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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없는 집

울타리가 없는 집

나호열 (지은이)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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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없는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타리가 없는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2632569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23-09-08

책 소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50여 년, 이제 고희에 이르러 그동안 펴낸 20여 권의 시집에서 시 213편을 골라 시선집을 엮었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목차

시선집을 내면서: 설니홍조(雪泥鴻爪)와 자지자기(自至自棄) 사이의 오십 년

1부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
모기향을 피우며
젖소
오징어를 씹으며
카나리아―수인(囚人)을 위하여
통조림
오늘의 뉴스
뜬구름
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
타클라마칸 2
어떤 하루 1

한려수도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49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5

매화를 생각함
사람을 찾아서
비누
마지막 잎새
장사(壯士)의 꿈
투우(鬪牛)
코뿔소
노새의 노래
옷과의 대화
오리털 이불
한계령(寒溪嶺)
겨울 숲의 은유
갈대
몽고를 꿈꾸다―상계동 25
칼과 집
동행(同行)
동상이몽―상계동 1
집과 무덤
양수리에서
어느 날 오후의 눈보라

흘러가는 것들을 위하여
빈 화병
벽(壁)
사랑은
울진 적송
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 1
실크로드
만해시인학교
산막(山幕)
노을
곰소 염전
건봉사, 그 폐허
여행길 1
여행길 2
달팽이의 꿈
바람으로 달려가
내 마음의 벽화 1
아침에 전해준 새소리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촛불을 켜다
이메일
밤에 쓰는 편지
인터넷이 가르쳐준 그리움
수행(修行)
탑과 벽
조롱받는 새
싸움닭
김대균의 줄타기
개 같은 날의 오후
천국에 관한 비망록―42.195km
화병(花甁)
달팽이

물을 끓이며
산다는 것
한강 유람선 위에서
통화 중(通話中)
밤바다
안개
저녁 부석사
병산(屛山)을 지나며
어느 날 종소리를 듣다
43번 국도
어느 봄날에 일어난 일
그 자리
벚꽃 축제
밤나무 이야기
화무백일홍(花無百日紅)
홍도화(紅桃花)
국화에게
눈길
길 없는 길
밀렵 시대
물을 노래함
얼굴―봉감모전오층석탑

발자국
의자
그 신호등은 나를 서게 한다
인디고(Indigo) 책방
제비꽃이 보고 싶다
길은 저 혼자 깊어간다
Guest Room GS3

그 밤나무
매화
어느 여배우의 죽음
7번 국도
백지
눈부신 햇살
공에 대한 질문
당신에게 말 걸기
산이 사람을 가르친다
해설: 염결한 고독자의 시(정병근)

2부 저녁에 닿기 위하여 새벽에 길을 떠난다
타인의 슬픔 1
폭포
강물에 대한 예의
안아주기
아다지오 칸타빌레
정선 장날

김옥희 씨
풍경
긴 편지
음지식물
법고 치는 사내
나무
모란꽃 무늬 화병(花甁)
예감
지도책
폐사지에서
종점의 추억
눈물이 시킨 일
틀니
생각하는 사람
공하고 놀다
담쟁이의 꿈
이사
지렁이
어떤 안부
쉰하고 여덟
Sky life
불타는 시(詩)
스물두 살―전태일
촉도(蜀道)
봉선사 종소리에 답함
장항선
어슬렁, 거기―거진에서
어느 유목민의 시계
구석기(舊石器)의 사내
아무개
말의 행방
심장은 오늘도 걷는다
씨름 한 판
비가(悲歌)
석류나무가 있는 풍경
수평선에 대한 생각
모시 한 필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오래된 밥 1
돌아오지 않는 것들―옛 구둔역에서
서 있는 사내 1
어머니를 걸어 은행나무에 닿다

봄비
새벽 강
땅에게 바침
거문고의 노래 1
모텔 아도니스
못난―신성리 갈대밭에서
후일담(後日譚)
의자 4
인생
목발 1
숲으로 가는 길
잊다와 잃다 사이
수화(手話)의 밤
바람 센 날
뾰족하다
바람과 놀다
구둔역에서


메리
골드 스타
안녕, 베이비 박스
개소리
구름
석등에 기대어
돌멩이 하나

진화론을 읽는 밤
만종(晩鐘)
사막의 꿈
안개
여름 생각
매미
담장 너머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1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2―사랑의 힘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9
허물
탑이라는 사람―선림원지삼층석탑
반골(反骨)
68쪽
안부(安否)
사랑의 온도
비애에 대하여
이십 리 길
걷는 사람들―기벌포에서
화병
손금

당신이라는 말
구걸(求乞)의 풍경
후생(後生)
북의 행방
풍경과 배경
해설: 타자 지향의 시 쓰기(황정산)

3부 첫발을 내딛는 꽃잎의 발자국 소리를 사막에 담다
존재와 인식의 먼 길(정한용)―《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1989)
사회적 존재의 탐색과 휴머니즘에의 길(박윤우)―《칼과 집》(1993)
존재의 내면 들여다보기(김재홍)―《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1999)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김삼주)―《낙타에 관한 질문》(2004)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하는 사람의 여정(한명희)―《당신에게 말 걸기》(2007)
인고의 세월 속에 풍화된 기다림과 성찰의 시학(박영우)―《타인의 슬픔》(2008)
거꾸로 읽는 경전, 문장(조영미)―《눈물이 시킨 일》(2011)
시의 빗자루를 들고 경계에 서 있는 시인(정유화)―《촉도》(2015)
불모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몰락의 상상력(박진희)―《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2017)
시간에 대한 사유와 사이의 미학(황정산)―《안녕, 베이비 박스》(2019)
가벼워지기 위한 두 가지 방법(황정산)―《안부》(2021)

연보를 대신하여: 시인들의 마니또이자 견인차
부록

저자소개

나호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향은 충남 서천, 피난지인 부산에서 태어났다. 은행원이던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여섯 살에 서울 정릉에 정착했다. 경동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괴정을 마쳤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우울한 청소년기를 지나며 실존주의 철학에 매료되어 철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연극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으나, 우연히 대학신문에 꽁트를 게재하면서 문학의 길로 접어들었다. 울림시 동인(1980)으로 《우리 함께 사는 사람들》 1, 2, 3집에 작품을 발표했으며, 《월간문학》(1986)과 《시와 시학》(1991)으로 등단했다. (사)한국예총 정책연구위원장 겸 월간 《예술세계》 편집주간, (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위원으로 문화예술정책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도봉문화원 부설 도봉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첫 시집 《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1989) 이후 《눈물이 시킨 일》(2011), 《촉도》(2015),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2017), 《안녕, 베이비 박스》(2019), 전자 시집 《예뻐서 슬픈》(2019) 등을 상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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