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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청춘의 오해와 착각을 깨는 질문과 답)

윤성식 (지은이)
예담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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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청춘의 오해와 착각을 깨는 질문과 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13730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윤성식 교수의 사막 같은 20대를 명랑하게 돌파하는 법. 이 책에는 성공을 위한 팁이나 요령은 적혀 있지 않다. 시련과 좌절에 빠진 이들의 등을 토닥거려주는 감상적인 위로도 최대한 자제했다. 대신 '다시는 쓰러지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이 들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예순의 청년이 스무 살 청년에게

1 > 나는 과연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인생의 밑그림이 있는가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마치 제3자처럼 스스로를 관찰하라
세상의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들러리가 될 것인가, 상식의 덫을 걷어찰 것인가
예측할 수 없다면 적응하라
마지막으로 변한 게 언제였더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에도 함정은 있다
진짜 스펙은 소리 없이 빛난다
무의미한 경쟁 대신 나만의 역량을 키워라

2 > 왜 좌절하고 실패하는가
‘되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인생’
살아가는 것보다 살아가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잘못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없는 한 가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인가
행복은 가지려고 하면 얻을 수 없다
너무 훌륭해지려고 하지 말자
인생, 모든 공부를 우선하는 절대 과목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까
결혼은 사랑만으로 결정해도 될 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제대로 된 인생 설계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3 > 다시는 쓰러지지 않기 위하여
하루의 10분의 1, 삶을 바꾸는 마법의 시간
비전과 전략은 글로 써봐야 한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나
가치와 의미를 찾아서
불행한 성공, 행복한 성공
자신을 함부로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일과 공부에서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좋은 기회와 나를 위한 기회는 다르다

4 >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인생도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나는 운동 예찬론자다
마음 근육을 키워라
습관의 나비 효과
평생의 멘토는 당신의 책꽂이에 꽂혀 있다
삶은 원래 힘든 것이다
1등과 2등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흘려보내라
스무 살이 되면 모든 상식을 버려라
끝을 생각하는 연습
아는 것만 실천해도 삶은 혁명적으로 바뀐다

5 > 담담하게 물 흐르듯 최선을 다하는 삶
굳이 죽기 살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의 과부하가 필요한 이유
그냥 해버리면 마음도 바뀐다
일단 해보고 하는 후회가 더 낫다
삶이 힘든 건 오해와 착각 때문이다
로맨틱한 방황은 이제 그만
인생은 각자의 레이스에서 자기만의 경기를 하는 것

저자소개

윤성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력>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오하이오 주립대학(콜럼버스) 경제학과 졸업 일리노이대학(어바나 샴페인) 회계학석사 동국대학교 불교학석사 버클리대학 경영학박사 동국대학교 불교학박사 <경력> 미국공인회계사 (전)텍사스대학(오스틴) 경영대학원 교수 (전)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전)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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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글쎄, 솔직히 내 자식한테는 그런 말 못할 것 같아. 실패를 자꾸 반복하는 사람은 오히려 실패를 두려워해야 하지 않을까?”
-“아니, 왜요?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잖아요?”
-“그보다는 왜 실패하는지부터 알아야 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밑그림 없이 중구난방으로 살기 때문에 자꾸 실패하거든. 인생의 밑그림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인 거야.”
-p17, 인생의 밑그림이 있는가 중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행은 대부분 ‘안과 밖의 괴리’에서 온다. 소망이나 욕망, 꿈이 ‘안’에 있다면 내가 속한 환경이나 현실적 역량은 ‘밖’에 있다. 욕망과 꿈이 나의 역량과 환경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삶은 고단해진다. 반대로 내가 가진 역량이나 환경에 비해 꿈이 너무 초라하다면 그 또한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양쪽의 거리를 좁히거나 없애는 일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과 밖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p25,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중에서


“취업을 해야 할지, 계속 행정고시를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대학원에 진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정리 좀 해주세요.” 진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달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학생이 특별히 이상한 건 아니었다. 그저 다른 학생들처럼 바쁘고 지쳐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판단을 내리지 못한 채 상황이 바뀔 때마다 질질 끌려가고만 있었다. 그 학생이 생각을 정리하기까지는 단 몇 시간의 대화만으로도 충분했다. 내가 뭘 특별히 해준 것도 없었다. 단지 그 학생이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내가 대신 말한 뒤 ‘어때, 괜찮아?’라고 되물었을 뿐이다. 그때마다 그 학생은 ‘네,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자기 안에 이미 답을 갖고 있으면서도 결정을 못해 방황하고 있었던 것이다.
-p75-76, ‘되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인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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