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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의 힘

기대의 힘

나카타케 류지 (지은이), 고원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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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대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260437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2-07-25

책 소개

잠재력과 가능성을 살리고 죽이는 ‘기대’의 매니지먼트. 와세다대학교 럭비팀 감독과 일본럭비풋볼협회 코칭디렉터로서 많은 선수들을 지도하며 팀을 이끌어온 저자는, 기대를 거는 방법에 따라 사람의 성장과 성공, 목표 달성 여부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목차

1장 왜 당신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는가?
당신의 ‘기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실패의 이유 1 _ 내 마음대로 기대하기 때문에
실패의 이유 2 _ 기대의 미스매치를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의 이유 3 _ 기대의 내용이 애매하기 때문에
올바른 기대와 잘못된 기대

2장 올바른 기대가 사람을 성장과 성공으로 이끈다
반드시 성과를 올리게 하는 기대의 조건
VSS - V(vision), S(story), S(scenario)
VSS로 기대를 매니지먼트하라
VSS에 스타일, 즉 그 사람다움을 반영하라
스타일 확립의 3가지 효과

3장 다른 사람에게 거는 기대를 잘 활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다
기대의 VSS를 그리는 방법
기대를 걸 때 빠지기 쉬운 믿음의 함정
STEP 1 _ 스타일을 반영한 ‘비전’ 그리기
STEP 2 _ 스타일을 반영한 ‘스토리’ 그리기
STEP 3 _ 스타일을 반영한 ‘시나리오’ 준비하기
그림으로 보는 VSS 매니지먼트의 최종 형태

4장 자신에 대한 기대를 컨트롤해서 목표를 달성한다
자신에게 걸린 기대를 능숙하게 컨트롤한다
다른 사람에게 받는 기대는 때때로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자신의 스타일을 확인하고 나다운 VSS를 그린다
도저히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내지 못할 경우
자기자신을 100퍼센트 받아들여주는 사람의 존재를 만들어라
불필요한 기대에 밀려 넘어지지 말자
타인의 기대와 자신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았을 때의 대처방법

5장 기대의 매니지먼트 실천편
사람은 ‘기대’를 통해 끝없이 성장한다
CASE 1 _ 의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투덜이를 어떻게 하면 성장시킬 수 있을까? : 바닥을 치고 제로에서 다시 시작한다
CASE 2 _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의 목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결점을 뒤집은 성장전략
CASE 3 _ 특별히 잘하는 게 보이지 않는 사람의 스타일을 찾아내는 방법 : 상황을 따로 떼어놓고 보면 강렬한 스타일이 보인다
CASE 4 _ 한때 화려했던 과거를 발판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하는 방법 : 과거의 영광에 가려진 본래의 강점을 깨달아야 한다
CASE 5 _ 거창하고 무모한 꿈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한정된 시간 안에 개성을 발휘하고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다
CASE 6 _ 어떻게 하면 일류를 온전히 성장시킬 수 있을까? : ‘태도’에 대한 기대로 사람을 틀에 가두지 말자
CASE 7 _ 강한 리더를 키우는 방법 : ‘리더답게’라는 불필요한 인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CASE 8 _ 어떻게 하면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일시적인 위로가 아닌, 스타일에 맞는 기대가 V자 회복의 원동력이 된다

6장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기대의 철학
기대의 철학을 이해해야 VSS를 활용할 수 있다
기대란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미지의 가능성을 망가뜨리지 않는 방법 : ‘점’에서 ‘선’으로
‘성공’이 게임오버는 아니다

