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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정치

정동정치

브라이언 마수미 (지은이), 조성훈 (옮긴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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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동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182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8-06-29

책 소개

비평가, 예술가, 활동가들과 저자의 토론, 인터뷰를 정리한 책. 정동과 잠재성을 실천적 관점에서 논의한다. 출발점으로 삼은 정동 개념은 스피노자에게서 가져온 것이다. 정동정치는 정치적인 것뿐 아니라 윤리적인 것도 포함하며 두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6
서문 10

1장 항해 운동 21
메리 주나지와의 인터뷰

2장 미시지각과 미시정치학 81
조엘 맥킴과의 인터뷰

3장 이데올로기와 탈출 132
유브라지 아리알과의 인터뷰

4장 파국 장에서의 정동적 조율 170
에린 매닝과 함께
요나스 프리치와 보딜 마리 스태브닝 톰슨과의 인터뷰

5장 즉접 215
에린 매닝과 함께
크리스토프 브루너와의 인터뷰

6장 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55
아르노 뵐러와의 인터뷰

결론을 대신하여 290

옮긴이 해제 ― 정동과 정동정치에 관한 몇 가지 노트들 304
인명 찾아보기 379
용어 찾아보기 381

저자소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에 프랑스 문학으로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몬트리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 중이다. 코넬 대학, 유러피안 대학원, 캘리포니아 대학, 런던 대학 등에서도 강의했다. 감각론과 미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제 연구를 해 왔으며,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감각실험실>(SenseLab)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저자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다. 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 (Duke University Press, 2014), What Animals Teach Us about Politics (Duke University Press, 2014), Ontopower : War, Powers, and the State of Perception (갈무리, 근간), Politics of Affect (Polity, 2015); 『정동정치』(갈무리, 2018), Semblance and Event (MIT Press, 2011);『 가상과 사건』(갈무리, 2016), Parables for the Virtual : Movement, Affect, Sensation (Duke University Press, 2002); 『가상계』(갈무리, 2011), A User’s Guide to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 Deviations from Deleuze and Guattari (MIT Press, 1992);『 천개의 고원 ― 사용자 가이드』(접힘펼침, 2005) 등의 단독 저서들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프랑스 저서의 영역자로서도 활동했으며, Jacques Attali, Noise : The Political Economy of Music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5), Gilles Deleuze·Felix Guattari, A Thousand Plateau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7)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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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영문학), 문예비평가, 고려대강사 계간문예비평지 《비평》(2001)에 예술론인 〈문학(예술)에서의 본질과 표현: 전체성의 새로운 모델〉로 비평계에 입문하였고, 그 후로 학술·문화·비평 관련 논문과 평론을 기고하면서, 문화 전반에 관한 강의와 번역 및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욕망, 금지, 위반에 관한 몇 가지 이론적 고찰〉(《사진비평》11호, 2001), 〈바르뜨의 사진론: 사진과 시간-주체〉(《사진비평》12호, 2001), 〈바르뜨의 사진론: 사진과 존재-사랑〉(《사진비평》13호, 2002), 《들뢰즈의 잠재론: 소멸과 창조의 형이상학》(2010) 외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호주의 아시아화: 비판적 초국주의 문화학을 향하여〉(《호주 문화학 입문: 문화 읽기와 쓰기》, 2000), 〈극작, 연출가의 모범적 협업과 현대 고전의 가치―로버트 부르스타인〉(《공연과 리뷰》55호, 2006), 《지정학적 미학》(2007)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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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동은 우리 인간의 중력장 같은 겁니다. … 젠더라고 하는 문화적 ‘법칙’은 우리의 존재를 만드는 일부이고, 우리를 개체로 생산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젠더 정체성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젠더를 반전시킬 수는 있을지 모릅니다. 그것이 개체적인 문제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개체들 간의 간섭과 공명 패턴을 비틀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계적인 문제입니다.
― 1장 항해 운동


자본주의는 정동을 심화하고 다양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오로지 잉여-가치를 뽑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자본주의는 가능한 이익을 강화하기 위해 정동을 납치합니다. 말 그대로 정동을 가치화하는 것이죠.
― 1장 항해 운동


권력은 정동적입니다. 여기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정치권력, 국가권력은 더 이상 국가 이성을 통해 합법화되지 않습니다. 정부 판단을 제대로 적용한다고 합법화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정동적인 경로를 통해야 합니다
― 1장 항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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