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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꽃나무 아래의 키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288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07-04-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288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07-04-10
책 소개
이전의 어떤 시집보다도 이수익 시인의 시인론이 충실하게 반영된 시집이다. '칼날 같은 현실을 비켜가지 않고 당당하게 그 위를 걸을 수 있는 자, 그런 삶을 살기에 언제나 상처를 받는 자, 자신의 상처로 세상이 치유되지 않으면 기꺼이 죽음에도 키스를 할 수 있는 자', 이것이 바로 그가 생각하는 시인의 모습이다.
목차
I
오체투지(五體投地)
백야몽(白夜夢)
별이 뜨는 이유
임종
아직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예불
길일(吉日)
당신의 천사
바다의 혀
들끓는 고요
빈집
드라마, 드라마처럼
박수근의 나무
늙은 여자
배후는 따뜻하다
결핍도 때로는 눈부시다
내 마음 안에 구릉(丘陵)이 있다
II
흐느낌
틈
자화상
끝
내가 보고 싶은 눈
풍경을 읽다
열애
꽃나무 아래의 키스
구절초
폐허의 노래
어느 밤의 누이
늦은 날
적과 동지
견인되다
사랑의 기쁨
그리움
노예가 사는 법
상처와 만나다
동창생
일몰의 노래
III
빙하의 표정
희고, 둥근 하품
이따위, 라고 말하는 것들에게도
들고양이
또 다른 생각
다디단 비밀
회전문
늪이 잠시 흔들렸던 기억
삼각관계
전철은 마침 낙성대역(落星垈驛)을 지나고
아득한 추모
손
껍질은 속보다 더 깊다
불꽃의 시간
IV
나쁜 피
파열
꽃은 부드럽지 않다
비몽사몽
죽은 자에 대한 예의
누가 제트기를 보았는가?
가는 세월
수색역(水色驛)
어떤 기도
뉴 타운
해설 - 폐허에서의 비상 / 장영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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