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엉터리 명궁 사위

엉터리 명궁 사위

(퐁퐁퐁 지혜 이야기)

전경남 (엮은이), 김종민 (그림), 최원오 (감수)
해와나무
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7,920원 -10% 2,500원
440원
9,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0개 3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엉터리 명궁 사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엉터리 명궁 사위 (퐁퐁퐁 지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6268086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1-12-15

책 소개

굽이구비 옛이야기 시리즈.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이야기의 원형과 원전을 살려 담아 낸 옛이야기 책이다. 3권 '엉터리 명궁 사위'에는 깔깔 웃음 나는 재치 있는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 ‘옳지!’ 하고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등 지혜에 얽힌 열한 편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굽이구비 옛이야기’를 펴내며
퐁퐁퐁 지혜 이야기
엮은이의 말

지혜로운 꼬마 원님
구렁이를 물리친 신부
도적 떼를 잡은 아이
재산 지킨 부잣집 며느리
훈장님과 꾀쟁이 제자
신부를 감싸 준 어린 신랑
아침에 심어서 저녁에 따 먹는 오이
박문수를 도운 아이
엉터리 명궁 사위
대감들과 겨룬 소년 채번암의 지혜
장승을 심문해 도둑을 잡은 원님

퐁퐁퐁 지혜 이야기 해설
퐁퐁퐁 지혜 이야기 판본 정리

저자소개

전경남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실용 음악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방송 작가와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제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 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도 키득거리며 글을 쓰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화 『신통방통 왕집중』 『불량 누나, 제인』 『내가 보여?』 『초등학생 이너구』 『임플란트 대작전』 『수상한 책방과 놀자 할아버지』 『선생님, 저랑 상담할래요?』와 청소년 소설 『하하의 썸 싱』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종민 (그림)    정보 더보기
목포 신안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소 찾는 아이≫, ≪구운몽≫, ≪주목나무 공주≫,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윤지경전 _ 아내 사랑하는 놈에게 죄를 물으신다면≫, ≪섬집 아기≫, ≪워낭소리≫, ≪토끼가 그랬어≫, ≪출동 119! 우리가 간다≫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최원오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아시아 무속영웅서사시의 변천과정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한국구비문학회 회장, 광주광역시 무형유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민속학회장, 『고전문학연구』 및 『열상고전연구』 『동화와번역』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인디애나대학교 민속학 및 민족음악학부 박사후과정 및 방문학자를 지냈다. 구비문학 전반을 비교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구비문학의 문화콘텐츠화, 옛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화와 그림책 창작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동아시아 비교서사시학』 『An Illustrated Guide to Korean Mythology』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러자 어린 원님은 이렇게 명령했어. “자! 이 수숫대를 절대 꺾지 말고, 자네들 도포 소매 속에다 한번 집어넣어 보게.” 하지만 그렇게 큰 게 들어갈 리가 있나. 다들 우물쭈물할 뿐이지. 순간, 어린 원님이 소리쳤어. “예끼, 이놈들! 불과 서너 달 큰 수숫대도 소매 속에 안 들어가는데, 열한 해나 큰 나를 너희 소매 속에 집어넣고 쥐락펴락 멋대로 하려고 해!” 관리들은 아차 싶었지. 그래, 고개도 못 들고 덜덜 떨기만 했어. 그 일이 있고 관리들은 원님을 얕잡아 보지 못했어.
-<지혜로운 꼬마 원님>에서


영감은 냄새를 따라갔지. 아, 그랬더니 글쎄 며느리와 아들이 사는 집이네. 집 안을 둘러보니, 예전에 자기가 지어 줬던 집은 분명한데, 방마다 쌀가마니가 수북하고, 베틀까지 놓여 있지 뭐야? 그래서 며느리를 불렀지. “며느리야!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그러자 며느리는 부자 영감을 반가이 맞으면서 이렇게 말했지. “사람은 먹고 놀기만 하면 안 됩니다. 부지런히 일하면 못 먹는 법이 없지요. 그래서 저희도 그 이튿날부터 나무해서 팔고, 또 길쌈도 해서 팔았어요. 그러니 그럭저럭 살게 되더라고요. 아버님께서 살림살이 하나도 안 보태 주셔도 이렇게 잘살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재산 지킨 부잣집 며느리>에서


어린 신랑은 여전히 이리저리 말썽만 피우고 돌아다녔지. 아직은 어리니까 노는 게 일이지, 뭐. 하지만 신부는 일을 해야 하니까 얼마나 귀찮겠어. 그래서 신부가 신랑을 지붕 위로 휙 던져 버렸지. 그런데 이런! 그 순간 시어머니가 집에 들어오다가 그걸 봤지 뭐야! “아니, 지금 뭐 하고 있는 게냐?” 시어머니가 소리를 쳤어. 신부는 바른대로 말했다가는 쫓겨나겠다 싶어서 벌벌 떨고만 있었지. 그런데 그때, 어린 신랑이 지붕 위에 열려 있는 호박 넝쿨을 쥐고서는 “각시야! 이 호박을 딸까, 저 호박을 딸까?” 하더래. 휴! 십년감수했지 뭐야.
-<신부를 감싸 준 어린 신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