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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이현주 (지은이)
원앤원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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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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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0601987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11-03-15

책 소개

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중인 저자가 수많은 기업에서 의사소통 기술, 갈등 관리, 여성 인력 코칭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한 경험을 살려 직장인이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코치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의 대인관계 관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감정관리, 자신의 진로를 위한 경력관리, 그리고 가족 내에서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1부 일이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대인관계)

상사, 가깝게 하기엔 너무 먼 당신_상하관계
동료, 적인가 동지인가?_동료관계
직장 남녀관계, 정답은 무엇인가?_남녀관계
저 사람, 정상이야?_직장에서 괴짜를 대하는 노하우


2부 이게 정말 내 길이 맞는 것일까?(경력관리)

찬란한 시작, 그리고 혼란_신입사원의 경력관리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_3년차 증후군
양날의 칼 같은 승진_관리자가 된 후의 역할 변화
떠날 것인가, 머물 것인가?_이직관리
부록_성공적인 경력관리를 위한 5단계 프로세스


3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감정관리)

모든 것에 의욕이 없다_우울
내 안에 나도 모르는 괴물이 있다_분노
깨알 같은 걱정이 나를 힘들게 한다_불안
넘치는 친절, 나는 늘 손해만 본다_소심함


4부 가족은 나의 힘!(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아버지도 가끔 외롭다_가장의 무게
직장으로 간 신데렐라_원더우먼 콤플렉스
여보, 나랑 이야기 좀 해요_부부 갈등
함께하는 아버지가 더 좋다_아버지의 역할

저자소개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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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상사로 모셔야 하거나 혹은 팀원으로 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친구관계라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만남의 기회를 줄이는 방식으로 갈등이 발생할 여지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내가 원하는 사람하고만 일할 수 없다. 게다가 마주칠 기회를 조절하기도 쉽지 않다. 업무로 엮이면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온종일 얼굴을 맞대고 협업을 해야 한다. 혈연으로 맺어진 1차적 관계는 아니지만, 원치 않는다고 해서 접촉의 빈도를 조절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부서를 옮기거나 직장을 옮긴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인사부서에 자신의 부서를 옮겨 달라거나 팀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을 해봐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한 가지 방법은 아예 그 직장을 떠나는 것이다.


이성 직장동료와의 갈등에 대해 탐색해야 할 내 안의 첫 번째 이슈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이란 대상의 전형적인 특징에 대한 믿음이다.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것은 각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반영하는 말이다. 어려서부터 습득해온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도 성별에 근거해 판단하게 만든다. 남성에 대한 전형적인 고정관념은 강인하고 용감하며 씩씩하다는 것이고, 여성은 부드럽고 배려심이 있으며 연약하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고정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의 행동이 눈에 거슬리고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물론 최근에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유연해져 부드러운 남성, 강한 여성에 대해서도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입사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준비하고 원하는 직장에 입사했을수록 신입사원의 자신감은 충만하다. 그만큼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인재인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들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업무 기술이 아니다. 그래서 신입사원들은 ‘나를 보여줄 준비는 되어 있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며 마음이 점점 더 조급해진다. 주어진 단순 업무로는 자신이 갈고닦은 능력을 증명할 수 없어 조바심이 난 첫 번째 사례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이렇게 시간을 헛되이 보내도 되는 건가?’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고, ‘나를 제대로 알아봐주지 못하는 직장에 입사한 것이 아닌가?’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취직이라는 성취를 이루어내고 자신감에 차서 보여주는 자기과시 욕구는 건강한 패기로 보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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