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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지은이), 한지윤 (옮긴이)
보물창고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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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인 에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61704397
· 쪽수 : 696쪽
· 출판일 : 2014-10-10

책 소개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 30권. 샬럿 브론테의 작품으로, 시대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문학적으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고전 중의 고전이다. 한 여성의 삶으로 19세기의 사회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고뇌를 모두 보여 준다.

목차

제1부
제2부

역자해설
작가연보

저자소개

샬럿 브론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빅토리아시대 영국문학의 상징과도 같은 여성 소설가이자 시인. 모든 작품이 영미문학 정전의 반열에 올라 있다. 로맨스와 풍자적 사실주의가 결합된 작가 특유의 문학풍은 이후 한 세기 동안 거의 모든 여성 소설가들의 글쓰기에 영향을 끼쳤다. 영국 요크셔주의 브래드퍼드에서 성공회 신부 집안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네 자매가 함께 카우언브리지 기숙학교에 입학했으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두 언니는 폐결핵에 걸려 사망한다. 남은 네 남매 샬럿, 브랜웰, 에밀리, 앤 브론테는 자신들만의 가상 세계를 창조하여 이에 대한 글을 놀이처럼 쓰며 성장한다. 이후 로헤드 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간 샬럿은 졸업 이후 그곳에서 3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그때 느낀 우울함과 고독함을 서정적인 시에 담는다. 학교를 나와 요크셔의 여러 부유한 집안에서 가정교사로 일하던 그는 1842년 자신만의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품고 에밀리 브론테와 함께 벨기에 브뤼셀로 떠난다. 1847년 《제인 에어》를 출간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1848년 《셜리》를 집필하기 시작하지만, 같은 해 9월부터 1849년 사이에 세 남매 브랜웰, 에밀리, 앤이 차례로 모두 죽는다. 한동안 글 쓰는 것을 중단했던 샬럿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시 집필을 시작했으며, 마침내 원고를 완성하여 1849년에 《셜리》를 발표한다. 당대의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독신을 고집했던 샬럿은 1854년 아버지 교회의 보좌사제인 아서 벨 니컬스와 결혼하지만, 임신 중에 건강이 악화되어 이듬해 봄 서른여덟에 세상을 떠난다. 첫 집필작이나 공개되지 않았던 장편소설 《교수》는 1857년, 그의 사후에야 출간된다. 《셜리》에서 《빌레트》(1853)까지, 샬럿의 소설들은 당시 영국 사회에서 여성이 처해 있던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냈으며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독립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당대에는 ‘지나치게 남성적’이라는 평과 함께 ‘불온한 책’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오늘날에는 선구적인 페미니즘 작품으로 재해석되어 널리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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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4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가 과정을 거치며 문학 번역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자유다』 『보물섬』 『노인과 바다』 『셜록 홈즈 걸작선』 『위대한 개츠비』 『이솝 우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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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여성들이 별 감정이 없는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들도 남성들이 느끼는 감정을 갖고 사는 사람이며, 우리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남자들처럼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필요하다. 남성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는데, 여성들에게 그저 집에서 푸딩을 만들고, 스타킹을 짜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자수나 놓으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편협한 일이다. 여성들이 관습을 깨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다고 할 때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할 권리가 없는 것이다.


“제 말 뜻을 모르시겠어요? 저는 그렇게 차갑고 이기적이고, 맹목적이고 부당하며, 나쁘고 배은망덕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전 이제 집과 가족이 생겼어요. 저는 무어하우스가 좋아요. 무어하우스에서 살고 싶어요. 다이애나 언니와 메리 언니도 정말 좋습니다. 평생 언니들과 살고 싶어요. 오천 파운드만 갖는 것이 제게 더 기쁘고 좋은 일이에요. 제가 이만 파운드를 다 갖는다면 그건 오히려 저를 괴롭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그것은 결국 제 재산도 아니에요. 그러니 이 제산을 사촌들과 나누어 갖는다는 말이니 반대하지 마세요. 함께 모여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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