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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에서 꼭 알아야 할)

켄들 헤븐 (지은이), 박미용 (옮긴이)
  |  
Gbrain(지브레인)
2010-07-09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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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책 정보

· 제목 : 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에서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9791880
· 쪽수 : 448쪽

책 소개

물리학과 공학의 기초인 아르키메데스의 발견부터 인체해부도, 목성의 위성, 전자, 블랙홀 그리고 인간게놈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가지 과학적 사건을 다룬다. 100가지 과학적 혁신에 대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하는 한편, 과학사 뒤에 감춰진 실제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이뿐 아니라 과학 역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을 소개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 지레와 부력 - 아르키메데스, 기원전 260년과 기원전 245년
2. 지동설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1520년
3. 인체해부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1543년
4. 낙하 법칙 - 갈릴레오 갈릴레이, 1598년
5. 행성의 타원궤도 - 요하네스 케플러, 1609년
6. 목성의 위성 - 갈릴레오 갈릴레이, 1610년
7. 인체 혈액순환계 - 윌리엄 하비, 1628년
8. 대기압 -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1643년
9. 보일의 법칙 - 로버트 보일, 1662년
10. 세포 - 로버트 훅, 1665년
11. 중력 - 아이작 뉴턴, 1666년
12. 화석 - 니콜라우스 스테노, 1669년
13. 태양까지의 거리 - 조반니 카시니, 1672년
14. 박테리아 - 안톤 판 레이우엔훅, 1676년
15. 운동의 법칙 - 아이작 뉴턴, 1687년
16. 자연의 질서 - 칼 폰 린네, 1735년
17. 은하 - 토머스 라이트와 윌리엄 허셜, 1750년
18. 전기의 성질 - 벤저민 프랭클린, 1752년
19. 바다의 기후조절 - 벤저민 프랭클린, 1770년
20. 산소 - 조지프 프리스틀리, 1774년
21. 광합성 - 얀 잉엔하우스, 1779년
22. 지구의 침식작용 - 제임스 허턴, 1785년
23. 질량보존의 법칙 - 앙투안 라부아지에, 1789년
24. 열의 본성 - 카운트 럼퍼드, 1790년
25. 백신 - 메리 워틀리 몬터규 부인과 에드워드 제너, 1798년
26. 적외선과 자외선 - 프레더릭 허셜(적외선)과 요한 리터(자외선), 1800년과 1801년
27. 마취술 - 험프리 데이비, 1801년
28. 원자 - 존 돌턴, 1802년
29. 전기화학 결합 - 험프리 데이비, 1806년
30. 분자 - 아메데오 아보가드로, 1811년
31. 전자기 - 한스 외르스테드, 1820년
32. 공룡 화석 - 기디언 맨텔과 윌리엄 버클랜드, 1824년
33. 빙하기 - 루이 아가시, 1837년
34. 도플러효과 - 크리스티안 도플러, 1842년
35. 열의 일당량 - 제임스 줄, 1843년
36. 에너지 보존 - 헤르만 폰 헬름홀츠, 1847년
37. 진화론 - 찰스 다윈, 1859년
38. 원자의 빛스펙트럼 - 구스타프 키르히호프와 로베르트 분젠, 1859년
39. 세균론 - 루이 파스퇴르, 1860년
40. 전자기파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1864년
41. 유전 법칙 - 그레고어 멘델, 1865년
42. 심해생물 - 찰스 톰슨, 1870년
43. 원소 주기율표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1880년
44. 세포분열 - 발터 플레밍, 1882년
45. X선 - 빌헬름 뢴트겐, 1895년
46. 혈액형 - 카를 란트슈타이너, 1897년
47. 전자 - J. J. 톰슨, 1897년
48. 바이러스 -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와 마르티뉘스 베이제린크, 1898년
49. 미토콘드리아 - 카를 벤다, 1898년
50. 방사능 - 마리 퀴리, 1898년
51. 대기권 - 레옹 필리프 테스랑 드보르, 1902년
52. 호르몬 - 윌리엄 베일리스와 어니스트 스탈링, 1902년
53. E=mc²와 특수상대성이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905년
54. 비타민 - 크리스티안 에이크만과 프레더릭 홉킨스, 1906년
55. 방사능 연대측정 - 버트럼 볼트우드, 1907년
56. 염색체의 기능 - T. H. 모건, 1910년
57. 항생제 - 파울 에를리히, 1910년
58. 단층 - 해리 필딩 리드, 1911년
59. 초전도 현상 - 헤이커 카메를링 오네스, 1911년
60. 원자모형 - 닐스 보어, 1913년
61. 동위원소 - 프레더릭 소디, 1913년
62. 지구의 핵과 맨틀 - 베노 구텐베르크, 1914년
63. 대륙이동설 - 알프레트 베게너, 1915년
64. 일반상대성이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915년
65. 블랙홀 - 카를 슈바르츠실트, 1916년
66. 인슐린 - 프레더릭 밴팅, 1921년
67. 신경전달물질 - 오토 뢰비, 1921년
68. 인류 진화 - 레이먼드 다트, 1924년
69. 양자역학 - 막스 보른, 1925년
70. 팽창우주 - 에드윈 허블, 1926년
71. 불확정성 원리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1927년
72. 빛의 속도 - 앨버트 마이컬슨, 1928년
73. 페니실린 - 알렉산더 플레밍, 1928년
74. 반물질 - 폴 디랙, 1930년
75. 중성자 - 제임스 채드윅, 1932년
76. 생태계 - 아서 탠슬리, 1935년
77. 강력과 약력 - 유카와 히데키(강력)와 카를로 루비아(약력), 1937년과 1983년
78. 물질대사 - 핸스 애돌프 크레브스, 1938년
79. 실러캔스 - J. L. B. 스미스, 1938년
80. 핵분열 - 리제 마이트너, 1939년
81. 혈장 - 찰스 드루, 1940년
82. 유전자의 기능 - 조지 비들, 1941년
83. 세포 구조 - 알베르 클로드, 1945년
84. 반도체 트랜지스터 - 존 바딘, 1947년
85. 빅뱅 - 조지 가모브, 1948년
86. 디지털 정보이론 - 클로드 섀넌, 1948년
87. 전위 유전자 - 바버라 매클린톡, 1950년
88. 핵융합 - 라이먼 스피처, 1951년
89. 생명의 기원 - 스탠리 밀러, 1952년
90. DNA 이중나선 -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 1953년
91. 해저확장 - 해리 헤스, 1957년
92. 카오스 - 에드워드 로렌츠, 1960년
93. 쿼크 - 머리 겔만, 1962년
94. 퀘이사와 펄사 - 앨런 샌디지(퀘이사), 앤터니 휴이시와 조슬린 벨(펄사), 1963년과 1967년
95. 공생진화론 - 린 마굴리스, 1967년
96. 암흑물질 - 베라 루빈, 1970년
97. 공룡의 생태 - 로버트 베커, 1976년
98. 태양계 밖 행성 - 미헬 마이어와 디디에 퀼로즈, 1995년
99. 우주의 가속팽창 - 사울 펄머터, 1998년
100. 인간게놈 - 제임스 왓슨, 프랜시스 콜린스 그리고 크레이그 벤터, 2003년

