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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086037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7-07-27
책 소개
목차
1부 우화_ CEO 앤드류, 유혹에 빠지다
뜻밖의 만남
초년생 CEO│지하철역에서│경비원 노인│만남
리더의 발목을 잡는 5가지 유혹
첫 번째 유혹│두 번째 유혹│세 번째 유혹│네 번째 유혹│다섯 번째 유혹
유혹을 이겨내다
D―Day│3년 뒤
2부 이론_ 유혹에서 벗어나 최고의 리더 되기
5가지 유혹이란?
CEO들이 실패하는 이유│회사의 실적보다 직위를 유지하고 싶은 유혹│명확히 책임을 묻기보다 인기를 얻고 싶은 유혹│확신이 설 때까지 결정을 미루고 싶은 유혹│생산적 의견충돌보다 조화를 선택하고 싶은 유혹│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유혹
진단해보기
자기 진단│회사의 실적보다 직위를 더 중시하는가?│인기를 잃을까 두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가?│옳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가?│조화를 위해 생산적 의견충돌을 막고 있는가?│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지 않는가?
책속에서
"물론 사람들은 자기가 세운 목표에 도달했을 때 자랑스러워할 수 있소. 하지만 자신이 원하던 직위에 도달했다는 사실만큼은 자랑스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훌륭한 CEO들은 무엇인가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에 전적으로 몸을 맡깁니다. 그게 바로 그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지요. 이기심이 아니라 성취욕이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본문 54~55p 중에서
"선친께서는 CEO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두 마디의 말이 있다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게 뭔지 압니까?"
앤드류는 고개를 저었다.
"바로 '내가 틀렸다'는 두 마디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코 사죄하는 투로 이 말씀을 하지는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이 말씀을 아주 자신만만하게 하셨지요.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마음 편히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그분은 알고 계셨습니다."-본문 85~86p 중에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오. 선친께서는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에 대드는 것을 전혀 문제 삼지 않으셨소. 그들을 신뢰했기 때문이오. 그래서 그들은 건전하고도 생산적인 의견충돌을 일으키면서도 마음은 늘 편안할 수 있었던 것이오. 아무도 서로 기분 상할까봐 걱정하지 않았소."-본문 11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