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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61091336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0-05-1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마음에 낀 안개를 날려버리는 말
2장 침울할 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말
3장 몸이 건강을 되찾는 말
4장 가족과의 유대를 생각하는 말
5장 사람과 교제하는 법으로 고민할 때 필요한 말
6장 인생을 멋지게 사는 법에 대한 말
후기를 대신하여
리뷰
책속에서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상대방의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머슨(미국 시인)
친구나 연인을 찾는 것은 짝을 짓는 것과 비슷하다. 짝 사이의 관계는 대등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뭐든 말할 수 있고 허용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 상대방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폐해는 상대방에게 과한 요구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기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상대방을 신용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믿다가 배신당했을 경우, 이에 대한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필연적으로 이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시간의 흐름을 깨닫기 전이 행복한 것이다. -투르게네프(러시아 작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것들이 실은 매우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닫는 경우가 있다. 보통 건강할 때는 건강의 고마움을 전혀 모르듯이 말이다. 병이 나고서야 비로소 건강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건강한 사람에게 일어나 앉고 걷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걸을 수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무리 바라고 희망해도 이룰 수 없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