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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092197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1092197
· 쪽수 : 360쪽
책 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밀실을 향해 쏴라>에서 그 활약상을 맘껏 펼쳐 보인 두 콤비 '도무라 류헤이와 우카이 모리오 사립탐정', '스나가와 경부와 사키 형사'에 이어 이번엔 '가오루와 데쓰오'까지 가세했다.
목차
프롤로그 7
제1장 시체를 버리러 가다 12
제2장 크레센트 장에 도착하다 49
제3장 불온한 공기가 흐르다 90
제4장 강에 시체가 굴러다니다 134
제5장 알리바이를 논하다 177
제6장 제각각 추리하다 211
제7장 두 영웅, 틈을 보이다 247
제8장 스나가와 경부, 의외의 사실을 말하다 284
제9장 범인이 벌을 받다 298
에필로그 351
리뷰
책속에서
젊은 여자였다. 하지만 언니는 아니다. 검은 옷을 입은 수수께끼의 여자. 흐트러뜨린 긴 머리.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는 듯한 거친 숨소리.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 너머로 살짝 엿보이는 눈동자는 광기로 가득 찬 듯 반짝반짝 빛난다. 여자지만 이미 선입관이 자리 잡은 하루카의 눈에 그것은 틀림없는 수수께끼의 정신병자, 혹은 위험인물로 인식되었다. 하루카의 공포는 극한으로 치달았다.
“그런데 이 시체, 어디로 버리러 가는 거야?”
“그러게, 여기는 이카가와 시니까, 역시 이카가와 강 하천부지가 어떨까?”
마치 고장 난 TV라도 버리러 가는 듯한 말투군, 데쓰오는 그렇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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