참고 자료
부록 1 분야별 발견
부록 2 과학자별 발견
부록 3 아쉽게 탈락한 40가지

저자소개

켄들 헤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육군사관학교 졸업생이자 해양학자인 켄들 헤븐은 전문적인 이야기꾼으로 그의 저서는 4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 또 그는 4만 명의 교사와 도서관 사서 그리고 20만 명의 학생들에게 글을 쓰는 기술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워크숍을 해왔다. 헤븐은 지금까지 5권의 오디오북과 25권의 책을 출판했다. 그 가운데 작문에 관한 《잘 쓰기Write Right》와 《쓰기Get It Write》, 스토리텔링에 관한 《아주 간단한 스토리텔링Super Simple Storytelling》은 상을 받았다. 헤븐은 미국 스토리텔링 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인 International Whole Language Umbrella's Storytelling Interest Group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도 자문 또는 지휘를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북부 캘리포니아의 포도 농장이 있는 한적한 시골에서 아내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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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동아〉, 〈사이언스타임스〉 등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경력을 쌓았다. 저서로는 《나노 과학》, 《기후 변화》, 《북극과 남극》 등이 있고, 역서로는《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과학의 천재들》,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등이 있다. 두 아들을 키우며 온갖 감정과 혼란을 겪으면서 마음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사람을 이해하는 틀을 얻은 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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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룡 화석



