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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시네뮤지올로지: 영화로 보는 박물관의 매력)

이보아 (지은이)
미래의창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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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시네뮤지올로지: 영화로 보는 박물관의 매력)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5989003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5-12-20

책 소개

영화라는 매체를 빌어서 박물관이 지닌 매력을 소개하는 책이다. 다양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박물관과 미술관, 화랑, 그리고 영화 속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예술 작품과 유물들, 보존처리사와 학예연구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지은이는 <박물관학 개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보아 교수.

목차

- 추천의 글 : 남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새로운 것을 찾아라 / 김성호 감독
- 프롤로그

1. 영화를 통해 보는 박물관의 기원
박물관을 영화 속으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부활
미술관 옆에 동물원이 있다?

2. 발굴과 기증 그리고 경매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소장품은 기증한다
경매를 통한 구입
예술품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진품 명품

3. 문화제국주의와 반달리즘
승자에게 전리품을!
뉘른베르크의 재판
만약 히틀러가 화가가 되었다면
반쪽짜리 문화재, '엘긴 마블스'
사라진 그림들
문화재 및 예술품의 범죄의 끝은 어디인가?
잃어버린 우리의 유물은?
반달리즘
칼자국이 있어야 진품?
영화 속의 반달리즘
조심해요, 미스터 빈!

4. 영화 속 박물관 사람들
유물 이송은 전문가에게!
3,000년 전의 얼굴을 되찾다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다
박물관 사람들
영화 속 학예연구원

5.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박물관
감독은 왜 박물관을 찾나
영화, 회화에서 오다
영화, 박물관으로 가다

- 에필로그
- 박물관 들여다보기 : 우리들의 박물관
- 박물관 100배 즐기기

저자소개

이보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교수다. 문화&예술 인텔리전스 연구실(Culture & Art Intelligence Lab)을 운영하면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예술 작품 분석, 관람객 연구 등 미술관 정보학(Museum Informatics)에 대한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대학교(NYU)를 거쳐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에서 예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의 자문위원으로, 그리고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및 서울시립미술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2018), 《박물관 3.0과 소셜미디어》(2020), 《프랑스 박물관 정책과 관람객》(2020), 《아트테크 4.0》(2021) 등 30권이 있고 10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게재했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 저널(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mmunications)의 피어 리뷰 심사위원(Peer Reviewer), 시그래프 아시아 2025 아트 갤러리 위원회(SIGGRAPH Asia 2025 Art Gallery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영화 '텔미 썸딩'에서 심은하는 보존처리사로 나온다. 보존처리사는 유물이나 예술작품의 수장에 적절한 보존환경의 조성과 훼손된 작품의 물리적.화학적 처치를 담당하는 반면, '헤드 오버 힐스'에서 모니카 포터가 맡았던 복원전문가는 훼손된 유물을 원래의 상태로 복구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보존처리사가 내과 의사라면, 복원전문가는 외과 의사에 비유할 수 있다.

복원은 유물이나 예술작품의 손상된 미적.역사적 가치를 최소한의 희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수명 연장을 위한 조치까지도 포함한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로 오면, 준세이는 복원전문가의 역할을 "작품의 생명을 되살리고 잃어버린 색을 되찾아줌으로써, 죽어가는 것을 되살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는 유일한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 본문 173~17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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