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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2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2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은이), 왕수민 (옮긴이)
  |  
부키
2021-02-26
  |  
3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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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2

책 정보

· 제목 :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60518476
· 쪽수 : 892쪽

책 소개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저자 수잔 바우어가 처음으로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해 쓴 세계 역사 이야기. 저자 특유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 구성과 매력적인 문체로 세계사 읽기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목차

4부 나라와 왕국들
42장 법과 언어 ● 이탈리아, 비잔티움 제국, 불가리아 제1제국, 우마이야 칼리파국, 643~702
43장 과거를 만들다 ● 일본, 661~714
44장 여제의 시대 ● 중국, 티베트, 동돌궐, 683~712
45장 유럽 깊숙한 곳을 향한 길 ● 비잔티움 제국, 우마이야 칼리파국, 하자르족, 불가르족, 서고트족 왕국들, 프랑크족 땅, 705~732
46장 남쪽의 카일라스 ● 우마이야 칼리파국과 인도, 712~780
47장 정화 운동 ● 우마이야 칼리파국, 비잔티움 제국, 이탈리아, 718~741
48장 아바스 왕조 ● 우마이야 칼리파국, 하자르족 왕국, 알안달루스, 724~763
49장 샤를마뉴 ● 이탈리아, 프랑크 왕국, 색슨족 땅, 알안달루스, 737~778
50장 안녹산의 난 ● 중국, 유목민 부족의 북부, 티베트, 남조, 발해, 통일 신라, 751~779
51장 임페라토르 겸 아우구스투스 ● 비잔티움 제국, 아바스 제국, 불가리아 제1제국, 이탈리아, 프랑크 왕국, 775~802
52장 환생한 센나케리브 ● 비잔티움 제국, 아바스 제국, 불가리아 제1제국, 프랑크 왕국, 786~814
53장 성주와 셋쇼 ● 신라와 일본, 790~872
54장 외지인의 승리 ● 중국과 신라, 806~918
55장 제3의 왕조 ● 아바스 제국, 809~833
56장 바이킹 ● 프랑크 왕국, 비잔티움 제국, 알안달루스, 루스인 땅, 813~862
57장 장수한 왕들 ● 인도와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814~900
58장 외교와 내정 ● 비잔티움 제국, 게르만인왕 루이의 왕국, 모라비아, 불가리아, 856~886
59장 제2의 칼리프 왕조 ● 아바스 제국과 북아프리카, 861~909
60장 바이킹 대군 ● 브리튼섬, 865~878
61장 철관 쟁탈전 ● 이탈리아와 프랑크족 왕국들, 875~899
62장 간바쿠 ● 일본, 884~940
63장 바실리우스 ● 비잔티움 제국과 불가리아 제국, 886~927
64장 노르망디의 탄생 ● 이탈리아와 서프랑크, 902~911
65장 독일 왕국 ● 동프랑크와 보헤미아, 907~935
66장 돌고 도는 수레바퀴 ● 인도와 스리랑카, 907~997
67장 바그다드 함락 ● 알안달루스, 아바스 왕조, 파티마 왕조, 바그다드 동쪽 왕조들, 912~945
68장 세 왕국 ● 고려, 요, 송, 918~979
69장 잉글랜드의 왕들 ● 스칸디나비아 왕국들과 브리튼섬, 924~1002
70장 루스인의 세례 ● 비잔티움 제국, 불가리아, 루스인 땅, 944~988

5부 십자군
71장 신성 로마 제국 ● 독일, 이탈리아, 서프랑크, 950~996
72장 성전의 고난 ● 인도, 스리랑카, 스리위자야, 바그다드 동쪽 왕조들, 963~1044
73장 불가르족의 학살자 바실리우스 ● 비잔티움 제국, 아바스 제국, 파티마 제국, 불가리아, 루스인, 976~1025
74장 천명을 수호하다 ● 중국, 979~1033
75장 새로운 땅의 발견 ● 그린란드와 아메리카, 985~1050
76장 대분열 ●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비잔티움 제국, 1002~1059
77장 데인인의 지배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스칸디나비아 왕국들, 헝가리, 노르망디, 1014~1042
78장 노르만족의 정복 ● 잉글랜드, 노르웨이, 노르망디, 1042~1066
79장 스페인의 왕들 ● 스페인과 북아프리카, 1016~1108
80장 튀르크족의 도래 ● 비잔티움 제국과 튀르크족 땅, 1025~1071
81장 잃어버린 송 ● 중국, 고려, 북쪽과 서쪽의 민족들, 1032~1172
82장 카노사에서의 참회 ● 독일, 서프랑크, 이탈리아, 1060~1076
83장 하느님의 부르심 ● 비잔티움 제국, 이탈리아, 독일, 튀르크족 땅, 1071~1095
84장 예루살렘을 건 사투 ● 비잔티움 제국과 튀르크족 땅, 1095~1099
85장 십자군의 여파 ● 스페인과 예루살렘, 1118~1129

