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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축복이다

노화도 축복이다

(고정관념의 세상에서 뜻밖의 축복 누리기)

정재영 (지은이)
이비락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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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축복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화도 축복이다 (고정관념의 세상에서 뜻밖의 축복 누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245233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11-28

책 소개

세월은 소중한 것을 하나 빼앗고 소중한 다른 것을 준다. 가령, 청년의 자신감을 빼앗고 노년의 겸손을 내어준다. 또 육체적 힘을 앗아가는 만큼 고요하고 강한 마음을 내어준다. 하나를 앗고 하나를 내주는 공정한 양손을 가진 세월의 면모는 이 책의 주제 중 하나이다.

목차

프롤로그

01 중·노년, 창의와 자유의 나날이다

사람은 끝없이 완성되어 간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안 할 자유가 생긴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진다
노년이 찾아와야 창의성이 활짝 피어난다
시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예술적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 있다
치매 환자도 창의적이다, 너무 두려워말라

02 나이가 쌓이면 새로운 사람이 된다

감정의 낙폭이 줄어든다
나이 들수록 감사의 마음이 커진다
따뜻한 사람이 된다
마음의 회복력이 높아진다
밝고 행복한 기억이 늘어난다
스트레스가 줄어서 좋다
편안한 심플라이프가 기다린다
유쾌하고 쾌활한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헛생각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03 삶의 끝에서 영혼이 깊어진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명확해진다
마음이 부드러워져, 미리 작별 인사할 수 있다
피부 너머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자신에 대한 감사를 배우게 된다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젊은 시절과는 다른 행복의 세계가 열린다
죽음을 숙고하고, 생의 환희를 느끼게 된다
죽음의 절망이 희망을 탄생시킨다

04 경이롭지 않은 노년은 없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나는 조금도 늙지 않는다
긍정적인 시각만으로도 7년을 더 살 수 있다
노안이 오면 세상이 깨끗해 보인다
느리게 걷고, 느끼는 능력이 생긴다
다시 젊어지는 마법이 있다
경이로운 손주가 생긴다
주름이 깊어지면 관용적이게 된다
청력 약화가 불행만은 아니다, 고요한 삶이 열린다

05 노화의 역설, 나이 들수록 행복하다

일흔 살은 되어야 행복의 정점이 찾아온다
80살부터 인생 최고의 무대가 열린다
나이 들수록 건강해질 수도 있다
관능적인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기억력 쇠퇴가 당연한 것은 아니다
늙어서 혼자 산다고 꼭 외롭거나 불행한 것은 아니다
늙으면 더 오래 깊게 살 수 있다
나이 들어야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06 연령주의와의 이별, 노인을 위한 나라가 있다

나이 차별을 멈추면 내 마음이 금방 편해진다
언제든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언어 능력과 지식이 평생 끝까지 늘어난다
노화는 가혹하지 않다, 마음으로 이길 수 있다
밝은 노년을 믿으면, 정말로 눈부신 노년이 찾아온다
자전거를 버린 물고기와 노인을 위한 나라

저자소개

정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휴대폰 배터리 잔량이 10퍼센트라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장 기능이 10퍼센트 남았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작가는 그러한 상황에 놓인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추억했고, 현재를 떠올렸으며, 어느덧 그 시절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아진 자신을 발견했다. 언젠가는 겪게 될 죽음이라는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말로 알고 싶었던 건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순간이 고통스럽거나 외롭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 답이 너무나 알고 싶어서 문헌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사례를 수집하고, 의사, 심리학자, 뇌과학자 등 각종 전문가의 시각에서 이를 분석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그가 오랫동안 이어온 작업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인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전업작가로 지내는 그는 삶과 관계, 언어를 중심으로 인간을 탐구해왔다. <언어 천재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행복의 기술>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틈틈이 자신의 삶이 몇 퍼센트나 남았을지 생각해보면서 감사와 경각심을 갖는다.
펼치기

책속에서

노년은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뜻밖의 선물을 손에 쥐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자유다.
<01 중․노년 창의와 자유의 나날이다>


세월은 소중한 것을 하나 빼앗고 소중한 다른 것을 준다. 예를 들어서 청년의 자신감을 빼앗고 노년의 겸손을 내준다. 또 육체적 힘을 앗아가는 만큼 고요하고 강한 마음을 준다. 하나를 앗고 하나를 내주는 공정한 양손을 가진 세월의 면모는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02 나이가 쌓이면 새로운 사람이 된다>


내 몸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 가지는 버려야 한다. 과거가 돌아오길 바라는 헛된 욕심을 버려야 한다. 또 세상 사람들은 다 늙어도 나만은 젊어야 한다는 특권 의식도 폐기해야 한다. 그렇게 욕심과 특권 의식을 꺼내 버리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깨끗한 마음은 노쇠한 몸에게 순수하게 감사할 수 있다. “고맙다. 그동안 참 고생 많았다.”라고 말해줄 수 있다. <03 삶의 끝에서 영혼이 깊어진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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