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늦가을 서리꽃

늦가을 서리꽃

오인택, 서국선 (지은이)
건강신문사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늦가을 서리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늦가을 서리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6267162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6-01-07

책 소개

기억이 사라져도 남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소설이다. 치매라는 상황 속에서 병보다 사람의 감정과 관계, 존엄과 행복의 의미를 정직하게 그려낸다. 행자와 복자의 대비된 삶을 통해 돌봄의 현실과 초고령사회 한국의 질문을 조용히 비춘다.

목차

서문 4
프롤로그
행자 : 남들의 다행을 위한 이름 8
복자 : 축복받은 부잣집 막내딸 12
1장 한 어머니의 몰락 17
2장 한 사람의 기억 24
3장 딸의 제안 37
4장 두 사돈의 재회 45
5장 두 여자의 싸움 51
6장 두 어머니의 이야기 61
7장 두 개의 시계 71
8장 두 집의 거리 87
9장 두 사람의 시간 104
10장 두 여자의 날들 116
11장 늦가을 서리꽃 130

저자소개

오인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KTDS본부장, IT공학박사로 30여 년간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대규모 IT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온 기술 경영 전문가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기술과 인문, 경영을 아우르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펼치기
서국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전공하고,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을 통해 경영과 콘텐츠 전략을 연구해 왔다. 불교의 연기(緣起)와 무아(無我), 팔정도를 기획과 전략 사고의 틀로 사유하며, 예술과 현실을 연결하는 방법론을 탐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책머리에

소설 〈늦가을 서리꽃〉은 처음부터 두 사람의 손끝을 지나 완성되도록 기획된 작품이다.
이야기의 첫 씨앗이 움튼 날, 우리는 한 가지 분명한 원칙을 세웠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쓴 소설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심장과 다른 한 사람의 숨결이 조화롭게 스며든 이야기여야 한다는 것.

오인택 저자는 전체 이야기의 뼈대를 세우는 역할을 맡았다. 인물의 운명선, 장면과 장면 사이를 잇는 정서의 흐름, 그리고 행자와 복자 두 여인의 시간 속에 드리워진 ‘서리꽃’ 같은 삶의 결을 그렸다. 하나의 큰 강처럼소설이 흘러갈 방향을 잡고, 굽이치는 강물의 길목마다어떤 고요와 어떤 파도가 기다리는지 그리는 것이 그의 몫이었다.

서국선 저자는 그 강 위에서 반짝이는 물결 하나하나 의 디테일을 살려냈다. 등장인물의 표정 사이에 숨어 있 는 미세한 떨림, 손가락 끝의 습관들, 방 안의 먼지 냄새 와 바람 소리까지—삶을 이루는 작은 입자들을 정성스레 붙잡아 문장 속에 불어넣었다. 시놉시스를 처음 만들던 자리에서 이미 정해진 분업이었다.

“큰 이야기는 오인택이 만들고, 그 이야기가 숨 쉬게 만드는 세밀한 공기는 서국선이 채운다.”

초고는 오인택 저자가 완성했다. 이후 원고는 두 사람의 손을 오가며 수십 차례 다시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장면 하나를 두고 밤늦게까지 의견이 오갔고, 어떤단어를 쓰느냐를 두고 서로의 감정과 기억을 꺼내놓기도 했다. 때로는 서로의 문장을 고쳐 쓰고, 때로는 서로의 문장을 지웠다. 시간이 쌓이며 이 소설은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두 저자가 함께 떠올린 기억이자 함께 건너온 정서가 되었다.

소설 속 두 여인, 행자와 복자의 삶이 전혀 다른 듯 하면서도 서로 닮아 있듯, 작품을 완성한 두 저자 역시 서로 다른 결을 가진 존재다. 그러나 그 차이는 충돌이 아니라 풍요로움이 되었고, 다름이 이 이야기의 숨결을 완성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소설을 읽으며 느끼게 될 모든 감정들-슬픔, 연민, 잔잔한 떨림, 그리고 늦가을 서리처럼 피어나는 한 송이 꽃 같은 희망-그 모든 감정은 두 저자가 나란히 걸어온 길 위에서 피어난 것이다.
이제, 당신의 시간 속에서 이 이야기의 마지막 숨결이 완성되기를 바라며

오인택 · 서국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