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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61090377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좋은 인상을 주는 대화 요령
호감을 사고 싶으면 우선 제대로 된 인사를 하자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잘 웃는 사람이 되자
시원시원하게 말하면 재난이 물러간다
말하는 방식보다 표정과 목소리가 중요하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마음의 거리 때문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이 뭔지를 알자
대화에는 기분 좋은 거리가 있다
문자메시지로 전해도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의 말’을 하자
말이 서툴어도 인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시선으로 마음을 읽는다
당신의 인기도 잠재력을 체크해 보자
제2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
친밀한 관계는 ‘흉내내기’부터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맞장구치면 인기가 높아진다
이름을 부를수록 거리는 좁혀진다
돌파구는 상대와 당신의 공통점을 찾는 것
다른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장점을 찾아 칭찬한다
‘기대를 갖게 하는 말’이 상대의 마음을 흔든다
빠른 속도와 느린 속도를 구별하여 사용한다
적극적인 대답으로 인기를 얻는다
인기 있는 사람은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날린다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인기 있는 사람들의 말투
인기 있는 사람은 이렇게 아부한다
‘반복’으로 좋은 인상을 새긴다
제3장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상대가 싫어하는 말
첫마디부터 ‘하지만’은 금물이다
변명이나 쓸데없는 서론은 역효과를 가져온다
‘바쁘다’, ‘정신없다’는 말로 젠체하지 않는다
‘적당히’로 때우면 신용을 잃는다
남의 이야기를 자르는 사람은 어른스럽지 못하다
뭐든 ‘다 맡긴다’로는 주위의 평이 좋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뭐라고 했어”는 절대 금구
“~을 해 준다”는 표현은 너무 시혜적이다
‘그런 건 상식’이라고 잘라 말하지 않는다
‘모두 당신을 위해서’라는 말은 반감만 산다
상대의 입장을 무시한 말은 흉기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이란 말은 책임회피다
“이제 하려고 했는데”라는 말은 나쁜 인상을 준다
제4장 놀라울 정도로 잘 먹히는 설득의 기술
동작과 표정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부탁은 간단한 것부터 순서대로 하자
“잠깐 괜찮으세요?”라는 말로 돌아보게 만든다
의외로 효과적인 ‘~때문에’ 설득법
상대의 반론은 ‘아시다시피’로 차단
약점을 드러내 마음을 사로잡는 역전 화법
마음을 여는 열쇠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
대통령이 활용한 침묵 테크닉
진심을 알 수 없는 상대에게 효과적인 ‘앵무새 화법’
‘Yes or No’보다 ‘A or B’로 묻는다
사람은 기대가 담긴 말에 약하다
성격을 파악하면 간단히 설득할 수 있다
말로 안 되면 동작으로 전한다
책속에서
'……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첫인상이 교제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그 첫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외모다. 외모라고 해서 반드시 얼굴 생김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모는 그 사람의 행동거지나 태도에서 배어나오는 분위기까지 포함한다. 심리학자 메라비안의 연구에 의하면 말이 상대에게 주는 인상은 전체의 7%에 지나지 않는다.
상대에게 주는 인상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표정이다. 이를 공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판단되는 태도 = 【말】×0.07 +【목소리】×0.38+【표정】×0.55
이 공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하기에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 말하기 기술을 익힐 때에는 이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본문 중에서
'…… 처음 가는 장소란 다소의 불안과 긴장을 낳는 법이다. 어떤 계기로 불안과 긴장이 높아졌을 때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심리를 ‘친화욕구’라고 부르는데, 여성에게는 특히 그런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여성들이 처음 가는 레스토랑이나 술집에 혼자 가지 않는 것도 마음 한 구석에 불안과 긴장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때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있어 줌으로써 그 긴장이나 불안을 누그러뜨리고 싶어 하는, 누군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상태가 된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