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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필립 K. 딕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황금가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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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60172715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8-12-31

책 소개

SF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휴고 상 수상작가인 필립 K. 딕의 대표작으로,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 소설이다.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대신하고, 살아있는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게 신분의 척도가 되는 가까운 미래, 인간 사이에 몰래 숨어 인간 행세를 하는 안드로이드와 그 뒤를 쫓는 사냥꾼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다루고 있다.

목차

서문 - 로저 젤라즈니 (소설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저자소개

필립 K. 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일생을 보냈다. 미숙아로 태어난 직후, 쌍둥이 누이를 잃는 등 불안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안전강박증에 시달렸고 마약에 중독되었으며, 다섯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삶을 살았다. 1952년에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36편의 장편소설과 10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딕은 평생을 생활고에 시달렸고, 죽기 몇 년 전에야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블레이드 러너]로 처음 영화화되었지만 완성을 보지 못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결국 198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원작소설들이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마이너리티 리포트] [임포스터] [컨트롤러] 등의 영화로 재탄생하면서, 오늘날 딕은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딕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 초능력과 로봇, 우주여행, 외계인과 같은 기존의 SF 소재와는 차별된 암울한 미래상과 인간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그리며 끊임없이 인간성의 본질을 추구해왔다. 1962년에 『높은 성의 사내』로 ‘휴고상’을, 1974년에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로 ‘존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1983년, 그의 이름을 딴 ‘필립 K. 딕 상’이 제정되었다. 생전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출판사들에게 외면당했던 그의 삶을 기린 이 상은 페이퍼백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된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름은 없지만 가능성 있는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는 ‘필립 K. 딕 상’의 첫 수상작은 바로 ‘사이버 펑크의 성경’으로 불리고 있는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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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문학 모더니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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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드로이드가 진짜든 가짜든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얘길 들어 본 적 있어?"
필 레시가 릭에게 물었다.
이유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릭 데커드는 잔인하리만치 정직하고 싶은 욕구를 느꼈다. 어쩌면 필 레시는 앞에 놓인 가능성에 대하여 이미 마음의 준비를 시작한 건지도 몰랐다.
"안드로이드가 동물을 소유하고 아껴주었던 사례는 내가 알기론 두 경우뿐이야. 이런 일은 극히 드물지. 내가 알기론, 보통 실패하게 되어 있어. 안드로이드는 동물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서 죽게 만들거든. 동물이 제대로 살려면 따뜻한 분위기가 필요해. 파충류나 곤충은 예외지만." - 본문 19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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