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류재양 (지은이)
휴먼앤북스(Human&Books)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1,3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787490
· 쪽수 : 664쪽
· 출판일 : 2021-07-15

책 소개

하나님의 섭리와 신비적인 기적과 체험으로 지금까지 오게 하신 발자취를 기술한 회고록이다. 저자는 자녀손들이 이 회고록을 읽고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독자들은 필자의 거친 파고를 넘어온 인생길을 흥미롭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목차

제1부 회고
1편 성장기 생활 이야기
2편 신앙생활 신앙 이야기-성령 세례와 신앙심
3편 교회와 총회의 섬김
4편 연합단체 섬김과 봉사
5편 대구 예루살렘 회복 운동
6편 추억의 인물들과 발자취
7편 이웃돕기와 복음전도
8편 인생이야기
9편 나의 기대와 소망

제2부 시와 산문

창작작품
소감문
발문
편집후기

제3부 지나온 흔적들

1. 유년시절과 나의 가족
2. 신앙생활과 교회
3. 사랑의 쌀
4. 서예 작품
5. 기사 자료

저자소개

류재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북 경산에서 소농(小農)이었던 아버지 류대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만호(晩湖).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대신대학교 신학과, 대구미래대학교 사회복지과,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전기모터 판매업체인 ‘양전사’를 창업했다. 2021년 현재 대구반야월중부교회 원로장로, (사)대구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장, 학교법인 대신대학교 발전추진위원장, (사)충효례문화전승협의회 대구지회장이다. 제14회 전국남전도회 연합회회장, 제33회 전국장로회 연합회회장, 제7회 대구지역장로회 연합회회장, 제28회 대구광역시장로회 총연합회회장, 제8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개정위원, 제85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계, 제8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 학교법인 대신대학교 명예이사,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법인감사, 합동교단개혁교단 합동선언문 작성위원, 대신대학교종합관 건축추진위원장, 한국찬송가공회 새찬송가위원회 회계, 주간지 크리스챤공보사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대구광역시장 표창장(2회)을 수상했다.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와 8명의 손주가 있다. 저서로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향기 짙은 인생 여정』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걸어온 발자취, 그리고 행동에는 한 편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고 믿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인품과 성정을 보고 일한 것을 보면 살아온 역사가 배어 나온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이른 데는 지난 역사의 발자취가 하나의 세포처럼 나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쯤에서 개인사를 돌아보는 것은 나름의 意味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행동의 근본과 인간 됨됨이를 통해서 개인의 역사 뒷면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1936년 12월 10일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399번지(송림길1길) 에서 4남 2녀 중 長男으로 태어났습니다. 송림은 소나무숲이 유명한 곳입니다. 일제시대 솔기름 채취와 소나무숯 굽는 숯굴도 많았습니다. 다들 비슷한 사정이겠지만 아버지는 황소를 기르고 머슴(농사일 돕는 일군)을 두어 농사를 짓는, 농촌 가정의 성실한 농부였습니다. 게다가 부업으로 한지(닥나무 껍질로 만든 문 바르는 종이)를 생산하여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
1974년 2월에 자영 사업으로 “양전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대명전기제작소 경리과장으로 7년간 근무한 이후의 일입니다. 기도 중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상호였습니다. 양전사(陽電社)라는 상호에 “빛이 있다”는 의미를 두었습니다. 빛은 모든 물질을 통과하므로 상대를 이기며 승리자가 된다는 뜻을 가집니다.(......) 양전사를 시작하고 1년 만에 겨우 변압기를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도 위기가 함께 찾아온 것입니다. 사업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회사의 안정을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녀야만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나는 그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극복한 정도가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사업의 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사업으로 농어촌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내게 완벽한 천운이었습니다. 국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실시에 따라 농어촌에 전기, 전화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양전사의 사업 품목은 농어촌에 많이 판매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농어촌의 전기 공급 사업은 전국적으로 매우 활발하게 추진되었습니다. 양전사와 꼭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새마을운동의 전개 양상과 더불어 양전사의 명성도 높아져 갔습니다. 한강 이남 지역으로는 전기모터를 가장 많이 유통한 곳이 다름 아닌 양전사였기 때문입니다. 거래처 수도 크게 확장되었고, 수요와 공급도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는 등 사업은 순탄하게 굴러갔습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는, 최고의 전성기였습니다.
(......)
갑자기 매도인이 해약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계약금 배상을 약속하며 사과를 하였지만 필자는 해약을 거부했습니다. 그때 나는 크게 당황했습니다. 그에게 해약 못 한다고 거듭 말했지만, 매도인은 강경했습니다. 합의하여 주지 아니하면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겠다 라고 말하기에 결국 나는 매도인에게 계약금 배상을 받고 신의성실의무를 다 하지 못한 점을 책망하며 상황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계약 파기가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갑작스럽게 생긴 큰돈이 조금은 설레기도 하는,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배상금과 계약금원금이 들어 있는 보자기를 품에 안은 채 문을 열었습니다. 죽담에 놓인 신발을 신은 후 한 발짝 떼는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맑고 분명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류재양, 그 돈은 너의 것이 아니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타고 흘렀습니다. 동시에 두려움과 떨림이 밀려들었습니다.
“오! 하나님, 이 돈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내 입술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분명한 육성으로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마음이 종잡을 수 없이 떨리고 흥분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