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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109269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삶에 의욕이 없고 항상 우울하다면
Chapter 01 일상이 괴롭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_적대감이 마음속에 쌓이는 원인
다양한 가면을 쓰는 감춰진 적대감
기대가 배신당했을 때 분노가 생긴다
주변 사람들과 애써 잘 지내려고 노력한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자기애에 상처를 입으면 억울함을 느낀다
솔직하게 화를 내지 못한다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자아가 확립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삶을 산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때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을 만났을 경우
처리되지 않은 적대감이 남아 있을 때
Chapter 02 ‘나는 왜 그럴까?’ 자신도 이해 못하는 나_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적대감이 나타나는 방식
다른 사람은 부러워하는 삶, 하지만 모든 게 다 괴롭다
비뚤어지게 마음이 표현된다
타인을 비웃는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맹목적으로 애쓴다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게 많다
모든 것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서 괴로운 삶을 산다
늘 완벽함을 추구한다
비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다
마음의 갈등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지나치게 많은 욕심을 부린다
다른 사람에게 쉽게 속는다
주변에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
상대방의 호의도 의심한다
Chapter 03 화를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_감춰진 적대감 해소 방법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분노 자각하기
사람마다 분노 표현 방식이 다르다
표현해도 사라지지 않는 분노도 있다
에너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분노 해소 방법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멈추기
왜 억울해졌는지 원인 찾기
기본을 지키는 삶을 살도록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한다
현실을 직시해 마음 둘 곳을 만든다
‘넌 정말 열심히 했어’라고 자신을 인정한다
그냥 순수하게 좋은 사람을 찾는다
불행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행복해진다
약점이나 단점도 표현하도록 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적대감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싫다’는 감정을 토해낸다
의미 있는 스트레스와 무의미한 스트레스 구별하기
심리적으로 자립하기
자신을 저평가하고 있음을 인지한다
진짜 나쁜 사람은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라고 스스로 칭찬한다
Chapter 04 평안한 마음, 평범한 일상을 되찾다_감춰진 적대감을 해소한 후 얻는 것들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된다
언제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의 버팀목이 생긴다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게 편안하다
더 이상 완전한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불행도 받아들인다
자상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작은 불만을 표현한다
사람을 구별해서 대한다
상대방과 마음의 높낮이를 맞춘다
솔직한 감정으로 인생을 바라본다
좋고 싫음이 분명해진다
마음은 조금씩 천천히 단련됨을 알게 된다
인간관계에 원근감을 갖는다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닌 백조임을 알게 된다
스스로 운명을 짊어진다
│Epilogue│ 감정 억제형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
│주│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의 주제는 표현되지 않은 분노와 미움, 적대감이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발생된 미움이나 적대감이 숨겨진 것을 말한다. 이렇게 미움이나 적대감이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사람은 쉽게 관계를 맺기도, 사회생활을 하기도 어렵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이때 감춰진 적대감을 긍정적으로 해소하지 못했을 경우 우울증이나 만성적인 통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 책의 주제는 표현되지 않은 분노와 미움, 적대감이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발생된 미움이나 적대감이 숨겨진 것을 말한다. 이렇게 미움이나 적대감이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사람은 쉽게 관계를 맺기도, 사회생활을 하기도 어렵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이때 감춰진 적대감을 긍정적으로 해소하지 못했을 경우 우울증이나 만성적인 통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면 그 장해물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감춰진 적대감, 혹은 감춰진 증오다. 만약 감춰진 증오가 없다면 사람은 의식하지 않고 불행을 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감춰진 증오가 없는 사람은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신경증적인 요구라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카렌 호나이가 지적하듯이 그 특징은 복수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카렌 호나이는 오만한 복수를 하는 유형을 가장 지독한 일꾼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서 업적을 올려 복수한다. 이런 사람에게 ‘소소한 기쁨’을 말해봤자 알 턱이 없다.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미움이 없는 사람이다.
소소한 기쁨의 장해물이 되는 것은 역시 감춰진 증오다. 복수하기 위해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불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 불행을 받아들이면,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