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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어떻게 최고의 인재가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어떻게 최고의 인재가 되었을까

(중국 0.1%의 인재들)

링즈쥔 (지은이), 김태성, 정미화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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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어떻게 최고의 인재가 되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아이들은 어떻게 최고의 인재가 되었을까 (중국 0.1%의 인재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9750870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7-08-30

책 소개

저자는 300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시아연구소 90여명의 인재들의 성장과정을 역추적하여 언제 어떠한 계기로 보통사람을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그들의 성장과정 속에 숨겨진 남다른 점 8가지를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_진정한 인재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제1장. 스타트 라인
‘E학생’|다섯 살 이전으로 돌아간다면|자유의 천지|회상|어느 학년에서 공부하든지 상관없다|새로운 ‘리카이푸 법칙’|난 늘 두려움을 느꼈다|어린 시절의 발육부진에 대처하는 방법|천재는 양성되는 것이다

제2장.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고 믿어라
자신감은 성장의 길에서 만나는 첫 번째 이정표다|자신을 얕보지 말라|똑똑함과 자신감은 만들어가는 것이다|잠재력은 상상을 훨씬 초월한다|소극적인 이미지가 멀어지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다시 찾아오다|자신감의 힘|자신감은 무엇인가

제3장. 도대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능력은 어떻게 단련되는 것인가?|눈을 뜨다|가장 훌륭한 ‘자기 자신’이 되라|괴롭기 때문에 싫은 것이 아니라 싫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나를 이끈 건 열망이었다|언제나 ‘2등’이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정해진 길과 가야 할 길

제4장. 공부는 일종의 태도다
뇌에 대한 우리의 태도_자신의 뇌를 믿어라|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자발성이 떨어질까|자발적인 사람이 되라|태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언니와 여동생의 차이|인생 전체가 마라톤이다

제5장. 천재들의 뇌는 만들어진다
신경의 나무|류처의 이야기|오성(悟性)|왼손을 사용하라|놀라운 일치|대뇌를 해방시켜라

제6장. EQ시대
어떤 영역이든지 EQ가 IQ보다 중요하다|D학생에서 E학생까지|어째서 모두들 ‘1등’을 좋아하는가|EQ의 힘|저를 훌륭한 학생으로 보지마세요. 사실 저는 괴로워요

제7장. 어머니와 아버지
집을 떠나야 할 시간|아버지의 유산|인자한 아버지와 엄한 어머니|기대치|부모들의 고민 그리고 한 초등학생의 고민|아버지의 마음|신뢰의 힘|거대한 틈새

제8장. 멘토는 어디에 있는가
‘인품은 몇 번째인가’ 하는 문제에 관한 변론|중국 부총리에게 쓴 한 통의 편지|멘토의 도량|나는 진정한 마스터를 만났다|만날 수 있으나 찾을 수는 없다|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수학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힘의 원천

에필로그_공부는 즐거운 것이어야만 한다
역자후기_진정한 공부에 대한 반성과 참회, 그리고 대안

저자소개

링즈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하이(上海)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 중고등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대학도 나오지 않았다. 30세에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에 진학하여 3년 후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 인민일보사 고급 편집자 겸 자료연구 기자. 지금까지 8권의 책을 출간하여 전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03년에 쓴 <성공보다 성장이다> 즉, 이 책의 원서는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교육에 대한 이들의 관점과 함께 운명을 바꿔놓았다. 지금까지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감사편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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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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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BK21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중국 현대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가의 지모>, <호설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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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안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리카이푸는 이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도처에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의 입에서 나온 수많은 주옥같은 말들이 처음에는 ‘원장화제(院長話題)’로, 나중에는 ‘카이푸화제(開復話題)’로 불렸다. 그 가운데 〈나의 인재관〉이란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그는 오늘날 지혜의 가치는 지나간 시대에 비해 커다란 차이를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농업사회에서 가장 훌륭하고 효율적인 노동자는 일반 노동자보다 20% 또는 30% 더 많이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보사회에서 가장 훌륭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인력은 보통 인력보다 500%, 심지어 1000%의 작업을 더 해낼 수 있다.”
그의 이러한 견해는 중국의 대학 교정으로 전해져 무수한 학생들을 열정에 들뜨게 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리카이푸는 한 기자와 베이징 쟈리(嘉里)센터에서 만나 다시 이 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리카이푸는 단정적으로 말한다.
“사실 천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카이푸는 미국 대륙을 밟은 지 1년 만에 선생님과 학우들 사이에서 ‘천재’로 불렸다. 하지만 그는 바로 그때부터 ‘천재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믿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 테네시주의 한 천주교 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을 공부했다. 어느 날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7분의 1을 소수로 바꾸면 얼마가 될까?”
리카이푸가 곧장 손을 높이 들고 큰소리로 대답했다.
“0.142857142857…”
모든 학우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선생님도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자신의 학생 중에 ‘천재’가 하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리카이푸의 마음속에는 맑은 거울처럼 분명한 사실이 있었다.
“사실 천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어머니의 감독 아래서 죽도록 외운 것을 끄집어낸 것일 뿐 답안을 생각해내는 데 전혀 머리를 쓰지 않았지요.”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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