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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설암 5

호설암 5

고양 (지은이), 김태성, 정미화 (옮긴이)
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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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설암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설암 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877209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6-07-06

목차

1권

역자서문 - 신뢰받는 상인의 원형, 호설암

프롤로그
작은 상인은 재물에 투자하고, 큰 상인은 사람에 투자한다
어린 시절의 친구는 피를 나눈 형제와 같다
권도와 상도는 같은 원리로 움직인다
남이 나를 한 척 존중하면 나는 남을 한 장 존중해 준다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오랜 세월이 지나야 사람의 마음을 안다

2권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사람은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실패자는 처음을 봐야 하고, 성공자는 끝을 봐야 한다
조강지처는 내쫒지 않고, 가난할 때의 친구는 잊지 않는다
천하를 보는 눈을 가져야 천하를 상대로 사업을 한다
모란이 아름다운 것은 무성한 잎이 있기 때문이다

3권

사업이 번창하려면 시장이 안정되어야 한다
큰 보상이 있어야 용사가 나선다
대나무 바구니로 달을 건질 수는 없다
복도 함께 누리고 화도 함께 당하는게 사업동료다
평범한 사람은 질투를 당하지 않는다

4권

충신은 칼날 위를 걷고, 상인은 칼날 위의 피를 핥는다
물은 배를 돕고, 배는 물을 돕는다
도량이 작으면 군자가 아니고, 독기가 없으면 장부가 아니다
준마는 마굿간에 누워서도 천리 앞길을 본다
태평성대엔 보약수요가 많고, 난세엔 구명약 수요가 많다

5권

아무리 후회해도 잃어버린 돈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물동이는 우물에서 깨지고, 장수는 적진에서 죽는다
손은 빨리 움직여야 하고, 눈은 멀리 보아야 한다
사람을 믿지 못하면 쓰지 말고, 쓴 이상은 믿어야 한다

6권

꽃가마가 아름다운 것은 떠받치는 가마꾼이 있기 때문이다
난세일수록 영웅이 많고, 위험할수록 이익이 크다
일을 도모하는 것은 자신이고, 성사시키는 것은 남이다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어둠에서 나온다
베푼 은혜는 잊어야 하고, 받은 은혜는 갚아야 한다

7권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고, 정이 깊어야 사람이 모인다
험한 길은 드러나게 닦고, 날카로운 창은 남모르게 닦는다
줄을 길게 풀어야 연을 멀리 날릴 수 있다
영리한 고양이는 쥐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지 않는다
부지런함으로 정통해지고, 게으름으로 황폐해진다

저자소개

고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중국 절강성 항주에서 태어났다. 항주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삼국연의>와 <홍루몽> 등 고전소설 연구에 몰두하다가 1946년 대만으로 이주하여 「중앙일보」와 「중화일보」의 주필을 역임했다. 1951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62년 「연합보」에 역사소설 <이왜>를 연재하면서 일약 유명작가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으며, 청나라 말의 거상 호설암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소설 <호설암>의 발표로 <영웅문>을 쓴 김용과 쌍벽을 이루며 중국 문단에 확고한 지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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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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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BK21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중국 현대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가의 지모>, <호설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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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슨 일이든지 적당한 기회가 있는 법이다. 아주 쉬울 것 같은 일도 기회를 놓치면 뜻대로 이루어지기 어렵고, 몹시 힘들어 보이는 일도 기회를 잘 잡으면 뜻하지 않은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기회가 따라주지 않으면 모든 일이 헛수고로 끝나기 쉽다. 일이란 기회를 잘 잡아 순풍에 돛 단 듯이 자연스럽게 추진해야지 억지로 이루려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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