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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6188895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9-05-29
책 소개
목차
12월 _ 자신이 뚱뚱하다는 걸 알다
1월 _ 변하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2월 _ 사랑과 근육
3월 _ 믿는다는 것
4월 _ 마음의 문
5월 _ 핑크 새틴의 밤
6월 _ 끝내주는 스트레칭
7월 _ 체중만 재는 여자
8월 _ 헬로 디톡스
9월 _ 타인의 도움을 받다
10월 _ 리바운드
11월 _ 혼자가 아니야, 혼자만의 세계
다시 12월 _ 해변의 이브
책속에서
_ 인생이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즐겨야 해.
_ 미에 대한 정열은 선천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_ 뚱뚱한 게 싫으면 살을 빼면 되고, 직장을 옮기고 싶으면 옮기면 되죠. 인생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당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영원히 아우라는 정체된 상태로 있을 거예요.
_ 사람에게는 저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있어서 어른이라면 더욱더 그것을 반복하지요. 하지만 그것을 반복하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_ 자기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몸매도 변하지 않는다.
_ 야마다 씨, 안심하세요. 공을 들이면 들이는 만큼 근육은 분명히 대답해 줍니다. 몸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_ 마유 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었고, 자신이라는 적과 싸웠던 거네. 다이어트로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는다, 이거지?
_ 자신의 몸과 대화하고, 설득해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방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는 게 재미있어요.
_‘다이어트하는 여자가 빛난다’라고.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 죽을 때까지 버전 업 하면 좋겠어.
_ 여자의 미는 동기 부여에 따라 어떻게든 된다!
_ 이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운명을 믿는다. 나 자신을 믿는다. 내가 정한 길을 믿으며 나아간다.
_ 다이어트 중인 여자는 인기가 있다.
_ 아무리 굳게 마음먹어도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 거지.
_ 자기 몸이야말로 가장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나는 깨달았다. 다이어트란 자신을 설득해 가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