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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칼릴 지브란 (지은이), 이상백 (옮긴이)
(주)하서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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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언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2591019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06-04-26

책 소개

예술가이면서 시인인 칼릴 지브란이 1923년에 발표한 철학 에세이. 지브란의 작가 생애에서 영감이 가장 넘쳤던 창작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에는 비평적 평판을 받았지만, 후대에는 '20세기의 성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부분이 대부분으로, 지브란의 통찰력을 여실히 드러낸 작품이다.

목차

배가 오다 / 사랑에 대하여 / 결혼에 대하여 / 자녀에 대하여 / 자선에 대하여 / 음식에 대하여 / 노동에 대하여 /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 집에 대하여 / 옷에 대하여 / 사고 파는 일에 대하여 / 죄와 벌에 대하여 / 법률에 대하여 / 자유에 대하여 / 이성과 정열에 대하여 / 괴로움에 대하여 / 자아 인식에 대하여 / 가르침에 대하여 / 우정에 대하여 / 대화에 대하여 / 시간에 대하여 / 선과 악에 대하여 / 기도에 대하여 / 쾌락에 대하여 / 아름다움에 대하여 / 종교에 대하여 / 죽음에 대하여 / 헤어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3년 레바논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베샤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가·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했다. 1895년 세무 관리를 담당했던 아버지의 업무상 실수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전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989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랍 문학을 공부했다. 1902년 고향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중, 보스턴에 있던 누이동생 술타나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이후 1903년에는 형 부트로스와 어머니가 사망했다. 가족들의 잇단 죽음을 겪은 지브란은 그림 및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1908년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아랍 어로 쓴 《반항하는 영혼》을 출간했다. 1914년 뉴욕 몽트로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언론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1917년 뉴욕 노들러 갤러리에서 연 전시회를 통해 화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18년 35세에 비로소 영어로 쓴 첫 작품 《광인》을 출간했다. 그의 나이 40세가 되던 1923년에 《예언자》를 출간했다. 1930년 그의 생전에 나온 마지막 책 《지상의 신들》을 출간했다. 1931년 4월 10일 뉴욕에서 결핵과 간경화증 악화로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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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기자와 건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공저로 펴낸 <자아와 실존>가 있고 논문으로는 「존재와 시간의 목표와 방법」외 여러 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제 3의 물결>, <순수 이성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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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 그대를 손짓해 부르면
사랑에 따르십시오.
비록 그 길이 아무리 혹독하고 험하더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감싸면
사랑에 몸을 맡기십시오.
비록 그 날개에 숨겼던 칼날이 그대들을 상처내더라도.
사랑이 그대들에게 말하면 사랑을 믿으십시오.
비록 그 물소리가 정원을 어지럽히는 북풍처럼
그대들 꿈을 흐트러뜨리더라도.
사랑은 그대들에게 영광을 안겨 주는 한편으로
그대들을 십자가에 매달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대들을 기르는 ㅎ나편
베어 버리기도 합니다.
사랑은 그대들의 우듬지에 올라가
햇살에 살랑이는 잔가지를 애무하는 한편
금세 발밑으로 내려가 흙에 내린 뿌리를
뒤흔들어 놓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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