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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은이), 차백만 (옮긴이)
  |  
미래의창
2012-09-1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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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책 정보

· 제목 :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59891979
· 쪽수 : 248쪽

책 소개

위기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 특히 방황하는 청춘들이 자기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를 돕는다. 릴케의 대표작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글의 형식을 따왔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일곱 번째 편지
여덟 번째 편지
아홉 번째 편지
열 번째 편지
열한 번째 편지
열두 번째 편지
열세 번째 편지
열네 번째 편지
열다섯 번째 편지
열여섯 번째 편지
열일곱 번째 편지
일여덟 번째 편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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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비평가이자 탁월한 논쟁가이며 진보적 지식인인 히친스는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발리올 칼리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틴 에이미스, 줄리언 반스, 제임스 펜턴과 교류했다. 조지 오웰, 도스토옙스키 등을 탐독하며 베트남 전쟁, 인종차별, 핵무기 등에 반대해 1960~1970년대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1965년 노동당에 합류했고 러시아혁명을 번역 소개한 피터 세지윅의 영향으로 트로츠키주의와 반스탈린주의에 심취했다. 《뉴 스테이츠먼》에서 일하면서 사회 유력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고, 그리스를 거쳐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네이션》, 《베니티 페어》 등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등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저널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또 뉴욕 뉴스쿨의 교양학부 객원교수,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석좌교수를 지냈다.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인의 지식인’ 5위에 오른 그는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수많은 칼럼과 에세이를 남겼다. 2007년에 쓴 칼럼으로 전미매거진상을 받았으며, 베스트셀러 《신은 위대하지 않다God is Not Great》 외에도 토머스 제퍼슨, 조지 오웰에 관한 작품을 포함해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Mortality》, 《논쟁Arguably》, 《리딩Reading》, 《자비를 팔다The Missionary Position》, 《키신저 재판The Trial of Henry Kissinger》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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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10년간 머물며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다. 귀국한 뒤에는 안철수연구소, CJ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과 신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 《선택 가능한 미래》, 《엘리트 마인드》, 《연결하는 인간》, 《하버드 불량일기》,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전략의 제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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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인간이 절대로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늘 만족과 행복이 지속되는 이른바 ‘정신세계의 디즈니랜드’를 열망하지 않는다고 확신하네. 이런 상태는 문자 그대로 백치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아테네 사람들은 백치라는 단어를 요즘 시대보다는 훨씬 포괄적으로 사용해 사회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을 백치라고 정의했네.


우리는 정직한 논쟁보다는 ‘치유’가 중요하다는 진부한 주장을 들으며 살아가지. 또한 사람들은 ‘일치단결’이 ‘분열’, 심지어 ‘의견의 불화’보다 훨씬 고귀하다고 여기네. 나는 ‘분열의 정치’라는 비난 섞인 말을 들을 때마다 움찔하네. 정치는 원래 그 자체가 분열이란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신앙인들과 논쟁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야. … 누구든 신에 대한 관점을 늘 심화시키고 정교하게 가다듬으려 노력해야 하네. 그런 면에서 마르크스가 1844년에 한 말은 한 치도 틀림이 없네. “종교에 대한 비판은 모든 비판의 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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