 소개

세계 곳곳을 모험한 여성 여행가이자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의 저자이기도 한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평전. 그녀는 19세기 대영제국에서 태어나 논픽션 여행기라는 새로운 형식의 글로 큰 사회적 성공을 거둔 여행 작가이다. 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초의 여성 회원이며 영국 국회와 왕립지리학회에서 연설한 최초의 여성이기도 한 그녀. 하지만 이 책은 또 다른 이유로 그녀에게 주목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서문

제1부 방황의 시절을 지나다
어린 시절과 첫 미국 여행│에든버러를 떠나 오스트레일리아로│열대의 꿈 하와이│로키 산맥에서의 환희│
콜로라도 여행 그리고 사랑

제2부 성공과 좌절의 나날이 이어지다
낯선 신세계 일본│홋카이도와 아이누 족│시나이 반도 순례 여행│예기치 못한 성공│헨리에타의 죽음과 사라진 열정│
비극적인 결혼

제3부 열정의 여행가로 다시 태어나다
홀로 아시아에│눈 속의 페르시아 탐험│알려지지 않은 땅으로│위험한 쿠르디스탄 여행│치마 입은 여행가의 놀라운 성취│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양쯔 강 너머 티베트 땅으로│마지막 나날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이사벨라 버드의 주요 저서

저자소개

이블린 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학교를 마친 후 유럽, 스칸디나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 남극을 여행했다. 그녀는 갈라파고스 섬들을 배로 일주하고, 아마존 열대 우림을 여행하고, 그랜드 캐니언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콜로라도의 상그레데크리스토 산에서 말을 타고 여행했다. 최근에는 1878년 이사벨라 버드의 여행 경로를 따라 일본을 여행했다. 그녀는 맨체스터 가디언 보도국 최초의 여성 기자였으며 프랑스 로이터 통신에서 일했다. 그 후 미국에서 <뉴욕 타임스> 등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여행 관련 책을 저술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Who's Who in America>에 이름을 올린 그녀는 미국 언론인 작가 협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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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 TESOL 석사학위와 연세대학교 인지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및 서울시립대 교양영어 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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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사벨라는 자신의 인세를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어부들에게 새 배를 사 주는 데 사용했고, 그녀의 부모는 이를 진심으로 반겼다. 그녀와 가족들이 여름을 맞아 다시 스코틀랜드 고지대를 찾았을 때, 검게 그을린 어부들이 억센 사투리로 연신 감사하다고 말하며 그녀와 악수하고자 했다. 이는 그녀가 평생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순간이었다. - 본문 62쪽에서

사실 이사벨라는 자신이 단지 건강 때문에 여행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여행이 책과 신문기사를 쓰는 데 필요한 흥미로운 자료를 찾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질병과 통증이 자신이 남자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서 떠날 수 있는 합법적인 구실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감사히 여겼다. 그녀는 또한 집을 떠나면 이 예의 바른 사회에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 본문 177쪽에서

이사벨라는 강물의 가장 위험해 보이는 부분에서 솟아오르는 물거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말들이 울어 대며 몸부림치자 모든 밧줄이 팽팽해졌다. 선두에 있는 말들이 무리를 끌고 얼음처럼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자, 티베트 인들은 말들의 기운을 복돋우기 위해 세찬 급류의 굉음 속에서 크게 소리치고 함성을 질렀다. 이사벨라는 말을 앞으로 몰았으나 급류가 말의 다리를 계속 방해했다. 강물은 말안장 높이까지 차올랐다. 순간 힘겹게 분투하던 그녀의 말이 갑자기 미그러지더니 물속으로 가라앉아 급류를 타고 떠밀려 내려갔다. 순식간에 이사벨라는 차가운 강물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 본문 30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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