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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박준일 기자의 취재수첩을 통해 본 보도전쟁과 위선의 사회)

박준일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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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박준일 기자의 취재수첩을 통해 본 보도전쟁과 위선의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06039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6-09-08

책 소개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사건에 어떻게 접근해 진실을 밝혔는지에 대한 한 취재기자의 회고록.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등 취재수첩을 기초로 구성한 특종 이야기와 각종 저널에 기고한 글을 담았다. 시대를 진단하는 분석과 함께 인간적인 고민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취재에 얽힌 생생한 뒷이야기와 숨은 이야기 '나를 위한 1%의 변명'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부 특종의 배후

우리의 딸들에게 인권은 없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선생님 술 드셨습니까?
국민 애도 속 교육부총리와 시도교육감들의 호화 양주만찬 사건

탈루와 배후
교원공제회 호텔부지 매입 과정, 거액의 세금 탈루 의혹

짜고 치는 고스톱 ‘전관예우’
공직사회의 검은 고리 전관예우 집중 해부

대통령의 대답은 ‘YES'였다
광주CBS의 대통령 단독 인터뷰

누가 5.18 희생자의 주머니를 터는가
5.18 국민성금 야영장 사영화로 둔갑

바닷모래, 금(金) 모래 빛
전남 신안 바닷모래 120억 원 상당 불법 유통 사건

막대기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
지방선거 공천헌금 비리 의혹

국민의 돈에는 눈이 없다
세금 착복과 세금 영수증 무더기 증발 사건

특권의식과 검은돈의 야합
아남프라자 사회지도층 특혜 분양 사건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지
충장로 노점상들 경찰에 3년 동안 정기상납

어느 노동자, 망월묘지에 묻히다
최루탄에 숨진 일일 노동자 이복기 씨 사건

지방청와대를 아는가
지방청와대 전남지사 공관 호화집기 은폐 사건

독종 기자가 말하는 ‘나를 위한 1%의 변명’

2부 시대가 낳은 사건

덕 보자는 게 아녀, 본전만이라도 하게 해야제
호남소외론의 실체는 무엇인가

여천공단, 한국의 아우슈비츠인가
죽음의 땅 논쟁 진위 여부

판문점 소식은 선거철에나 들어라
텔레비전, 신문의 DMG 보도 유감

농어촌 학교에 아이들이 없다
농어촌 교육의 붕괴가 임박했다

이철규, 우리는 왜 그의 죽음을 다시 이야기하는가
조선대생 이철규 의문사 재조명

억울한 죽음들끼리 누워 있는 게 뭐가 못마땅하다고…
망월묘역 폐쇄공작의 진상

돈 버는 사람 따로 돈 내는 사람 따로
소득은 영남이 높고 세금은 호남이 더 낸다

부록

저자소개

박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천대, 전남대 대학원, 광주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CBS 광주방송 기자로 입사했다. 전남CBS 보도제작국장, 울산CBS 기자 겸 취재팀장을 거쳐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기자클럽, 한국기자협회 등으로부터 ‘올해의 한국방송 대상’ 3회(제23, 26, 28회), ‘올해의 보도기자상’ 3회(제11, 13, 16회), ‘이달의 기자상’ 4회(제12, 70, 112, 172회) 등 20여 회의 각종 기자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안 부총리 일행이 주문한 술과 음식 내역이 담긴 최종 주문서를 얻어냈다. 주문서를 통해 안 부총리와 시도교육감들이 머문 방에서 발렌타인 17년산 12병과 매실주, 벡세주, 맥주, 소주 등을 15병 주문한 것을 확인했다....... 신중하지 못한 교육부총리와 전국 시도교육감들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다. 밤10시쯤 회사로 들어와 11시 무렵에 취재의 전 과정을 담은 기사를 본사로 보냈다. 한정식점 종업원의 인터뷰도 함께 보냈다. 음성을 변조해 내보내지만, 방송에서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중요하다. 사건의 현장감을 전해주고 보도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다.
이튿날 오전 6시, 이 사건의 첫 보도가 나갔다. 김선일 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을 때, 안병영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은 울산의 최고급 한정식점에서 술자리를 즐긴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본문 52~5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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