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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계절 네 도시에서 누리는 고독의 즐거움)

스테파니 로젠블룸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  
미래의창
2019-07-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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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책 정보

· 제목 :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계절 네 도시에서 누리는 고독의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9895939
· 쪽수 : 352쪽

책 소개

스테파니 로젠블룸의 여행에세이. 여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관련 철학을 여과 없이 들려준다. 혼자 여행하는 행위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에 대해 심도 있게 사유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여행이 갖는 의미를 재정의한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것
고독-
마녀와 무당만이 고독을 즐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0

CHAPTER 2 봄 IN 파리
음식-
커피와 비 · 음미의 기술
나쁜 와인을 마시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 ‘혼밥’에 관하여
뤽상부르 공원 · ‘혼밥’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
굴과 샤블리의 관계 · 기쁨과 실망 사이

아름다움-
낭만주의 박물관 · 혼자 박물관에 있는 방법
윈도쇼핑 · 나의 뮤즈 찾기

CHAPTER 3 여름 IN 이스탄불
용기-
위스퀴다르 · 기대감에 대처하는 자세
공중목욕탕 하맘 · 낯선 것을 시도하는 것의 중요성
기도를 위한 외침 · 듣자, 듣자

상실-
베이올루의 무지개 계단 · 시간과 감사함
사라지기 전에 잡아야 할 것들 · 인생의 덧없음

CHAPTER 4 가을 IN 피렌체
침묵-
화살표와 천사 · 나만의 게임
비너스와 나 · 관람의 자세

지식-
비밀 통로 · 지식 채우기

CHAPTER 5 겨울 IN 뉴욕
집-
더 시티 · 화요일의 여행자
안식처와 이방인 · 나의 은밀한 방
웨스트 빌리지에 부치는 송가 · 다시금 매혹

부록: 나 홀로 여행자를 위한 팁

주석

저자소개

스테파니 로젠블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테랑 여행자이자 인기 있는 여행 전문 칼럼니스트. 그는 《뉴욕 타임스》에 트렌드, 스타일, 비즈니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섹션에서 기사를 연재해왔다. 또한 매주 여행 리뷰와 팁에 대한 글을 기고하며 여행객들이 휴가를 최대한 잘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종종 혼자 하는 여행에 관한 특집 기사나 에세이를 쓰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봄의 파리와 여름의 이스탄불, 가을의 피렌체와 겨울의 뉴욕이라는 색다른 구성을 택했다. 혼자 여행하는 행위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에 대해 심도 있게 사유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여행이 갖는 의미를 재정의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공간들 속에서 생각해볼 만한 주제들을 찾고, 아이디어를 끌어낼 방법을 흥미롭게 탐구한다. 브라질, 중국, 리투아니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더 많은 사람이 고독의 즐거움에 물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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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항공업계에서 일하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해빗 메카닉》,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등 단행본과 《킨포크》, 《시리얼》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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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자 있으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려놓게 된다. 어빙 고프먼의 말처럼 ‘무대 밖으로’ 나오면 대중 앞에서 썼던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스스로 행동을 돌아봄으로써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즉 웨스틴이 말하는 ‘도덕적 성찰’의 기회를 얻는 것이다.


“대체 언제 한숨을 돌리지?” 1950년대 차일드 부부가 파리에 살 때 요리 연구가 줄리아 차일드의 남편 폴이 편지에 썼던 질문이다. “그림은 언제 그리고 사색은 또 언제 할까? 언제 가족에게 편지를 쓰고, 언제 이끼 위에 앉아 쉬고,언제 모차르트를 감상하고, 언제 반짝이는 바다를 볼까?” 답은 바로 혼자 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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