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의 아름다운 동행 : 제천 단양

머리말

제1부 폭풍우가 몰아치는 언덕에도 꽃은 피고

제천시 화산동에서 태어난 '용감한 곤조통'
고아가 아닌 고아가 되다
먹고 살아야 한다
분식센터의 아라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그래도 배워야 산다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도로스를 꿈꾸다
철없는 9급 공무원
이대로는 안 된다
폭발한 분노, 만용의 사표
노상강도와 경찰을 만나다
<신념의 마력>도 한계가 있다
속하지 못한 자의 슬픔
운명의 기회사다리, 방송통신대학

제2부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무식해서 용감했다
인고의 시간, 후회 없는 한판 승부
마침내 외로운 싸움이 끝나다
고시공부, 힘들었지만 깨달음도 얻었던 여정
서른, 이립을 이루다
또 다른 세상을 꿈꾸며

제3부 경찰의 길

경찰 간부가 되다
수처작주의 자세로
진인사대천명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되다
외교연구원 그리고 정책학 박사가 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경찰을 신명나게, 국민을 행복하게
국회 공직후보자 청문회
대한민국 경찰청장이 되다
초심 찾기 大 프로젝트
소통없이 공감 없고, 공감없이 신뢰없다
경찰교육혁신은 지속되어야 한다

제4부 함께 가는 길

아이들의 어른들의 교과서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다
학교 폭력, 이제는 멈춰야 한다
아! 남당초등학교...
7포 세대 구하기
부부사랑터 짜장면 급식봉사
기쁨도 사랑도 나누면 배가 된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
우리 농산물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나는 제천의 택시운전사
만남은 아름답지만 아프기도 하다
진폐로 고통받는 사람들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내 아내 장영옥
경찰수련원을 제천에...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제천 단양 미래발전연구원
출사표를 던지며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