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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의 악몽

어떤 이의 악몽

호시 신이치 (지은이), 윤성규 (옮긴이)
지식여행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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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의 악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떤 이의 악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6109017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7-07-20

책 소개

큰 부자가 되고 싶다, 매력적인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초능력을 갖고 싶다, 국가원수가 되고 싶다, 우주를 정복하고 싶다... 끝도 없는 인간의 꿈. 하지만 막상 그 꿈이 실현된다면? 한없는 욕망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펼치는 희비극을 가볍고 기발하게 그린 단편집.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이다.

목차

레저클럽
손가락
공백의 행동
거래
수집가
관광지
문제의 장치
기력 발생기
잠자리에 들기 전
밤의 승객
수지
안전장치
선전 시대
한 자루의 칼
즐거운 매일
경원(敬遠)
반정부성
견습 첫 날
여자와 두 남자
무서운 아저씨
1년 계획
새해 첫 꿈
억지를 부려 얻은 득
이익의 확보
계기
쿠데타
쓸데없는 참견
불쾌한 인물
입장
맹세
회원의 특전
망명자
출소하는 날
평균적인 반응
텔레비전의 신
작은 사회
보물로 가는 길
꿈속의 여자
하루의 업무
편리한 가방
어느 범행
우주를 내 손안에
장치112
세월

해설

저자소개

호시 신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농학부를 졸업했다. 1957년 SF 동인지인 《우주진宇宙塵》 창간에 참여해 단편소설보다도 더 짧은 ‘쇼트-쇼트short-short’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1958년 《우주진》에 발표한 「섹스트라SEXTRA」가 에도가와 란포의 눈에 띄어 상업지에 데뷔하게 된다.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작품을 발표했으며, 비단 SF뿐만이 아니라 미스터리, 판타지, 괴담, 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갔다. 과격한 폭력이나 성애 묘사를 배제한 담백한 문체, 신랄한 풍자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자랑하며, 지금도 증쇄 및 복간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완벽한 미인』, 『사색 판매원』, 『악몽과 도련님』, 『악마가 있는 천국』, 『희망의 결말』 등이 있으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일본 SF 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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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동양어과 졸업,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사회심리학과 학사 졸업, 중국 칭화대학교 신경심리학과 국비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영미권, 일어권, 중화권을 유학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루 3분,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세계 명작 동화 101가지(창의력, 상상력)』 , 『호시 신이치 플라시보 시리즈』, 『혈액형 자기 설명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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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 분을 이렇게 오시라고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당신들에게서 동시에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이후로 저는 계속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어요. 왜냐하면 두 분 다 좋고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두 남자는 몸을 내밀며 저마다 말했다.
"당신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요. 할 수만 있다면 이 가슴을 찢어서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 사랑하는 마음은 내가 더 강해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죽는다는 그런 과장된 소릴 잘도 하고 있구나. 그렇다면 좋다. 결투로 정하자. 너에게 그럴 용기가 있다면 말이다."
"내가 바라던 바다. 정정당당하게 결투로 승부를 정하자.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들은 정말 싸울 기세였다. 여자가 그 사이에 끼어들었다.
"그런 무모한 짓을 하시면 안돼요. 당신들의 사랑에 순서를 매길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결투는 너무 야만스러워요. 트럼프나 주사위는 너무 수준이 낮고요. 지금은 문명사회니 좀 다른 수단으로 경쟁을 해 재능의 우열을 가리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 '어떤 이의 악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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