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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

심홍

노자와 히사시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  
예담
2010-07-09
  |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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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

책 정보

· 제목 : 심홍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59134533
· 쪽수 : 448쪽

책 소개

제22회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상 수상작. <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의 대표적인 유작이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이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구성과 인간의 심층을 파고드는 치밀한 묘사, 허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심홍> 역시 참혹한 범죄의 폐해로 인해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두 동갑내기 여자의 삶을 치밀한 플롯과 섬세한 필치로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목차

1장.....8
2장.....54
3장.....110
4장.....222
5장.....350
역자 후기.....443

저자소개

노자와 히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멜로와 서스펜스, 미스터리, 심지어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드라마 작가이자 모두의 인생 드라마가 됐던 《연애시대》라는 최고의 연애소설을 쓴 소설가. 1960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후 영화와 드라마 각본가, 그리고 소설가로 맹활약한다. 〈잠자는 숲〉과 〈결혼 전야〉로 그해 가장 뛰어난 드라마 각본가에게 수여되는 ‘무코다 구니코상’을 당시 최연소로 수상하며 각본가로서 최정점에 선다. 노자와 히사시의 드라마는 방영될 때마다 격렬한 화제와 뜨거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잠자는 숲> 〈얼음의 세계> 등 한국의 일본 드라마 팬이라면 노자와 히사시라는 이름만으로 무조건 선택할 정도로 그 자체가 장르가 되었다. 1997년 소설 《파선의 맬리스로》 제43회 에도가와 란포상, 소설 《연애시대》로 제4회 시마세 연애문학상, 2001년 소설 《심홍》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2002년 드라마 〈반란의 Voyage〉로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2004년 4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소설 《연애시대》는 그가 남긴 유일한 연애소설이다. 탁월한 심리 묘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현, 위트 넘치는 대사로 각본가 노자와 히사시 이상으로 소설가 노자와 히사시가 얼마나 매력적인 작가인지 여실히 증명하는 작품이다. 2006년 한국에서 제작된 드라마 〈연애시대〉는 소설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라마로 옮기면서 지금껏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2015년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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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 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벌거숭이들』, 『별사탕 내리는 밤』,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가와이 간지의 『단델라이언』 등이 있으며 그 외에 『112일간의 엄마』, 『밥 빵 면』, 『은하 식당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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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신의 조화랄지, 그 사건 당일 밤으로 이어지는 복선이 도처에 깔려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든다. 부서진 방식에 차이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부서져야 했기에 부서진 가족이라고 말 못할 것도 없다. (-165쪽)


-피해자와 가해자가 각각 남기고 간 아이들이 비슷한 막다른 골목에서 신음하고 있다. 죽임을 당한 측과 죽인 측이 실은 같은 고통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82쪽)


- 여기다. 여기에 쓰즈키 미호의 상처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그곳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상처를 벌리려 하는 가나코가 은신처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다. (-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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