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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정재영 (지은이)
체인지업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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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137859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전작이 단순히 ‘말’에 주목했다면, 이번 책은 동화를 활용해 중요한 인생 교훈을 아이 마음속까지 파고들게 하는 ‘전달 기법’까지 소개한다. “힘든 일을 겪어야 성장한다.”라는 교훈 대신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어떨까? 더 쉽게 이해하고, 교훈이라는 ‘무게’에 대한 거부감도 덜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더 나은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CHAPTER 1. 의심해야 했습니다, 내가 배워온 것들을
⋅현재의 기쁨과 미래의 기쁨을 조화시켜야 한다
⋅이겨도 겸손하고 져도 당당해야 우아하다
⋅올바르고 현실적인 욕심은 좋은 것이다
⋅너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하지 마라
⋅바르게 살아야 인생이 신난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자기 사랑이다
⋅늑대에게도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이 있다
⋅매너 있는 사람은 남의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한다

CHAPTER 2. 알려줘야 했습니다, 양쪽 면을 다 보라고
⋅우리 가슴속에서 어두운 마음과 밝은 마음이 다툰다
⋅모든 사람에게 착한 마음이 있다
⋅친구는 서로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이다
⋅진정한 사랑은 주고받는 사랑이다
⋅너는 다른 모든 아이들처럼 소중하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소중한 일을 한다
⋅사람은 꽃밭의 꽃처럼 다 독특하고 예쁘다
⋅세상에는 눈을 사로잡는 사람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있다
⋅로맨틱한 사랑 말고도 기쁘고 신나는 일은 아주 많다
⋅남을 부러워하지 마라, 완벽히 행복한 사람은 없다
⋅남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질문해야 한다

CHAPTER 3. 기다려야 했습니다, 서서히 무르익기를
⋅아픔과 어려움을 이겨낸 후에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네가 백조가 되지 못해도 널 무조건 사랑할 것이다
⋅너에게는 예상보다 아름다운 인생이 열릴 것이다
⋅괜찮다, 누구나 틀릴 수 있다
⋅이기지 못해도 괜찮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다
⋅너는 완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자격이 있다
⋅남과 슬픔을 나눌 때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된다
⋅지나치거나 모자란 것은 좋지 않다
⋅세상이 너를 속이더라도 노여워하지 마라

CHAPTER 4. 헤아려봐야 했습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속도가 있다
⋅너는 어떤 사람이니? 너 자신을 알아라
⋅너의 시간을 쏟을수록 장미꽃은 소중해진다
⋅너의 작은 지혜가 큰 어려움을 이기게 돕는다
⋅나쁜 꼬임을 물리치고 바른 선택을 해야 행복해진다
⋅남의 평가를 신경 쓰면 남의 노예가 된다
⋅매주 목표를 세워 놓으면 삶의 주인이 된다
⋅친구의 자유를 인정하면 좋은 친구가 된다
⋅남을 미워하느니 즐겁게 노는 게 훨씬 낫다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감춰져 있다

CHAPTER 5. 기억하길 바랍니다, 인생의 본질을
⋅너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어라
⋅감동을 많이 하면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
⋅감정적 결정은 눈 감고 달리는 것과 같다
⋅행동의 결과를 미리 생각해야 한다
⋅너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금도끼라도 네 것이 아니면 받지 마라
⋅사람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사람이다
⋅남을 수단으로 여기지 마라
⋅따뜻한 사랑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남이 대하길 바라는 대로 남을 대해 줘라
⋅매일 마법 같은 일들이 너를 기다린다

에필로그 -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부록 - 이 책에 소개된 작품 리스트

저자소개

정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휴대폰 배터리 잔량이 10퍼센트라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장 기능이 10퍼센트 남았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작가는 그러한 상황에 놓인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추억했고, 현재를 떠올렸으며, 어느덧 그 시절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아진 자신을 발견했다. 언젠가는 겪게 될 죽음이라는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말로 알고 싶었던 건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순간이 고통스럽거나 외롭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 답이 너무나 알고 싶어서 문헌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사례를 수집하고, 의사, 심리학자, 뇌과학자 등 각종 전문가의 시각에서 이를 분석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그가 오랫동안 이어온 작업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인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전업작가로 지내는 그는 삶과 관계, 언어를 중심으로 인간을 탐구해왔다. <언어 천재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행복의 기술>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틈틈이 자신의 삶이 몇 퍼센트나 남았을지 생각해보면서 감사와 경각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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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로서 후회하는 말의 종류는 둘입니다. ‘했던 말’과 ‘하지 않은 말’이 그것이죠. 상처 주고, 의욕을 떨어뜨리고, 자존감을 쪼그라들게 했던 ‘나쁜 말’을 뱉은 게 내내 후회스럽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 자라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육아 은퇴를 한 후에야, 아이에게 하지 않았던 좋은 말들이 떠올라 후회스럽습니다. 저처럼 ‘좀 더 현명하고 의미 깊은 말을 했다면, 아이가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하고 자책하는 부모들이 있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해 썼습니다. 하지 않아서 후회한 ‘부모의 말’에 대한 모든 소회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너, 너무 불만이 많은 거 아냐?”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자주 듣던 잔소리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가 만족과 감사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랐습니다. 만족과 감사는 고귀한 미덕인 게 분명하죠. 그런데 불만족도 중요한 가치가 있는데, 당시 양육자이던 저희 부부는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중략) 욕심을 부리면 괴롭죠. 슬픈 일도 생기고요. 하지만 욕심이 올바르고 현실적이라면, 맘껏 욕심내도 괜찮다고 아이에게 말해줬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욕심 자체가 나쁠 수는 없습니다. 만족이 아니라 불만족도 해야 사람이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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