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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채숙향 (옮긴이)
  |  
지식여행
2013-01-10
  |  
1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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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책 정보

· 제목 :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092197
· 쪽수 : 360쪽

책 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밀실을 향해 쏴라>에서 그 활약상을 맘껏 펼쳐 보인 두 콤비 '도무라 류헤이와 우카이 모리오 사립탐정', '스나가와 경부와 사키 형사'에 이어 이번엔 '가오루와 데쓰오'까지 가세했다.

목차

프롤로그 7
제1장 시체를 버리러 가다 12
제2장 크레센트 장에 도착하다 49
제3장 불온한 공기가 흐르다 90
제4장 강에 시체가 굴러다니다 134
제5장 알리바이를 논하다 177
제6장 제각각 추리하다 211
제7장 두 영웅, 틈을 보이다 247
제8장 스나가와 경부, 의외의 사실을 말하다 284
제9장 범인이 벌을 받다 298
에필로그 351

저자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에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를 발표, 아리스와 아리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 1권이 발표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통상 38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동명의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본격 미스터리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저택섬』, 『밀실을 향해 쏴라』,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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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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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은 여자였다. 하지만 언니는 아니다. 검은 옷을 입은 수수께끼의 여자. 흐트러뜨린 긴 머리.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는 듯한 거친 숨소리.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 너머로 살짝 엿보이는 눈동자는 광기로 가득 찬 듯 반짝반짝 빛난다. 여자지만 이미 선입관이 자리 잡은 하루카의 눈에 그것은 틀림없는 수수께끼의 정신병자, 혹은 위험인물로 인식되었다. 하루카의 공포는 극한으로 치달았다.


“그런데 이 시체, 어디로 버리러 가는 거야?”
“그러게, 여기는 이카가와 시니까, 역시 이카가와 강 하천부지가 어떨까?”
마치 고장 난 TV라도 버리러 가는 듯한 말투군, 데쓰오는 그렇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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