저자소개

나카타케 류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에 입학한 후 럭비팀에서 활동했다. 3학년 때까지 한 번도 선발선수로 뛰지 못했으나 동료들에게 받은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여 럭비팀 주장을 맡았고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졸업 후 영국으로 유학하여 런던대학교 디플로마과정에서 인류학을, 레스터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일본으로 귀국한 후에는 (주)미쓰비시 종합연구소에 입사하여 교육정책, 인재육성 등에 종사했다. 2006년 (주)산쿄(三協)프론티어로 이직하고, 와세다대학교 럭비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2007년과 2008년에 전국대학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10년 4월 재단법인 일본럭비풋볼협회 코칭디렉터로 취임한 후 2019년 럭비W배 일본 개최를 위해 총괄책임자로 활약하고 있다. 스기나미구 학교운영협회 초대회장(현재는 고문)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좌절과 도전』, 『리더십에서 팔로워십으로』, 『좌절과 결단』, 『발이 느리면 빨리 달리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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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기업체에서 번역업무를 담당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두뇌를 깨우는 7가지 습관』『100세까지 치매 없이 사는 101가지 방법』『기대의 힘』『이렇게 귀여운 동물을 왜 죽여야 하는 거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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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대를 걸 때, 기대를 거는 쪽은 대부분 기대를 거는 상대방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가 가까울수록 상대방의 행동과 성과의 여파가 자기 자신에게 직접 부닥쳐온다. 즉,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성립되면서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해관계에 의한 자기편의는 물론, 애정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 자식이니 기대하는 게 당연하다.” 실제로 왜 자녀에게 기대를 거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부모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거기에는 애정이 존재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의 성장과 행복, 바른 생활태도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항변한다. 그러나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그 애정에 응해달라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강요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고, 그 결과 잘못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VSS 매니지먼트란 현재부터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영화처럼 스토리로 만들고 그 이면에 있는 시나리오를 철저하게 연구해가는 방법이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V=비전(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그린다), S=스토리(현재부터 비전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화한다), S=시나리오(현실이 스토리대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본을 만든다). 우선 비전이란 목표다. 일단 도달해야 할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비전을 그릴 때 중요한 것은 가슴이 설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슴 설렘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부딪히게 될 수많은 고난과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동기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며, 영화로 말하자면 화면에 비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에는 즐거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갖가지 고난과 뛰어넘어야 할 수많은 장벽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런 역경들을 실제로 현실에서 부딪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미리 상정해두어야 한다. 첫 번째 이유는, 미리 상정해둔 고난일 경우 이를 뛰어넘기 위한 대처방법도 미리 강구해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고난은 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이미 경험한 적 있는 고난이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둘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모든 사건들은 서로 이어져 있는, 말하자면 ‘선(線)’이기 때문이다. 찾아온 고난을 하나의 ‘점(点)’으로 파악할 경우 그 고난은 분명 목표에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한편, 시나리오란 스토리를 영상화하기 위한 연출이라 할 수 있다. 즉, 스토리에 담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현실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스토리가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면, 시나리오는 그 스토리가 상정대로 진행되도록 뒤에서 지원하기 위한 대본이다.


기대를 거는 쪽과 기대를 받는 쪽 모두 후자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가장 리스크가 큰 것은 기대를 거는 쪽이 기대를 받는 쪽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여 굳게 믿고 있는 경우다. 무심코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어긋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굳게 믿어버리고 그것에 의해 사람을 판단하는 버릇에 물들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믿음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스테레오타입에 기인하는 믿음이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 출신이니까, A형이니까, 혹은 인사부 출신이니까, 어느 대학 출신이니까 이러이러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인간은 이러한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생물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스테레오타입으로 판단하기 쉬운 이유는, 매일같이 접하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세속적인 가치관에 대조하거나 예전에 접한 적 있는 유사한 타입에 끼워 넣어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나라면 이렇게 한다’는 자신의 경험에 의한 믿음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에 만난 그 사람과 비슷하니까 이 사람 역시 그러할 것이 틀림없다, 나는 이것에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으니 그 사람도 분명 그럴 것이다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식으로 사고하고 있을 우려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 혹은 일반적인 가치관에서 탄생하는 ‘~다움’이라는 믿음에서 쉽게 도망치지 못한다. 필자는 이것을 ‘인력(引力)’이라 부른다. 상사답게, 선배답게, 리더답게, 신입답게, 장남답게…. 이러한 말을 입에 담았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회적 상식과 지위에서 오는 ‘~다움’을 강요하는 것 역시, 그 사람의 개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리스크 요인 중 하나다. 결국 이런 믿음들이 낳는 것은 기대를 거는 쪽에 의한 ‘강제요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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