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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6090218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5-02-10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당신의 아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인가
노르웨이 (N o r w a y)
노르웨이 사람들
거리에서 만난 천사들
노동 인권, 노동의 효율성을 배우다
최고의 노동환경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을 몸으로 터득하는 아이들
노르웨이 학교 디자인
아이는 미래다-파게르보르그 유치원
학교는 마을이다
핀란드 (F i n l a n d)
사색의 공간에서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배우는 곳이다
실용적인 공예?예술 교육
학교에서 제공하는 하루 한 끼 식사의 의미
엄마와 딸, 기다림의 의미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마음속 진정한 스승을 기억하며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디자인에 스며들어 있는 최상의 재료를 다루는 장인정신과 더불어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존경심을 가지고 대한다. 노동환경은 디자인 수준을 유지하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주목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배경에는 최적의 노동환경에서 최고의 디자인 브랜드를 창조한다는 사람들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
- 「책을 내면서」
북유럽 사람들에게서 보았던 태도는 자식에게는 엄격하고 유산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어렵게 이룬 재산을 자식이 쉽게 향유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비싼 세금을 물거나 사회에 환원하고, 풍부한 사회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법칙을 깨달은 사람들에게서 대물림은 자연뿐이란 생각의 의미를 들여다보게 된다. 조상이 물려준 자연을 그대로 대물림하면서 그 안에서 극복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터득해 나가는 것. 지금까지 북유럽 사람들이 사회복지를 이룬 근간이다.
- 「책을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