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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60605794
· 쪽수 : 124쪽
책 소개
책속에서
하루에 16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8시간을 허비하는 편이 그나마 낫다. 다시 말해 노력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있는 게 낫다는 것이다. 진짜 비극은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의 일상적인 일정은 그런 사람보다 노력하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좀더 확장하고 싶어! 나는 조금은 살아 있어. 더 많이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내일할 일을 미리 할 수는 없어.” 저자로서 나는 인생에 이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게 호소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예상했어야 했다. 인생을 맛본 사람들이 항상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장 깨우기 힘든 사람들은 침대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다. 소수에 속하는 당신은 생계비를 버는 데 열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안하는 모든 것을 이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는 수행할 수 있다.
하루에 16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8시간을 허비하는 편이 그나마 낫다. 다시 말해 노력하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있는 게 낫다는 것이다. 진짜 비극은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의 일상적인 일정은 그런 사람보다 노력하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좀더 확장하고 싶어! 나는 조금은 살아 있어. 더 많이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내일할 일을 미리 할 수는 없어.” 저자로서 나는 인생에 이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하게 호소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예상했어야 했다. 인생을 맛본 사람들이 항상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장 깨우기 힘든 사람들은 침대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다. 소수에 속하는 당신은 생계비를 버는 데 열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안하는 모든 것을 이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는 수행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신문에서도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대신 ‘주어진 수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다룬 기사들은 넘쳐난다. 돈은 시간보다 훨씬 흔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돈은 아주 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은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이 세상에 널려 있지만, 시간은 정확히 하루에 24시간만 주어진다. 사람들은 일정 수입으로 살아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하거나 남의 돈을 훔치거나 또는 돈을 구한다는 광고를 하고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연간 1천 파운드로 충분히 살 수 없다고 해서 인생을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수입이 적더라도 단단히 대비해 돈을 모으고 예산을 맞추면 된다. 반면에 시간은 다르다. 날마다 들어오는 24시간이라는 수입으로 모든 지출을 감당할 수 없다면 삶은 분명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제공되는 시간은 근사하게 ‘규칙적’이지만 잔인하게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