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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

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종군 (지은이)
  |  
경진
2015-05-22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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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59964635
· 쪽수 : 376쪽

책 소개

통일인문학 구술총서 2권. 이 책에 실린 탈북청소년들의 사례는 탈북 2세대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책에 실린 탈북 2세대들의 이야기는 부모에게서 버림받아 방치되고 꽃제비로 전전했던 아픔들이 곳곳에 배어 있다.

목차

발간사
<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를 내면서


1부 새터민 청소년 그룹 홈 가족 이야기

김태영 이야기
혼자 남은 탈북민 아이의 ‘죽고 싶다’는 말
한 탈북민 아이와 함께 살면서 시작된 ‘그룹 홈 가족’
탈북청소년의 부모이자, 탈북민들의 친구로 살아가기
그룹 홈 가족에게 별천지 같은 새 집이 생기다
우체통까지 뒤지는 후원자들 때문에 겪었던 곤혹
외부의 풍파에 휘둘리지 말고, 이제 정말 가족처럼 ‘우리끼리만’!
청소년 할인 혜택도 받기 힘든 현실과 맞지 않은 세상의 잣대
삼촌, 우리 외국인이야?
탈북청소년들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통일을 꿈꾼다
돈 대신, 직접 아이들과 함께 삼겹살이라도 드시러 오세요!
엄마가 그리운 아이들
탈북청소년이 그룹 홈의 품에 안겨지기까지 과정
꽃제비 생활의 상처로 아직까지 얼어 있는 아이들
그룹 홈에서 새 식구를 받아들일 때 아이들의 반응
탈북대학생들의 동거 문제, 책임이 문제다

김원태 이야기
북한에서 겪은 가족의 이산
어머니와 통화 후에 탈북을 결정하다
재혼한 아버지, 새어머니가 싫어 친구 집으로
두 번의 시도 끝에 탈북을 성공하다
겨우 도착한 인천항, 그리고 새로운 시작
훌쩍 커 버려 낯선 내 동생
처음 가 본 놀이공원
게임하는 법을 모르는 중학생
한겨레 학교에서 만난 동네 누나
진짜 한국의 땅에 발을 내딛다
나의 비밀을 아는 몇 명의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함경북도에서 왔습니다
앓는 몸으로 장사하시던 어머니와 벌이가 시원치 않았던 아버지
어머니의 탈북 동기
아버지에 대한 작은 마음의 응어리
할머니와 함께 했던 탈북 시도와 당의 감시
뻔한 수법의 자백 권유, 순진했던 할머니
외삼촌이 알려 준 북한 가족 소식
북한의 마약 이야기
북한에서도 외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북한의 속신, 액막이 돈을 줍다
북한의 아이들이 노는 방법
북한의 학교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박혁수 이야기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중국에서의 두부밥 장사 생활을 거쳐, 몽골을 통해 한국으로 오다
굶주림에 시달려 죽을 뻔했던 꽃제비 생활
엄마를 찾아 북에 갔던 아버지, 매만 맞고 돌아오다
6.25 때 북으로 넘어온 할머니, 이제는 남에서 자식들과 살다
다시 함께 하고 싶은 가족
초등학교 때 종교 영화를 보고 천주교에 관심을 가지다
돈 때문에 그만두려 한 태권도, 관장님의 도움으로 계속하다
한국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감동 받은 사연
좋아하는 과목과 어려운 과목
대학 진학의 꿈으로 이어진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
자신감이 없던 소년이 만난 여자친구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같은 반 친구에게 간첩 신고를 당하다

이강호 이야기
북한에서 살아온 이야기와 탈북을 결심한 계기
북한에서의 학교생활과 어려운 식량 사정
북한에서 약초 캐던 시절에 대한 기억
중국에서 어머니와 하루, 나 혼자 3년
북송, 다시 중국으로 나와 엄마를 만나다
배고픔보다 힘들었던 북한의 자유 침해 문제
변론은 없고 수긍만 있는 북한의 생활총화 문화
동남아를 거쳐 자유를 찾으러 한국으로 오다
편안했던 하나원, 전쟁터 같은 남한 사회 적응기
피부로 느끼는 한국 사람들의 편견
남과 북의 같은 점과 다른 점
한국에서 생각하는 자신의 꿈

