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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실재란 무엇인가 (양자물리학의 의미를 밝히는 끝없는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6139080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2-02-24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6139080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2-02-24
책 소개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기이한 효과를 왜 일상에서는 보지 못할까? 저자는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하는 한편, ‘실재’를 둘러싼 쟁점을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코펜하겐 해석’에 맞서 소신을 굽히지 않은 데이비드 봄, 휴 에버렛, 존 스튜어트 벨과 같은 물리학자들의 일화를 다룬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1부 진통제 철학
1장 만물의 측정 기준
2장 문제성 덴마크 고유상태
3장 길거리 싸움
4장 맨해튼의 코펜하겐
2부 양자 이단아들
5장 유배된 물리학
6장 또 다른 세계로부터 나타나다
7장 과학에서 가장 심오한 발견
8장 천지간에는 수없이 많은 일이
3부 위업
9장 언더그라운드의 실재
10장 양자 스프링
11장 코펜하겐 대 우주
12장 터무니없는 행운
부록 가장 이상한 실험에 관한 네 가지 관점
감사하는 말
역자후기
사진과 그림 출처
후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양자물리학에 해석이 필요한 까닭은, 양자물리학의 이론으로 세상을 설명하는 바가 명료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에서 다루는 수학은 낯설고 난해하며, 그 수학과 우리가 사는 세상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는 양자물리학이 밀어낸 뉴턴물리학과 극명히 대비된다.
보어에 따르면 “양자 세계가 없기 때문”에 양자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도 없다. “양자 물리학적 서술은 추상적일 뿐입니다.” 이런 서술로 양자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예측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양자 물체가 우리를 둘러싼 일상 세계와 같은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이젠베르크가 말한 대로, “객관적인 실세계를 이루는 가장 작은 구성 요소들이, 돌이나 나무가 관측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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