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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만 (당당한 나와 오만한 너 우리는 무엇이 다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170131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7-05-2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170131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7-05-23
책 소개
'욕망의 심리학 시리즈'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는 자만의 두 가지 얼굴을 중심으로 그 놀라운 위력과 동시에 맹목적인 파괴성을 밝혀내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부터 마틴 루터 킹에 이르기까지 '선한 악'으로서 자만, 혹은 자부심을 신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서양 문화에서 변화한 과정 속에서 그 철학적, 신학적 뿌리를 탐구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서문 자만은 죄악인가?
Chapter1 정당한 자부심의 경계는 어디인가?
Chapter2 자부심에 대한 개인적 고백
Chapter3 백인의 오만과 피부색
Chapter4 자부심을 짓밟혀 온 유색 인종
Chapter5 내 조국은 무조건 옳다는 자만
참고문헌
책속에서
적절한 자부심은 축복이다. 스스로 자만심을 키우게 되지나 않을까 염려해 자부심의 미덕을 억누르는 자들에게, 적절한 자부심은 도덕의 정령이 가하는 일격이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할 명예를 가로막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명예롭지 못한 일이다.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자기 존중은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도덕의 핵심이다.-p46 중에서
미국의 스포츠는, 그리고 이와 별로 다를 바 없는 헐리우드는 한 가지 메시지를 주입해야 한다는 명분에 매달리고 있다. 미국은 올바를 뿐 아니라 유일하게 신의 축복을 받는 나라라는 메시지다. 과거에도 미국은 이런 사고방식에 빠진 적이 있었다. 노예제를 옹호하면서, 대학살을 피해 배를 타고 미국으로 들어오려 한 유대인을 외면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임시 강제 수용소에 수용된 일본계 미국 시민을 매장하면서 했던 말도 오늘도 똑같이 되풀이한다.-p162-16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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