박상우 이야기
고아원을 전전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 소식과 탈북 과정
하나원에서 처음 만난 어머니와 한국의 신문화
힘들었던 한국 적응기
태영 삼촌과의 만남
어머니에 대한 걱정
교우 관계와 연애
도둑질을 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꿈과 진로에 대한 걱정
새터민 그룹 홈에서의 생활

정수철 이야기
작은 산골마을에서 아편쟁이 훗아버지와 힘들게 살았던 기억
꽃제비로 떠돌다가 친엄마에게 외면당하고 탈북을 결심하다
탈북 후 보위부에 잡히고 다시 방면된 사연
홀로 떠돌다가 발이 가면 가는 대로 오게 된 한국
한국에서 처음 맛 본 진짜 밥맛
북한에서부터 좋아했던 노래, 가수를 꿈꾸기도

이호룡 이야기
영문도 모르고 시작된 탈북 노정
한국에서의 학교생활과 흩어진 가족
다니기 싫었던 학교, 그리고 함께 살게 된 태영 삼촌
태영 삼촌과 함께 시작한 그룹 홈 생활이 자리를 잡기까지
안산의 초등학교로 전학,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하다
MBC ‘그날’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공부, 나를 미치게 하는 성적
미술에 대한 관심과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
미술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생긴 삼촌과의 갈등
그룹 홈의 새 식구들에 대한 생각
그룹 홈 가족들 간의 관계와 갈등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새터민 친구들
삼촌에게 처음으로 맞았던 기억
어머니에 대한 생각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우리의 미래, 따로따로 독립보다는 또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로


2부 탈북대학생 이야기

김지성 이야기
군대 휴가를 나왔다가 기획 탈북을 하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행을 결심하다
목숨을 걸고 북경 영사관으로 진입하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본주의 경제에 뛰어들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탈북자들의 미래를 설계하다
교회 신앙 속에 삶이 변화하다

강미진 이야기
탈북으로 가족 이산을 맞게 되다
탈북민 가족 검열로 탈북을 결심하다
할머니의 무덤 흙주머니와 수호신 같은 소금주머니
탈북 노정, 두만강-곤명-메콩 강-태국 감옥을 거쳐 한국으로
가족의 해체로 어려웠던 한국 사회 적응
아빠와 함께 살기
한국에 있던 친척들
대학 생활 적응하기
탈북민 정착 프로그램의 문제점
한국에서 친구 사귀기
교회에 대한 생각

이상혁 이야기
유복했던 엘리트 집안이 고난의 행군시기 어려워지다
대학 진학과 아버지의 사고
술김에 건너 버린 두만강
연길에서의 도피 생활
한국으로 입국을 결심하다
한국에서 할아버지의 자손을 만나다
동생의 탈북과 한국 생활 적응기
컴퓨터학과로 대학을 진학하다
북에 두고 온 부모님에 대한 걱정
한국에서의 친구 관계

이재인 이야기
북한에서의 삶-이혼한 부모, 엄마와의 갈등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하다
수녀원을 택해 시작한 한국 생활
한국 친구들의 빡빡한 삶과 친구 사귀기
한국살이의 어려움 속에 엄마를 생각하다
빡빡한 경쟁 속에 사는 한국 사람들
탈북민의 정착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

저자소개

김종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김종군은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로 있다. 연구 관심분야는 남북한 문학분야의 통합, 코리언의 민속문화 통합, 역사적 트라우마와 치유 방안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 「통합서사의 개념과 통합을 위한 문화사적 장치」, 「북한의 현대 이야기문학 창작 원리 연구」, 「탈북민 구술울 통해 본 북한 민속의례의 변화와 계승」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고전문학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3권),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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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기획)    정보 더보기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자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연구체계를 본격화하였으며, 2012년 1단계 평가에서는 ‘전국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되었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일이 사회통합의 길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적인 체제 통합뿐만 아니라 가치·정서·생활문화 상의 공통성을 창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단은 ‘과정으로서의 통일’과 ‘사람의 통일’이라는 통일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통·치유·통합’과 ‘포스트 통일시대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이라는 어젠다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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