저자소개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초, 중, 고 과정을 홈스쿨링으로 마친 후 17세에 문학과 언어 부문 미국 최고의 대학인 William & Mary in Virginia에 대통령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옥스퍼드대 교환학생으로 20세기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에 돌아와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영문학과 미국 종교사 두 개의 전공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동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라틴어, 히브루어, 그리스어, 아랍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교장 출신 어머니 제시 와이즈와 가정 중심 교육의 경험을 살려 공동 집필한 <The Well-Trained Mind>는 홈스쿨링의 정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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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주로 인문 분야의 영문 도서를 맡아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문명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바른 마음』,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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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신의 이름 아래 하나의 제국을 이루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자신의 황제 권력을 교회의 미래와 더 단단히 결부시키리라 마음먹고 새로운 수도 건설 작업에도 돌입한 참이었다. 새 수도에는 그 초창기부터 로마 신전이 아닌 그리스도교 교회가 곳곳에 들어서게 할 작정이었다. 흑해와 통하는 연안에 위치한 비잔티움의 옛 도시를 그리스도교 도시로 재건해, 로마에서부터 그곳으로 자기 제국의 수도를 공식적으로 옮기고, 로마에 모셔져 있는 신들까지 함께 새 수도로 데려오겠다는 것이 콘스탄티누스가 전부터 죽 품어 온 복안이었다.
그리스도교는 일순간에 종교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됐다. 이제 그리스도교는 합법적 정치 세력이었다. 콘스탄티누스가 십자가의 기치를 내걸고 처음 군대를 출정시키고자 했을 때만 해도, 그리스도교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전혀 생각지 못했다. 교회 또한, 콘스탄티누스 1세의 제국이 그랬듯, 처음 얼마간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게 된다. 교회도, 콘스탄티누스가 그랬듯, 장차 자신의 미래를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야 했다.
아리우스는 [제1차] 니케아공의회(325)에서 이단으로 단죄받자 부리나케 달아나 제국 동쪽 언저리 팔레스타인 땅에 몸을 숨겼다. 이로써 아리우스주의가 자취를 감춘 것은 아니었다. 자취를 감추기는커녕, 여전히 물밑에는 정통 교설에 만족하지 못하는 아리우스주의의 기류가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 아닌 게 아니라,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누이동생 콘스탄티아만 해도 니케아신조를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정통 교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오빠의 명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아리우스주의의 제일 강력한 신봉자로 이름을 떨치는 형국이었다.
콘스탄티아가 그렇게까지 된 건 아마도 사무친 원한 때문이었으리라. 니케아공의회가 열린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325년의 어느 날, 남편 리키니우스를 관용을 베풀어 살려 주겠다고 했던 콘스탄티누스 1세가 돌연 약속을 깨고 그를 목매달아 죽였으니 말이다. 황위에 도전하려는 자는 아주 싹부터 잘라 버리려는 듯, 콘스탄티누스는 자신의 조카이기도 한 누이동생의 열 살짜리 아들도 함께 교수대로 보냈다.


4장 페르시아의 위협
페르시아 정도 되는 큰 제국을 경영하려면 아무래도 칼을 잘 휘두르는 것만으론 부족했다. 탁월한 행정 능력도 반드시 받쳐 주어야 했다는 이야기다. 당시에 새로운 통행 패턴을 발명해 낸 것은 혁신이나 다름없었다. 이렇듯 지적이고 영민한 샤푸르 2세였으니, 눈앞의 세상은 다 지배하고 말겠다는 계획을 세운 콘스탄티누스 1세로서는 정말 제대로 임자를 만난 셈이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가 수도를 동쪽의 비잔티움으로 옮긴 것은 페르시아의 동방 패권을 그대로 두고 보지만은 않겠다는 무언의 시위이기도 했다. 그래도 샤푸르 2세에게 처음 다가갈 땐 콘스탄티누스 1세도 꽤 정중한 태도를 보였다. 샤푸르 2세가 주변의 섭정들을 깨끗이 털어 내자마자, 콘스탄티누스 1세는 서신을 보내 상대에 대한 존중이 담긴 꽤 분명한 어조로 일렀다. 페르시아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교도들을 더는 박해하지 말라고. “내가 〔그들 앞에서〕 당신을 칭송하는 것은 당신이 그만큼 위대해서요”라고 콘스탄티누스 1세는 아주 약삭빠르게 썼다. “당신이 늘 사람을 아껴 왔던 그 마음으로 부디 그들도 소중히 대해 주길 바라오. 그 까닭은 그 같은 믿음의 표시가 당신 자신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은덕을 베풀어 주기 때문이오.”
샤푸르 2세는 자기 나라 안의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자비를 보이겠다며 순순히 응낙의 뜻을 전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관용을 베풀기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서한이 당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악숨 왕국의 아프리카인 왕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악숨 왕의 그리스도교 개종은 그 자신이 천당에 가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악숨 왕국과 로마 제국의 우정을 보란 듯 만방에 공언하는 행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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