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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은이), 신주혜 (옮긴이)
지식여행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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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6109125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3-10

책 소개

1871년에 루이스 캐럴이 쓴 판타지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격인 이야기다. 이 작품 속에는 제목에서 시사하는 대로 대칭이나 시간 역전 등을 포함하여 거울을 테마로 한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트럼프가 테마였지만,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체스판에 이야기의 기초를 두고 있다.

목차

Chapter1 거울의 집
Chapter2 말하는 꽃들의 정원
Chapter3 거울 나라의 곤충들
Chapter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Chapter5 양털과 물
Chapter6 험프티 덤프티
Chapter7 사자와 유니콘
Chapter8 “내가 발명한 거야”
Chapter9 여왕이 된 앨리스
Chapter10 흔들림
Chapter11 깨어남
Chapter12 누가 꾼 꿈이었을까?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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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 문학을 전공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나가이 가 후(永井荷風) 문학연구-소외와 공간을 중심으로」(2008,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 사논문)가 있으며, 『식민지 일본어문학론』(공역), 『조선 속 일본의 에로경성 조감도(공간편)』(공편역), 『온돌야화』(공역) 외 다수의 번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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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와! 저렇게 해 놓으니 마치 커다란 체스판 같아요.”
앨리스틑 겨우 입을 열어 소리쳤다.
“그렇다면 어딘가에서 말이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 아, 저기다.”
그쪽으로 가는 앨리스는 흥분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큰 체스 게임이네요. 세상을 이용해서 시합을 하고 있어요. 뭐, 이걸 세상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우와, 정말 재미있겠다. 나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졸이라도 괜찮아요. 시켜주시기만 하면…… 물론 여왕이 되고 싶은 건 사실이지만요…….”
앨리스는 이렇게 말하면서 진짜 여왕 쪽을 슬쩍 쳐다보았다.
빨간 여왕은 그저 빙긋 즐겁게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런 건 간단해. 그림 하얀 여왕의 졸이 되면 되겠네. 릴리는 아직 너무 어려서 승부를 하는 것은 무리니까. 자, 둘째 칸에서 시작하는 거야. 여덟째 칸까지 진출하면 여왕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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