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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큰글씨책)

(아놀드 베넷의)

아놀드 베넷 (지은이), 이선미 (옮긴이)
  |  
원앤원북스
2015-09-03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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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책 정보

· 제목 :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큰글씨책) (아놀드 베넷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60605794
· 쪽수 : 124쪽

책 소개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아널드 베넷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잉글랜드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나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가로서 영국 소설과 유럽 사실주의 문학의 주류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 또한 수준 높은 평론으로도 유명했으며 일상에 필요한 생활 철학이나 시간 활용과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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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에 16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8시간을 허비하는 편이 그나마 낫다. 다시 말해 노력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있는 게 낫다는 것이다. 진짜 비극은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의 일상적인 일정은 그런 사람보다 노력하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좀더 확장하고 싶어! 나는 조금은 살아 있어. 더 많이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내일할 일을 미리 할 수는 없어.” 저자로서 나는 인생에 이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게 호소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예상했어야 했다. 인생을 맛본 사람들이 항상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장 깨우기 힘든 사람들은 침대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다. 소수에 속하는 당신은 생계비를 버는 데 열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안하는 모든 것을 이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는 수행할 수 있다.


하루에 16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8시간을 허비하는 편이 그나마 낫다. 다시 말해 노력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있는 게 낫다는 것이다. 진짜 비극은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의 일상적인 일정은 그런 사람보다 노력하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좀더 확장하고 싶어! 나는 조금은 살아 있어. 더 많이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내일할 일을 미리 할 수는 없어.” 저자로서 나는 인생에 이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게 호소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예상했어야 했다. 인생을 맛본 사람들이 항상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장 깨우기 힘든 사람들은 침대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다. 소수에 속하는 당신은 생계비를 버는 데 열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안하는 모든 것을 이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는 수행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신문에서도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대신 ‘주어진 수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다룬 기사들은 넘쳐난다. 돈은 시간보다 훨씬 흔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돈은 아주 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은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이 세상에 널려 있지만, 시간은 정확히 하루에 24시간만 주어진다. 사람들은 일정 수입으로 살아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하거나 남의 돈을 훔치거나 또는 돈을 구한다는 광고를 하고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연간 1천 파운드로 충분히 살 수 없다고 해서 인생을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수입이 적더라도 단단히 대비해 돈을 모으고 예산을 맞추면 된다. 반면에 시간은 다르다. 날마다 들어오는 24시간이라는 수입으로 모든 지출을 감당할 수 없다면 삶은 분명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제공되는 시간은 근사하게 ‘규칙적’이지만 잔인하게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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