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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허시먼

앨버트 허시먼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

제러미 애덜먼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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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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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허시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앨버트 허시먼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60518179
· 쪽수 : 1256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대공황과 파시즘, 혁명과 전쟁, 경제개발과 독재 등 20세기를 특징짓는 온갖 격동의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낸 바로 이 '숙고하는 활동가'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앨버트 허시먼의 치열한 지적.실천적 여정을 추적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모 쥐스트" 가장 적확한 단 하나의 표현을 찾아서

1장 교양 있고 낙천적인 유대인 소년 '오토 알베르트' (1915~32)
2장 나치 집권을 막으려 분투한 청년 사회주의자 (1930~33)
3장 '프티 이데': 추상적 이론에서 관찰적 실천으로 (1933~35)
4장 유렵의 국경을 넘나든 지적·실천적 여정 (1935~38)
5장 유대인 구출 활동의 수완꾼 '비미시'(1938~40)
6장 팽창주의를 제어할 무역 질서를 찾아서 (1941~42)
7장 다시 총을 잡은 '행동하는 지식인'(1943~45)
8장 유럽부흥계획의 막후에서 (1946~52)
9장 매카시즘의 그늘 (1943~66)
10장 '숙고하는 활동가'를 매혹한 콜롬비아 현장 (1952~56)
11장 주류에 도전한 독창적 개발 이론 (1956~58)
12장 라틴아메리카의 개혁가들과 더불어 (1958~62)
13장 세계의 개발 프로젝트 현장을 누비며 (1963~67)
14장 사회계약과 시장 사이의 연결고리(1967~71)
15장 박해받는 남미의 동료들을 위하여(1971~76)
16장 고전 경제사상의 재해석 (1972~77)
17장 건강한 신체가 내뿜는 우아한 매력
18장 정치와 경제를 관통하는 집합행동 이론 (1977~82)
19장 풀뿌리 현장에서 일궈낸 '손주들을 위한 사회과학'(1979~85)
20장 좌우 극단주의에 맞선 마지막 외침 (1985~91)

맺는 글: 마르크 샤갈의 키스 (1995~2012)
후기: 돌풍 속으로 배를 몰다

앨버트 O. 허시먼 연보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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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러미 애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대학교 역사학 교수이자 같은 대학교 글로벌역사연구소 소장이다. 프린스턴대학교의 역사학 학과장, 국제교육연구협의회 의장, 라틴아메리카연구프로그램 책임자를 역임했다. 전문 연구 분야는 라틴아메리카사와 세계사다. 토론토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경제사로 석사 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현대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토르콰토 디텔라 연구소, 영국의 에식스대학교 등을 거쳐 1992년부터 프린스턴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파리정치대학,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방문연구원 및 방문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변경 개발: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밀 생산지의 토지, 노동, 자본(Frontier Development: Land, Labour, and Capital on the Wheatlands of Argentina and Canada)》 《자본의 공화국: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대서양 세계의 법적 변화(Republic of Capital: Buenos Aires and the Legal Transformation of the Atlantic World)》 《이베리아-대서양 시기의 주권과 혁명(Sovereignty and Revolution in the Iberian Atlantic)》 《함께하는 세계, 분열하는 세계(Worlds Together, Worlds Apart)》(공저) 등이 있다. 존 사이먼 구겐하임 메모리얼 펠로십과 미국학술단체협의회의 프레더릭 버크하트 펠로십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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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다. 이후 환경 불평등과 국제 거버넌스를 주제로 시카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무의 말』, 『권력과 진보』, 『교육과 기술의 경주』, 『커리어 그리고 가정』,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격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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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작하기 전에
허시먼은 스스로를 마르크스주의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자들에 대한 변증법적 ‘반명제’라고 생각했고 헤겔의 영향도 그에게 지속적으로 남아 있었다. (…) 하지만 허시먼은 마르크스와 헤겔의 영향을 받았으되 이들 모두와 대비되는 독자적인 사상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 사상을 우리는 ‘실천적 관념론pragmatic idealism’ 혹은 ‘실용적 이상주의’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모 쥐스트” 가장 적확한 단 하나의 표현을 찾아서
허시먼은 꿈꾸는 자였다. 하지만 현실세계에 깊이 발을 딛고서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실천에 나섰던 꿈꾸는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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