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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징비록

유성룡 (지은이), 남윤수 (옮긴이)
(주)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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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징비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62590807
· 쪽수 : 249쪽
· 출판일 : 2006-04-03

목차

자서
징비록 제 1권
징비록 제 2권
후잡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유성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다.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전적, 공조좌랑 등을 거쳤으며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壯官)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이조참의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우부승지, 도승지를 거쳤다. 1583년 다시 부제학이 되어 「비변오책(備邊五策)」을 지어 올렸다.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않았다. 1590년 우의정에 올라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녹훈되고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왜란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형조정랑 권율(權慄)과 정읍 현감 이순신(李舜臣)을 각각 의주 목사와 전라도 좌수사에 천거하였으며, 진관법鎭管法을 예전대로 고칠 것을 주장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를 겸하고, 도체찰사로 군무(軍務)를 총괄했다. 이어 영의정이 되어 선조를 모시며 평양으로 파천했다. 이때 나라를 그르쳤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파의 탄핵을 받고 면직되었는데, 의주에 이르러 평안도 도체찰사가 되었다. 명나라의 장수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평양성을 수복한 뒤 충청·경상·전라 3도의 도체찰사가 되어 파주까지 진격했다. 이여송이 벽제관(碧蹄館)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려 하자 이를 만류했으며 일본과 화의에도 반대했다. 유성룡은 전란 기간 내내 군대 양성과 더불어 훈련도감 설치, 화포를 비롯한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의 수축을 건의하여 군비 확충에 노력했으며, 소금을 만들어 굶주리는 백성을 진휼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고 다시 풍원부원군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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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중어중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 전공.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 청주대학교.단국대학교.한림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 저서로는 『한문강독』『한국의 화도사 연구』 편저로는『양백화문집』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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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순신의 발탁
정읍현감(井邑縣監) 이순신(李舜臣)을 발탁하여 전라좌도수군절도사(全羅左道水軍節度使)로 삼았다. 이순신은 담력과 지략이 있고 말을 잘 타고 활을 잘 쏘았다. 그는 일찍이 조산만호(造山萬戶)가 되었는데, 이때 북쪽 변방에는 사변이 많았다. 이순신은 좋은 계략으로 오랑캐 우을기내(于乙其乃)를 유인하여 와서 병영(兵營)으로 묶어 보내어 베어 죽이니, 드디어 오랑캐의 근심이 없어졌다.
순찰사(巡察使) 정언신(鄭彦信)의 이순신으로 하여금 녹둔도(鹿屯島)의 둔전(屯田)을 지키게 하였다. 하루는 안개가 심하게 끼었는데, 군인들은 다 벼를 거두러 나가고 목책 안에는 다만 군인 10여 명만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랑캐의 기병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다. 이순신은 목책의 문을 닫고서 스스로 유엽전을 목책 안에서 연달아 쏘아, 적 수 십명이 말에서 떨어져 죽으니 오랑캐들은 크게 놀라서 도망하였다. 이순신은 문을 열고 혼자서 마을 타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쫒아가니 오랑캐들은 크게 패하여 달아났다. 이에 약탈된 재물을 다 빼앗아 가지고 돌아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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