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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생각

로댕의 생각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오귀스트 로댕 (지은이), 김문수 (옮긴이)
돋을새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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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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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로댕의 생각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6167229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2-30

책 소개

근대 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댕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예술가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예술이란 무엇일까? 로댕이 직접 쓴 글과 당대의 동료 예술가, 비평가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목차

젊은 예술가들에게/9

예술과 자연/19
나의 유년시절/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것/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고대 예술의 세계/57
고대 예술에 숨겨진 신비/ 고대 예술의 비밀/ 영원한 나의 여신, 비너스

고딕 예술의 아름다움/83
빛과 그늘이 만들어내는 건축/ 예술 양식의 근본, 고딕/
고딕 예술의 극치, 노트르담 대성당

로댕과의 대화/105
모델링에 대하여/ 예술에 나타난 종교적 신비/ 동세를 표현하는 예술/
영원한 예술가, 페이디아스와 미켈란젤로/ 루브르 박물관을 거닐다/
아름다운 여성 예찬/ 예술가와 대중에 대하여/ 위대한 예술의 조건/
예술의 본질과 천재

조각의 성지, 뫼동/203
대가의 화풍은 변하지 않는다/ 뫼동의 조각들

로댕의 삶과 예술/239
단테의 영혼, 보들레르의 시적 영감을 지닌 조각가

저자소개

오귀스트 로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0년 파리 출생. 14세 때 프티트 에콜에 입학하여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1857년부터 3년간 국립미술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의 입학시험을 치렀지만 낙방했으며, 그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갖가지 부업을 하면서 저녁에는 조각 작업에 몰두했다. 1864년, 처음으로 「코가 일그러진 사나이」를 출품했으나 너무도 생생한 사실적인 묘사가 심사위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낙선했다. 1878년 파리 살롱전에 출품한 「청동시대」는 살아 있는 모델에게서 직접 석고형을 뜬 것이 아니냐는 혹평 아닌 혹평을 받았지만, 1880년에 새롭게 평가받으면서 이 작품을 국가에서 매입하게 된다. 이때 정부로부터 장식미술관의 현관 장식품 창작을 의뢰받아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영감을 받은 「지옥의 문」(1880~1900) 제작에 착수했다. 이 무렵부터 로댕은 조각에만 몰두하여 「생각하는 사람」 「아담과 이브」 「키스」 「칼레의 시민」 「발자크상」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로댕은 오랫동안 건축의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던 조각에 생명과 감정을 불어넣어 조각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음으로써 근대 조각의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거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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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전 한양여자대학교 문창과 교수. 현대문학상(1975), 한국일보문학상(1979), 국문학작가상(1986), 조연현문학상(1988), 동인문학상(1989), 오영수문학상(1997),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9) 등을 수상했다. 《증묘》 《서러운 꽃》 《어둠 저쪽의 빛》 《그 세월의 뒤》 《가출》 《가지 않은 길》 《만취당기》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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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대의 건축물을 보면 기준이 울적해진다. 그러나 옛날 건축은 아직도 감명을 준다. 지방의 오래된 마을에 들렀다가 기차를 놓쳐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나는그곳에 있는 오래된 성당들을 보러 간다. 성당에는 안온한 분위기가 있다.


사람들은 흔히 ‘이 시대는 어쩌면 이다지도 추악한가, 저 여자는 개성이 없다, 저 개는 못생겼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추악한 것은 시대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며 더 나아가 개도 아니다. 우리들의 눈인 것이다. 제대로 볼 줄을 모르는 눈이 추악한 것이다.


자연은 나에게 있어 언제나 새로운 책과 같다. 나는 그 책을 겨우 몇 페이지 간신히 읽은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자각으로 자연을 대하고 탐구를 계속한다. 예술에 있어서 이미 이해한 것, 터득한 것만을 인정하게 되면 무능해지기 쉽다. 자연은 항상 미지의 힘으로 충만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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