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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천재들

과학의 천재들

(과학사를 송두리째 바꾼 혁명적 발견 22가지)

앨런 라이트먼 (지은이), 임경순, 김창규, 박미용, 이성열 (옮긴이)
  |  
다산초당(다산북스)
2012-01-10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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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천재들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천재들 (과학사를 송두리째 바꾼 혁명적 발견 22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63707372
· 쪽수 : 820쪽

책 소개

베스트셀러 <아인슈타인의 꿈>의 작가이자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앨런 라이트먼이 집대성한 20세기 과학사. 천재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원전 논문들을 다루고 있다. 사실 논문은 과학자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기록이다. 논문에는 그들이 고심 끝에 선택한 단어와 비유, 짧지만 심오한 진리를 담은 문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수에 대한 주석

1장 양자_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쪼개진 원자가 내놓은 비밀
막스 플랑크(1900)

2장 호르몬_나도 모르게 내 몸을 조절하는 숨겨진 리모컨
윌리엄 베일리스와 어니스트 스탈링(1902)

3장 빛의 입자성_스물여섯의 가난한 사무원이 내놓은 위대한 논문
앨버트 아인슈타인(1905)

4장 특수상대성이론_토끼 굴에 빠진 이상한 나라의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1905)

5장 원자핵_푸딩 속에 숨겨진 건포도
어니스트 러더퍼드(1911)

6장 우주의 크기_2차원의 하늘을 3차원으로 보여준 세페이드 변광성
헨리에타 리비트(1912)

7장 고체의 원자배열_테팔 프라이팬의 코팅 기술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폰 라우에(1912)

8장 양자 원자론_사라졌다 나타나는 전자? 양자론과 원자론의 통합
닐스 보어(1913)

9장 신경전달물질_당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진짜 물질은 과연 무엇일까?
오토 뢰비(1921)

10장 불확정성 원리_과거로부터 미래를 유추할 수 ‘없는’ 양자의 세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1927)

11장 화학결합_곤충마니아에서 광물마니아로 변신한 꼬마 폴링의 위대한 발견
라이너스 폴링(1928)

12장 우주팽창_아인슈타인의 정적우주론VS 허블의 팽창우주론, 승자는?
에드윈 허블(1929)

13장 항생제_신이 내린 우연한 선물, 페니실린이라는 묘약
알렉산더 플레밍(1929)

14장 생물에너지 생산_오늘 아침에 먹은 베이글이 날 움직이게 한다
한스 크렙스(1937)

15장 핵분열_자신의 과학 발견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과학자
오토 한과 리제 마이트너(1939)

16장 유동 유전자_돌연변이의 탄생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바바라 맥클린톡(1948)

17장 DNA 이중나선_DNA는 어떻게 자녀에게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일까
제임스 왓슨, 프란시스 크릭, 로잘린드 프랭클린(1953)

18장 단백질 구조_당신의 피가 새빨간 이유는?
막스 퍼루츠(1960)

19장 우주배경복사_우주 대폭발의 해답이 담긴 우주의 희미한 속삭임
아노 펜지어스, 로버트 윌슨, 그리고 로버트 디키(1965)

20장 대통일이론_자연의 네 가지 힘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노력
스티븐 와인버그(1967)

21장 쿼크_마트료시카의 마지막 인형
제롬 프리드만(1969)

22장 인공 생명체의 탄생_유전자변형 기술, 인류에게 희망을? 재앙을?
폴 버그(1972)