발견 연도: 1824년
무엇인가? 거대한 공룡이 한때 지구에 번성했다는 최초의 증거
누가 발견했나? 기디언 맨텔(1790~1852)과 윌리엄 버클랜드(1784~1856)



왜 100가지 중 하나인가?
과거에는 보통 사람은 물론 과학자조차도 동식물의 세계가 항상 변하지 않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때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룡 화석의 발견은 이런 믿음을 무너뜨렸다. 공룡 화석은 한때 지구에서 군림했으나 오늘날 멸종된 고대 동물에 대한 최초의 증거였다. 또한 현재 존재하는 어떤 것보다 더 큰 육중한 짐승인 공룡이 한때 살았다는 최초의 증거이기도 하다.



어떻게 발견되었나?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화석의 뼈를 발견했다. 그러나 누구도 그것을 멸종된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1677년, 영국인 로버트 플롯은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이것은 220년 후에 두 발로 걷는 거대한 육식공룡의 뒷다리뼈의 끝 부분으로 판명이 났다. 하지만 플롯은 이것을 화석으로 된 거인의 고환이라면서, 신화 속의 거인이 실제로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해 당시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1824년, 두 명의 영국인이 독자적으로 공룡을 발견한 글을 쓰기 전까지 과학은 공룡 화석에 대해서 여전히 깜깜한 어둠 속에 있었다. 그 두 사람은 기디언 맨텔과 윌리엄 버클랜드로, 공룡 발견의 업적을 나누어 가졌다.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기 50년 전인 1809년, 영국 시골 의사인 기디언 맨텔은 영국 서식스 주의 루이스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한 환자를 찾아갔을 때, 맨텔의 아내인 메리 앤이 주변을 산책을 하다가 영문 모를 이빨 몇 개를 발견하고 이를 남편에게 가져갔다. 이 거대한 이빨은 분명 초식동물로부터 나온 것이었지만 잘 알려진 어떤 동물의 것보다 훨씬 컸다. 아마추어 지질학자인 맨텔은 여러 해 동안 오래된 지층에서 화석을 수집해왔는데, 그런 그도 이처럼 큰 이빨을 찾아낸 적이 없었다. 그는 발견 장소로 돌아가 발굴했던 지층이 중생대에 형성된 것임을 확인했다. 따라서 그 이빨은 수백만 년이나 오래된 것이어야 했다.
맨텔이 그동안 거대한 뼈를 발견해왔지만, 이 이빨만은 과연 무엇인지 짐작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이 이빨을 저명한 박물학자 퀴비에에게 가져갔다. 퀴비에는 이것들이 평범한 코뿔소처럼 생긴 동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했고 이후 맨텔은 이 이빨을 아무렇게나 처박아두었다.
1822년, 맨텔은 우연히 이구아나의 이빨을 보게 되었다. 그때 그는 이구아나의 이빨이 13년 전에 발견했던 이빨의 축소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발견 장소에서 찾아낸 다른 큰 뼈와 조합해본 다음 맨텔은 자신이 고대의 거대 파충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이구아나의 이빨을 가진다’는 의미로 이구아노돈이라고 명명했다. 1824년, 그는 자신의 발견을 열성적으로 출판했다.



Fun Fact
공룡을 의미하는 영어 dinosaur는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많은 공룡은 특성이나 외관에 부합하는 그리스어로부터 이름이 붙여졌다. 벨로시랩터는 ‘재빠른 강도’를 의미하고 트리케라톱스는 ‘세 개의 뿔을 가진 머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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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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