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화의 미술관 :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신화의 미술관 :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이주헌 (지은이)
아트북스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17,100원 -10% 0원
0원
17,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6,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화의 미술관 :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화의 미술관 :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196375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7-07

책 소개

아트 스토리텔러 이주헌의 <신화의 미술관>은, 지금까지 책 속 일러스트레이션으로만 보아온 미술작품을 전면에 내세운 ‘신화로 보는 미술 이야기’이다. 신화를 재창조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감상하게 하며, 더 나아가 상상의 폭을 넓혀준다.

목차

책머리에

1 사랑과 관능, 풍요를 노래한 신들
난봉꾼 제우스의 변신은 무죄? 신들의 신-제우스
⦁제우스의 상징: 주신의 위엄과 권위를 담지한 벼락
사랑밖엔 난 몰라-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의 상징: 누구라도 사랑에 빠뜨리는 마력의 허리띠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에로스
⦁에로스의 상징: 모든 사랑의 시원, 에로스의 활과 화살
님페들과 함께 순수한 관능미의 표상으로 그려진 신-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의 상징: 달의 신임을 나타내는 앞머리의 초승달
인류에게 농경술을 가르쳐준 신-데메테르
⦁데메테르의 상징: 넘치는 풍요의 상징 코르누코피아
광적인 추종자들을 거느린 포도주의 신-디오니소스
⦁디오니소스의 상징: 한 손에 술잔, 다른 손에 든 티르소스

2부 지혜와 이성, 문명을 노래한 신들
문명과 지성, 젊음을 대변하는 신-아폴론
⦁아폴론의 상징: 음악과 예술의 승리를 노래한 수금과 월계관
완전군장을 한 채 탄생한 지혜의 신-아테나
⦁아테나의 상징: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방패 아이기스
경계를 넘나들며 교환과 겨래를 도모하는 상업의 신-헤르메스
⦁헤르메스의 상징: 거래와 협상, 교환의 상징 케리케이온

3부 자연의 힘과 수호, 창조를 노래한 신들
자존심과 집념으로 똘똘 뭉친 올림포스의 안주인-헤라
못 만드는 게 없는 불과 대장장이의 신-헤파이스토스
자연의 힘을 상기시키는 바다의 신, 무정하고 무심한 죽음의 신-포세이돈과 하데스
다툼과 분란을 좇는 전쟁의 신, 가정을 수호하는 화로의 신-아레스와 헤스티아

저자소개

이주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한겨레〉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학고재갤러리와 서울미술관 관장을 지냈다. 미술 평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미술로 삶과 세상을 보고, 사람들이 쉽고 폭넓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특히 삼성경제연구소(SERI)를 위시한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미술에 리더십을 접목한 강의를 해왔다. 2025년 제12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어제는 고흐가 당신 얘기를 하더라》 《혁신의 미술관》 《신화의 미술관》(전2권) 《리더의 명화수업》 《서양화 자신 있게 보기》 《이주헌의 아트 카페》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전2권) 《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등이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술 교양서로는 《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전4권)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술가들은 신화의 내용을 항상 그대로 반영해 작품을 제작하지만은 않는다. 작가 나름의 해석과 구성을 중시하는 경우 본래의 내용으로부터 벗어나 나름의 상상을 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런 점에서 신화미술은 그 나름대로 따로 다뤄질 필요가 있다.


제우스(로마신화에서는 유피테르)는 그리스신화의 최고신이다. 모든 권위와 권력의 정점에 서 있다.(……) 최후의 권력을 장악한 위대한 권력자이니 서양 미술가들은 당연히 그를 매우 위풍당당하고 존엄한 존재로 묘사했다. 그러면 그는 어떤 주제의 작품에 가장 많이 그려졌을까? 앞에서 언급한 티타노마키아(티탄족과의 싸움)나 기간토마키아(거인족 기간테스와의 싸움) 등 스펙터클한 싸움의 주인공으로도 곧잘 그려졌지만, 무엇보다 여신이나 여인들과 벌인 연애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그려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