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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1091138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9-11-2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제1장 주식의 성패를 알 수 있는 33가지 격언
제2장 정보 활용법을 알 수 있는 32가지 격언
제3장 필승 투자 전략을 알 수 있는 52가지 격언
제4장 유망주 선택법을 알 수 있는 23가지 격언
제5장 시세를 읽는 요령을 알 수 있는 38가지 격언
제6장 매매 타이밍을 알 수 있는 33가지 격언
초보 개미를 위한 용어 설명
책속에서
일본의 주식격언 가운데 ‘남들이 팔 때 사고, 살 때 팔아라’라는 말이 있다. 매매를 할 때 다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하면 적게 벌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큰 손실을 입고 도산할 수도 있다.
모두가 조만간 폭락할 거라고 예상하면 좀처럼 폭락하지 않는다. 예기된 폭락은 정부나 대기업, 증권회사 등이 폭락하지 않도록 대처를 하고 투자자들도 경계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미인 투표다. 스스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모두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인으로 선발된다.” 영국의 유명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이런 재미있는 표현을 써서 주식투자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의견을 말했다. …… 이처럼 주식투자를 할 때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아무리 미인(유망주)이라도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주가는 오르지 않고, 결국 투자는 실패로 끝난다.
“신사옥 건설 발표가 나면 그 회사 주식을 팔아라”
월가의 주식격언이다. 경영자는 기업 실적이 좋아 경영에 자신을 가지고 있을 때 신사옥을 건설하는 경향이 있다. 그 말은 곧 그 기업이 현재 최전성기에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조만간 내리막길을 가능성 또한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신사옥이 완성될 쯤에는 그 기업의 경기나 실적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