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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말하는 사서

사서가 말하는 사서

(21명의 사서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사서의 세계)

이덕주, 이용훈, 김은미, 박완, 김수정, 이지선, 송영희, 윤지현, 김희정, 신정아, 장금연, 김휘출, 강미경, 임근혜, 노경란, 이재준, 이지영, 배경재, 이정수, 임미경, 장선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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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말하는 사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서가 말하는 사서 (21명의 사서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사서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6051267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2-12-20

책 소개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권으로 21명의 사서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오늘의 사서 생활 보고서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서들의 일과 생활, 보람과 애환을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목차

서문 사서란 누구인가 | 이용훈 7

1장 새내기 사서의 고군분투
01 공공도서관 사서 같지 않은 사서의 꿈 | 김은미 19
02 특수도서관 무림 고수가 되기 전에 그들은 물만 길었다는데… | 박완 33

2장 다양한 사서의 세계
01 국가도서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국중 사서 편력기(記) | 김수정 45
02 어린이도서관 인터넷 기사보다 그림책, 밥보다 아이스크림! | 이지선 61
03 공공도서관 책 향기 그윽한 도시를 꿈꾸며 | 송영희 75
04 기업도서관 사서, 맛있는 정보를 요리하는 셰프 | 윤지현 89
05 의학도서관 '파자마 데이'가 일깨워 준 도서관의 의미 | 김희정 103
06 디지털도서관 "여보세요, 원격으로 제 컴퓨터 좀 봐주세요." | 신정아 115
07 국가정보센터 우아한 사서연구원, 사서 고생하다? | 장금연 129
08 학교도서관 학교도서관은 천국, 사서교사는 천사 | 이덕주 141
09 대학도서관 사서가 될 것인가, 사무원이 될 것인가 | 김휘출 153
10 미국 대학도서관 전 세계인을 상대로 책을 서비스하다 | 강미경 165

3장 더 넓은 사서의 세계
01 아키비스트 대통령의 기록은 곧 나라의 기록 | 임근혜 177
02 연구관 나는 도전하는 내가 참 좋다 | 노경란 189
03 고문헌 전문가 "앗, 보물급 문화재가 사라져 버렸다!" | 이재준 201
04 데이터 전문가 프로는 실력으로 말한다 | 이지영 215
05 학자 디지털 사서에서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되기까지 | 배경재 227
06 행정가 "도서관장이 책이나 보지, 뭐가 그리 바빠?" | 이정수 239
07 공무원 국회의원과 국민의 소통을 돕는 사서가 되어라! | 임미경 253

4장 사서 정보 업그레이드
01 사서의 현재와 미래 사서는 진화한다 | 장선화 269
02 사서에 대한 궁금증 18문 18답 사서, 아는 만큼 보인다 | 장선화 277

부록 전국 문헌정보학과 소재 대학 일람표 | 290

저자소개

이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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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관 문화비평가. “책을 통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좋아서” 도서관 사서가 되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대학 도서관과 전문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으며 전국사서협회를 조직했다. 이후 도서관 전문 단체로 옮겨 20여 년간 도서관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2012년 제1대 서울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하여 4년 동안 재임했고,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도서관사연구회장,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고 더 많은 사서들이 책 읽으며 일할 수 있도록, 도서관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활동을 하면서 출판, 서점, 독서계를 아우르며 협업을 이어왔다. 도서관 문화 융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이병목 참사서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사서가 말하는 사서》(공저), 《독서의 즐거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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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강서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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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 방송국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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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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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도봉어린이문화정보센터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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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항시립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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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심식문화전문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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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백신연구소 정보자료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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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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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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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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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 하버드옌칭도서관 한국관 총괄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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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기록원 사서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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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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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책임사서원, 서지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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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음커뮤니케이션 데이터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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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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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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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회도서관 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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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학교 도서관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1년 이수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기술원 근무를 거쳐 《서울경제》 기자로 25년간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취재하고 글을 써왔으며, 《포춘코리아》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교육 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 고전인문아카데미의 ‘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고인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현재 교육연구기관 정말잘돼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여러 학교와 기관 등에서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및 미디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를 기획하였으며,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사서가 말하는 사서』(공저)『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공저)『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2』(공저)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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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문헌정보학과를 선택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 고3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문헌정보학과가 참신해 보이는데 넌 어떠니?" 하며 문헌정보학과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대학에서까지 엄숙하게 학문에만 몰입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눈을 반짝이며 OK 사인을 보냈다.
두둥~. 드디어 학과 오리엔테이션 시간. 들뜬 가슴을 진정시키며 자리에 앉자 학과장님이 "여러분들은 우리 학교 문헌정보학과 제2회 입학생입니다." 하시더니 도서관학과가 문헌정보학과로 바뀐 배경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럴 수가! 도서관학과에서 개명된 거라고?' _장금연, '우아한 사서연구원, 사서 고생하다?' 중에서


한 이용자가 PC에 문제가 생겼다며 도움을 요청해 왔다. … 문득 오전에 보았던 '이용자PC관리프로그램' 매뉴얼이 떠올랐다. 방법은 간단했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이용자의 PC 번호를 확인하고 강제 종료·재부팅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 '이제 곧 해결되겠지.' 하는 기대도 잠시. 디지털자료실에 감도는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모든 이용자들이 나를 빤히 쳐다보는 게 아닌가! '나의 친절함에 감동했나?!'라고 생각하며 두리번거리다 이용자PC들을 본 순간,
아뿔사!
디지털자료실 내에 있는 모든 이용자PC들이 일제히 재부팅되면서 화면에 윈도의 로고를 펄럭이고 있는 게 아닌가. 그만 전체 컴퓨터를 강제 종료하고 만 것이다. _김은미, '사서 같지 않은 사서의 꿈' 중에서


"일을 그렇게 하는 기획자가 어디 있습니까! 잘 좀 하세요."
꽤 규모가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에 부기획자로 처음 참여한 나는 회의 시간이면 불안하기만 했다. 일이 아직 서툰 데다가 개발자들이 쓰는 기술적인 용어와 개념을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그러다 개발자에게 이런 호된 질책을 당한 것이다.
입사 날짜와 상관없이 프로젝트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해야만 했다. 모른다고 봐주는 학교가 아니라 결과로 말하는 프로의 세계에 있었던 것이다. _이지영, '디지털 세상에 펼쳐지는 서비스를 내 손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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