맺는말
옮긴이의 말
논문목록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앨런 라이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 때 이미 독자적으로 과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시를 썼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MIT의 인문학 교수이며, MIT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 모두에서 동시에 교수직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연구하였으며, 캄보디아 비영리 조직 하프스웰 재단의 창립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면서 20여 편이 넘는 연극과 음악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인슈타인의 꿈』과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인 『진단』을 포함한 여섯 편의 소설을 비롯해, 2011년 시드니 어워드 ‘베스트 에세이’를 수상한 『엑시덴탈 유니버스』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소설, 에세이, 시집, 과학 저술 분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온 그는 과학을 문학처럼 읽히게 하는 몇 안 되는 작가다. 그의 이번 최신작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은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의 지적 권위와 소설가로서의 풍부한 표현력이 결합하여, 양자물리학, 우주, 생명과 마음, 의식의 기원, 팽창하는 우주 속 인간의 위치 등 현대 과학의 가장 놀라운 발견에 대한 과학자의 철학적 사색과 명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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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막스 보른과 양자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스텍 교수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20세기 과학의 쟁점》《100년 만에 다시 찾은 아인슈타인》《물리학의 선구자》《과학을 성찰하다》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과학사, 과학사와 예술사의 융합 연구, 신경생리학과 예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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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 2014년, 2016년, 2017년에 각각 SF 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2015년에 우수상 수상. 작품집으로 《우리가 추방된 세계》 《삼사라》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가 있고, 《뉴로맨서》 《이중도시》 《유리감옥》 《블라인드사이트》 등을 번역했다. 대학에서 장르 스토리텔링을 강의하고 있으며, SF 드라마 제작에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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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동아〉, 〈사이언스타임스〉 등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경력을 쌓았다. 저서로는 《나노 과학》, 《기후 변화》, 《북극과 남극》 등이 있고, 역서로는《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과학의 천재들》,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등이 있다. 두 아들을 키우며 온갖 감정과 혼란을 겪으면서 마음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사람을 이해하는 틀을 얻은 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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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학사) KAIST 화학과 (이학석사) 시카고 대학 화학과 (이학박사) 경희대학교 응용화학과 교수 (물리화학 전공) 1999년 경희대학교 창립 50주년 미원학술상 (우수상) 2009년 대한화학회 이태규 학술상 수상 논문 “Hydrogen-bond promoted nucleophilic fluorination: Concept, mechanism and applications i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Chem. Soc. Rev. 45, 4638 (2016) 등 150여 편 발표 저, 역서:『과학의 천재들』(앨런 라이트먼 지음, 다산초당, 2011) 『과학이 나를 부른다』(공저, 사이언스북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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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100편이 넘는 논문 중에서 25편을 골라냈다. 이 논문들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단번에 바꿔놓은 것들이다. 여기에는 아인슈타인, 플레밍, 보어(Niels Bohr, 1885~1962), 맥클린톡(Barbara McClintock, 1902~1992), 폴링(Linus Pauling, 1901~1994), 왓슨(James Watson, 1928~)과 크릭(Francis Crick, 1916~), 하이젠베르크가 속한다. 이 25편의 논문에는 과학의 위대한 전설과 심포니가 있다. 5월의 그날, 이 논문들의 원문을 모으는 일이 끝났다. 나는 한 세기의 과학적 사고를 담은 25편의 논문 꾸러미를 팔로 끌어안았다. 눈물이 차올랐다.
-머리말


애덤스는 이 책에서 신성한 원자가 쪼개지고 말았다는 불길한 사실을 세상에 외쳤다. [...] 애덤스는 이렇게 19세기를 정리했다. 그는 과학계에 또 다시 충격적인 사건이 터진 것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 원자의 파괴만큼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아이디어를 말이다. 1900년 12월 14일, 막스 플랑크는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물리학회의 강연에서 ‘양자(quantum)’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발표했다.
-1장. 양자


그러나 키모그래프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신경이 절단된 공장 안에 산성을 주입한 후에도 이자액은 이전과 같은 비율로 흘러나왔다. 장은 분명히 췌장에 신호를 전달하고 있었다. 사돈지간인 두 과학자는 충격에 빠졌다. 그들은 정신을 차린 후 공장에서 점액을 떼어내 혈관에 직접 삽입했다. 그러자 다시 췌장이 이자액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소장 벽 점액에서 화학적 메신저를 발견했던 것이다.
-2장.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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