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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업

버전 업

(다이어트 프린세스 이야기)

고이즈미 스미레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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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전 업 (다이어트 프린세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6188895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9-05-29

책 소개

웨딩 플래너로 일하는 스물여덟 살의 여주인공 야마다 마유가 자신의 사랑과 일을 새롭게 버전 업 시켜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주인공 야마다 마유는 방송국 홍보부에서 일하는 싱글로, 발랄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과 성공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캐릭터이다.

목차

12월 _ 자신이 뚱뚱하다는 걸 알다
1월 _ 변하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2월 _ 사랑과 근육
3월 _ 믿는다는 것
4월 _ 마음의 문
5월 _ 핑크 새틴의 밤
6월 _ 끝내주는 스트레칭
7월 _ 체중만 재는 여자
8월 _ 헬로 디톡스
9월 _ 타인의 도움을 받다
10월 _ 리바운드
11월 _ 혼자가 아니야, 혼자만의 세계
다시 12월 _ 해변의 이브

저자소개

고이즈미 스미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출판사와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해 쓴 칼럼이 주목을 받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에 관한 여자들의 심리와 사랑의 관계를 그린 소설 <버전 업>으로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되었다. 그녀는 토끼와 백곰을 좋아하고, 수플레를 즐겨 먹으며 여행을 가면 수수한 얼굴의 인형 하나는 꼭 사온다. 도쿄의 지유가오카, 나카메구로, 긴자에서 거의 살다시피하며 두 번째 소설 <사랑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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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일본문학번역가, 요양보호사. 번역가가 되기 위해 20대부터 꿈을 키웠으며, 일본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를 번역하면서 꿈을 이루었고, 이후로도 문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4년 동안 학습지 교사를 하면서 번역한 『도스또예프스끼가 말하지 않은 것들』이 ‘열린책들’에서 나왔을 때는 일본대학 입학 때 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기분이 들었다. 이후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죽을힘을 다해 투잡, 쓰리잡을 했지만, 문학에 대한 갈망만은 사라지지 않았다. 후지타니 오사무의 『배를 타라』 3권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근무 틈틈이 번역하면서 ‘꼭 등단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조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살아오는 동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났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할머니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는 동안 돌봄과 나눔에 대해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문학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최근 인지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재가 요양보호를 통해 돌보며 번역, 집필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번역가에서 에세이스트로의 변화를 꿈꾸며 네 편의 에세이를 집필했다.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한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주의산만증ADHD인 조카손자 정명이와 세상의 모든 약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 거야』, 20대 유학시절에 만난 인연과 문학을 향한 분투를 담은 『동경인연』을 출간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위해 직접 재가 요양보호를 담당한 이야기를『돌봄의 온도』(헤르츠나인, 2023)로 정리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좋은책만들기), 『친구가 모두 나보다 잘나 보이는 날엔』(작가정신), 『나는 드럭스토어에 탐닉한다』(갤리온), 『도스또예프스끼가 말하지 않은 것들』(열린책들), 『배를 타라』(북폴리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고릴라에게서 배웠다』(마르코폴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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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_ 인생이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즐겨야 해.
_ 미에 대한 정열은 선천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_ 뚱뚱한 게 싫으면 살을 빼면 되고, 직장을 옮기고 싶으면 옮기면 되죠. 인생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당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영원히 아우라는 정체된 상태로 있을 거예요.
_ 사람에게는 저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있어서 어른이라면 더욱더 그것을 반복하지요. 하지만 그것을 반복하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_ 자기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몸매도 변하지 않는다.
_ 야마다 씨, 안심하세요. 공을 들이면 들이는 만큼 근육은 분명히 대답해 줍니다. 몸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_ 마유 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었고, 자신이라는 적과 싸웠던 거네. 다이어트로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는다, 이거지?
_ 자신의 몸과 대화하고, 설득해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방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는 게 재미있어요.
_‘다이어트하는 여자가 빛난다’라고.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 죽을 때까지 버전 업 하면 좋겠어.
_ 여자의 미는 동기 부여에 따라 어떻게든 된다!
_ 이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운명을 믿는다. 나 자신을 믿는다. 내가 정한 길을 믿으며 나아간다.
_ 다이어트 중인 여자는 인기가 있다.
_ 아무리 굳게 마음먹어도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 거지.
_ 자기 몸이야말로 가장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나는 깨달았다. 다이어트란 자신을 설득해 가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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