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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

(사원의 임무는 의욕과 팀워크만이 아니다)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은이), 임희경 (옮긴이)
21세기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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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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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 (사원의 임무는 의욕과 팀워크만이 아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19160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09-08-20

책 소개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사원이 살아남기 위한 길은 실적에 직결된 전문직, 진정한 프로를 목표로 하는 자기혁명 뿐이라고 조언한다. 실적과 직결된 전문직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업무 내용에서 어떤 점이 지금과 달라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1장 미래사원은 경영을 통찰한다
01 내부 노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02 한정된 수요 쟁탈, 차별만이 전력이다
03 과연 언제, 무엇이 일어나는가
04 모든 것은 장기전으로
05 실적 직결의 전문직으로 거듭나라

2장 기본기를 다지고 숙련하라
01 실행과 사고를 보고하라
02 보고는 요령껏, 사실과 추정 구별은 엄격히
03 빠르게 연락하고 대응하라
04 정확히 기록하고 상호 보완하라
05 공사 구별, 관계를 배려하라

3장 진짜 프로의 자질을 구비하라
01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하지 마라
02 ‘안 됩니다’라고도 말하지 마라
03 자만심은 금물이다
04 일의 즐거움을 터득하라
05 자기 관리 능력을 획득하라

4장 실적직결 전문능력을 키워라
01 고유 전문능력을 혁신하라
02 보다 치밀하게, 기획력 혁신
03 보다 뚜렷하게, 개선력 혁신
04 보다 철저하게, 관리력 혁신
05 보다 확실하게, 표현력 혁신
06 보다 강렬하게, 설득력 혁신

5장 리더십으로 다함께 성장하라
01 지도력, 성장력을 높여라
02 솔선수범으로 신뢰감을 얻어라
03 ‘의욕’의 기쁨을 느끼게 하라
04 성장하고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라

맺는말

저자소개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육군경리학교 본과를 졸업했다. 사단법인 일본능률협회 이사장, 부사장을 거쳐, 2006년 현재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기업.공사.공단 등에서 경영 컨설턴트, 간부 교육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5가지 습관>, <한명의 중간관리자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 <이런 간부는 사표를 써라>, <사람을 기르는 100가지 철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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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생활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먼저 이기는 말』,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임원』, 『회사가 인재를 키우는 101가지 철학』,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사원』, 『회사가 끝까지 붙잡는 관리자』,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아야 할 회사』, 『불변의 주식 격언 211가지로 배우는 필승 법칙』, 『오쿠다 히데오의 올림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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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적 직결의 전문직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 4개의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 첫 번째 관문은 조직인으로서의 기본 동작을 완벽하게 몸에 익히는 것이다. 본래는 신입사원 단계에서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중견사원이나 임원이 되어서도 부분적으로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꽤 많다. 그 점을 깨닫지 못하면 그것이 성장의 발목을 잡는 최대 원인이 된다.

두 번째 관문은 전문직 기초 태도로, 프로가 되기 위한 중견사원으로서의 기초 공사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일이 여러 가지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의외로 모른다. 중요한 일을 제대로 고정시켜 놓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원활하게 나아가지 못한다.

세 번째 관문은 전문능력,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능력이다. 그리고 네 번째 관문은 감독자, 플레잉매니저 혹은 프로젝트 리더로서의 지도능력을 익히는 것이다. 후배를 지도해서 능력을 완벽하게 발휘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녀야 한다. 이 능력은 관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도, 간부 전문직이 될 사람도 모두 필요로 한다.


신입사원 단계를 벗어나 중견사원 단계가 되면 자신의 일에 관한 것에 대해 상사나 선배에게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서는 안 된다. 먼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 뒤에 의견을 묻는 것이 원칙이다.

중견사원은 업무에 관한 지식은 어느 정도 지닌 상태이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자산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설령 경험이 없는 일이라도 자기 나름대로 잘 생각해서 자신이 없더라고 먼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나서 상사의 생각을 물어야 한다. 이것이 일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의 기본자세다.

사람은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반복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성장한다. 상사에게 물어서 알려준 대로 하면 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해진 일을 따라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에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동료가 성장하는 동안 자신은 그 자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지도받아서 하는 일은 결코 즐겁지 않다. 그 결과 회사에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다. 누구도 이런 길을 선택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분명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는 것은 프로가 아니다. 이 질문을 그만둠으로써 자신의 능력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예전에 어느 관청에서 근무했을 때의 이야기다. 내가 맡고 있던 안건 중에서 문제의 성격이 무척 어려워 판단하기 곤란했던 사항이 있었다. 나는 이와 관련된 사정을 상세히 조사하고, 몇 가지 대안을 만들어 정밀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이것을 처리하려면 이 안팎에 없다고 생각되는 안을 정해서 자신 있게 품의서를 작성한 후 상사에게 가져가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상사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기만 할 뿐, ‘OK'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기다리다가 1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다시 설명했다. 상사는 “이래서 안 되는 걸세”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걸로 됐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상사는 정년 퇴직을 하고 말았다. 그후 나도 퇴직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상사와 만나 예전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어째서 그때 그 안을 결제해주지 않았던 겁니까? 저는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하고 이유를 물었다.

상사는 바로 기억을 떠올리지 못했던 것 같았지만 이윽고 생각해 내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 그건 말일세. 자네가 너무나 빈틈없이 설명을 하니까 귀여운 맛이 없더군. 그래서는 내가 할 말이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랬던 거지. 그런데 자네는 지금도 그런가?” 나는 이 한마디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것은 의사결정에 관한 정석을 정확하게 실행했지만 설득에는 멋지게 실패한 예이다. 이 실패의 원인은 상사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있다. 자의식이 강한 부하가 말한 대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상사에게는 안건 그 자체가 타당해도 이런 일이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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