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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먹이사슬

기후변화의 먹이사슬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이득을 보는 사람들)

베른하르트 푀터 (지은이), 정현경 (옮긴이)
  |  
이후
2011-08-1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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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먹이사슬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의 먹이사슬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이득을 보는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1570510
· 쪽수 : 392쪽

책 소개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 기존의 책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기후변화 문제에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이고, 다른 하나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는 도덕적이며 계몽적인 성격의 책이다. 독일의 환경 전문기자인 베른하르트 푀터가 쓴 <기후변화의 먹이사슬>은 엄밀히 말하면 위 두 가지 범주 그 어디에도 속한다고 말할 수 없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며
지구온난화의 가해자와 피해자

1부 기후변화의 가해자

1장 유전의 슈퍼 파워
2장 미래는 암담하다
3장 가난한 사람들의 기후 킬러
4장 파국의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사람들
5장 맹목적 비행의 위험한 결말
6장 기후 보호는 사막으로 보낸 지 오래
7장 부인과 위조, 그리고 혼란

2부 기후변화의 피해자

8장 심해의 악순환
9장 떠밀리고 쫓겨나고
10장 제 때 왔는데 너무 늦었다니
11장 갈등을 부채질하는 사람들
12장 건강에 켜진 적신호
13장 만년설은 어제 내린 눈처럼 녹아내린다
14장 지구 종말의 문턱에서
15장 무너진 수지 타산

3부 이득을 보는 사람들

16장 막다른 골목으로 도망가다
17장 고집 센 사람 길들이기
18장 하늘 높이 치솟은 나무들
19장 프랑켄슈타인의 탈을 벗을 수 있을까?
20장 뜨는 사업
21장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4부 헛짚은 사람들

22장 최고급 해저 저장 시설
23장 기후변화를 노린 투기 자본주의
24장 법의 풍차 속에서
25장 나무를 심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26장 세계 멸망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다

참고 문헌
옮긴이의 글
기후변화의 상식과 통념을 뒤집다

저자소개

베른하르트 푀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에 태어났으며, 베를린과 미국에서 영문학, 정치학, 법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브레멘과 베를린에서 『타게스차이퉁tageszeitung』의 경제.환경 분야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2002년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유엔 세계 정상 회의’를 보도했으며, 녹색 유전공학에 관한 기사를 써서 2003년과 2005년 <그레고르 루이스오더 환경 재단Gregor-Louisoder-Umweltstiftung>에서 수여하는 기자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광우병(BSE) 스캔들 이후 독일 소비자 정책을 비판적으로 갈무리한 K?nig Kunde ruiniert sein Land를 출간했다. 『디 차이트DIE ZEIT』, 『지오GEO』, 『타게스차이퉁』, 『온어스onearth』 등에 기후변화와 소비자 정책, 그 밖의 다른 환경 문제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현재는 자유 기고가로 파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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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문학박사 현재 한국외대·동덕여대 강사 역서: 『진리』(유럽정신사의 기본개념 10), 『기후변화와 먹이사슬』 논문: 「동화와 웃음」, 「예술장르로서의 카바레 연구」, 「미와 추의 변증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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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후변화는 세계화와 달리 그 변화를 피한다고 안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냉전 체제와 달리 아무 것도 하진 않는다고 생존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기후 난민이 피난을 하는 이유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라만씨?" 질문을 하자 침묵은 사라졌다. "제가 그것을 세부적인 것까지 전부 증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만은 격분하여 외친다. "이 세상에 증권거래소나 정치에서는 매일 정당성을 증명할 수 없는 결정들이 내려지지요! 세상에는 몇 백만 명의 기후 난민이 있다고 내가 말할 때, 나에게는 조지 W. 부시가 그 빌어먹을 이라크 전쟁을 벌이기 위해 내민 증거보다 3백 배는 더 훌륭한 증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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